코로나 시국에 점수 못따는 박원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징징이처럼 좀 쓰러지고 그래야 하는데 연기를 못함
메르스 때는 박원순 시장이 열받은건 정부의 불투명 때문에 그랬잖아요.
이번 정부는 투명하게 잘 하고 있는데 오바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부풀리기 설레발 안치고 문재인 정부와 잘 협력하여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 성실히 묵직하게 수행하고 있음

박원순 시장, 세계 45곳 대도시 시장들에게 '코로나19 대처' 노하우 공유
손병관 입력 2020.03.30. 11:57
C40 긴급회의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소개, 미국 방송 인터뷰도
https://news.v.daum.net/v/20200330115705776

그럼에도 서울시민으로서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장님에 비하면야
어데예~~~
다시없을 아주 훌륭한 리더죠

이제 박원순 시장님은 서울시 시스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의 행정시스템 하나 하나가 박원순 시장님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이는 초기에 박원순이라는 인물이 브랜드 였다면, 이제는 서울시민과 서울시 공무원들 그리고 박원시장과 그 측근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오늘날의 서울시를 만들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아직 초입단계에 있어서 이재명 시장이 가끔 거론되는 것이고,행정적 스타일의 차이도 있습니다.

또하나 이런 모듈 하나 하나가 근미래의 대한민국의 정치 판도를 바꾸게 될것입니다.

정부 국가 기업 국민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유기적인 관계의 국가로 말이지요.

지금은 편가르기 특정 정치 세력이 옹호같은 것이 점차 무색해 지는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거듭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는 국민 개개인이 곧 국가 브랜드 입니다.

서울시는 그 실험적인 모델이었고, 경기도는 그 모델의 확장판이며, 대한민국은 그 모델의 완성판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혼잡스러운 사상이나 이념은 국민이 개별적으로 세분화하고 취합하면서 취사선택 할것입니다.

이는 민주주의도 그렇다고 사회주의도 아닌 전세계에서 보지 못한 그러나 과거부터 수많은 학자들이 이상적으로 그린 유토피아적 세계관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 어떤 국가도 감히 서보지 못한 그 출발선상에 놓인 것입니다.

국민이 국가 지도자나 관료를 스스로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매니지먼트하는 거대한 국가엔터테이먼트적인 나라 이것이 근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며, 국민 개개인이 저마다 각기 개성을 가진 모듈이며, 스스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속적으로 진화면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거대한 프로그램이며, 공장인 사회가 열릴 것입니다.

개인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면서 사회구성으로써의 기능이 살아 숨시는 자유효율성 시대가 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이번 코로나-19사태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고, 그 선두에 섰으며,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는 이런 자유효율성 사회가 글로벌 리더쉽의 선두에 설것입니다.

지금의 10대 20대는 대한민국의 리더로써 이 사회를 이끌어 갈것이고, 지금의 30 40대는 그들을 지지하고 서포트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율효율성의 시대가 향후 200년간 지속될 것입니다.

결과가 상춘객 급증...대다수 시민들 허탈감 이거 잖아요
시스템 하에서 강력하게 대응했어야죠
시민의식을 기대하기 전에 강력한 사전조치가 아쉬운 거죠

롯데월드, 유흥업소 등 개인사업장 폐쇄 못하는건 어떨수 없더고 쳐도
한강공원 서울의 숲등 서울시 관리 시설은 더 적극적으로 폐쇄할수있고 출입을 엄격히 금지 할수도 있었는데  단속해서 범칙금도 부과할수 있는데 안했죠
지방은 유채꽂 갈아엎었는데  이런 강수는 안두는게 박원순의 문제점이지

글쓰신분 강압적이고 강경한를 상당히 좋아 하시나봐요.

글쓰신분 예전에 서울에서 민주화운동 한창일때, 학교 교실에 6개월 이상 채루가스 스며 들어오고, 서울시 대기가 지금의 미세먼지나 황사처럼 자욱하던 광경 못보셨죠?

이른봄 부터 여름방학 시작할때 까지 채루가스 자욱한 교실 보신적 계세요?

민주화 운동 하던 대학생들 진압봉에 머리터져서 피 질질 흘리면서 전투경찰에 쫓기면서 지나가던 아주머니한테 살려주세요 하는 광경 목격해 보신적 없으시죠.

여대생이 전경한테 머리채 잡혀서 아스팔트에 갈리면서 치마 다 찢어지고, 팬티 바람으로 질질 끌려 가신거 보신적도 없으실꺼고요.

저 같이 어린 사람이 목격한 참상도 이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보다 더 심한 것들도 보고 듣고 경험하신 박원순 시장님의 지금 판단이 잘못된 것일까요?

지금도 국가비상사태가 심각해 지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을까요?

또하나 구제역 방역할때 살처분 하시는 것은 뉴스로 보셨을꺼에요.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 방역체계가 허술해서 그리고 느슨하게 행정처리를 공무원들이 안일하게 대처해서 심각하면 살처분 하는줄 아세요? 매년 그렇게 해도 이듬해에 어디선가는 터집니다.

