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8에 직장접고 공무원해보려고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3년전까지는 임고 준비를 했던.
저는 선생님들에 대한 나쁜기억이 거의 없는편에 속하는데
이토에 가끔 글 올라오는거 보면
과장해서
교사 집단=사회악, 쓰레기 집단, 왜 있는지 모를 집단, 필요없는 집단
으로 되는거 같아서요.
정말 그정도였나요?;;;
전교생 50명이던 초등학교를 나와서 초등학교는 제외하고
남중 남고를 6년을 다니는 와중에도
'와 진짜 이사람은 교사 아니고 사람새기도 아니다. 왜 사냐?;;'
싶은 사람은 2~3명? 정도 본거같고
대부분 정년 2~3년 앞둔 구시대의 망령..느낌이었는데요.
그냥 학생에 대한 생각이 없다. 그냥 돈벌러 온 사람이다~
싶은 사람도 그정도 였던거 같구요.
저랑 제 주변이 이상한건지 술먹으면서 학교얘기 선생님 얘기 나와도
그냥 그때 그 선생님은 그랬지~그거 좋았지~ 그때 개같긴 했는데 그게 맞더라~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구요.
제가 나온 과가 국어교육과인지라 주변에 선생님들이 많아서 이런걸수도 있겠죠.
정말 나쁜 선생님들이 있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그 몇몇으로 모든선생들이 다 싸잡아서 부정되는건 좀 안타까워서 글 써봤습니다.
---맞춤법 겁나 안맞느거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귀찮고 저도 맞춤법 잘 모릅니다.
문제는 다 맞추지만 다는 몰라요. 하하하하
(연예인)
나나 (우아) 나띠 (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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