 초기에 이명박 정부는 이런거 안일하게 대처했는줄 아세요? 사상 초유의 사태일때 우왕좌왕하고 했어도 해당 공무원들이 자기 일하면서 농가에 손해는 막대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막은 겁니다.

 박근혜정부때는 어느정도 기강이 많이 느슨해진 측면도 있었지만, 농민들이 열심히 방역한 결과고요.

 지금 정부는 그걸 더 대폭수정하고 강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의 사례가 질병방역 교육 이수를 하는데 이전 정부 그리고 작년까지 2년에 한번 축산업 종사자 받던걸 이젠 1년에 한번 동일한 시간을 이수해야합니다.

 국가 시스템이란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경우 해당 지자체 자치장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중앙 정부와의 조율도 중요하고요.

그만큼 지자체장의 책임이 막중해진 측면도 있고요.

다만, 자체장이 이러한 막중한 책임에 대한 처리 능력이 없거나 혹은 회피를 하는 경우,
대구시 같은 참사가 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왜 대구시 경기도 서울시의 지자체장이 서로 다른줄 아세요?

대구시장 같은 경우는 정치공학적 접근법에 의해서 대구시를 운영해서 그 사단이 난거고,

경기도와 서울시는 인본중심으로 운영을 해서 그런 것입니다.

 대구시장이 그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이렇다할 처벌이나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은 어떻게보면 대구시민들이 그정도까지 원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서울시장에 왜 경기도지사 처럼 못하냐고요? 그건 아직까지 서울시민들의 민의가 그렇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는 경기도가 그렇게 강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경기도는 광역지자체로써 여러개의 중소 도시를 포함한 곳으로써 때론 저런 포퍼먼스가 필요한 것이고, 이는 유효적절합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비슷한 포퍼먼스는 아직까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세곳의 지자체를 보면, 딱 자기 수준에 맞는 단체장을 뽑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된 정책을 펼치면, 그것은 많은 부작용을 야기하고,
결국 故박정희 대통령님이 하던 군사독재정권과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은 인본주의가 어느정도 남아 있으셔서 그런지 모르는데, 참고로 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극도로 심각한 변종이 되어서 치사율 전염력이 최고치에 달해서 국가가 살처분 임무를 부여하면, 그거 눈하나 깜짝 안하고 실행합니다.

 여기 이토에는 과거에 故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자라면서 교육 받은 분들도 많기 때문에
국가가 임무 부여하면, 글쓰신분 거주지역에도 방역단 끌고가서 검사하고 살처분 하고도 남들 분들이 넘쳐 난다는 것도 명심해 두세요.

할줄 몰라서가 아니라, 아직까지 할 단계가 아니고, 그전에 정부나 기초단체장을 믿고 따르면 부족하 부분은 충분히 서포트 할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토에 계신분들이 맹목적으로 지금의 정권을 지지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과거로부터의 살아온 경험, 그리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의 자창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故박정희 대통령님이 세운 기본적인 가치관에서도 상당히 많이 변질된 사람들입니다.

마치 단지 6.25전쟁에 휘말려서 어디서 버려진 군복 주워입고, 나타나서 구걸하는 상의군의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연상됩니다.

선거에서 표는 구걸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서 하나하나 동의를 구하는 것이지요.

지금의 총선후보자들을 보세요 누가 표를 구걸하고 있고, 누가 표를 하나하나 동의를 구해서 얻고 있는지.

지금의 국회의원은 그런 사람들을 가려내서 투표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좋으신 분인데...
정치인보다는 행정가의 이미지가 너무 강함..
리액션도 좀 부족한것 같고..

모든 지자체장이 정치인일 수는 없죠
바람직하지도 않구요
박시장님도 대통령꿈은 접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장 퇴임후에 여전히
그만의 역할이 있을 겁니다

시장님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시장님도 물론 일 잘하는 분이고...

초반에 우한짜요 라는 가짜뉴스에 당하신것도 있죠

정부와 긴밀하게 조율, 협력하고 있는 겁니다.

잃은것 전혀 없죠! 그리고 절대로 일부러 쓰러지진 않죠!

자 다음 실신시장나오세요 오바

조금 머리 굴려서 강풍기나  고압 살수차 동원해서 벗꽂 다 떨어지게 한다던가 공원에 살충제나 나무에 퇴비 뿌려서 냄새 때문에 시민들이 못오게 막을수도 있죠 이런  강력한 대응하면 효과도 있고 뉴스에도 나오고  하는척을 해도 제대로 해라 이거죠

그건 맥이는거아닌가요 님댓글대로하면 박원순 무능하다고 소문날듯

머리를 굴린거 맞나요.....?????? 벚꽃 인위적으로 다 떨어지게 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생태계 피해는 어떻게 책임 지실건가요.... 거기에 퇴비라니... 제정신이신가

인간이 관상용으로 심은 가로수에 무슨 생태계??

박원순은 정치가 스타일이 아니라 행정관료 스타일이라서 그럴겁니다..

대선때 뻘짓 한 번에 이미지 다 말아먹은 케이스.
총리면 몰라도 대선은 ...
한 번 더 욕심내면 말년이 피곤할 듯.

서울시 엄청 일하고있는데...쇼맨쉽은 인터넷방송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