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혐베와 혐한을 조장하는 무리들이 있는 듯 싶네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해서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무리들이 있는 듯 싶네요.

갑자기 우르르 나와서 여기저기 도배질이던데.

유게에 '열폭하는 베트콩'이라는 게시물도 한번 봤는데.

그 게시물 올린 베트남 사람이 한 말만 올려 놓고,

교묘하게 그 사람이 같이 올린 한국인이 보낸 페북 메신저 메시지는 잘라 놨네요.

구글 번역문 투로 영어를 엉망으로 써놓고 거기에 원숭이라느니 짐승이라느니 욕을 써놨으니

구글번역기 못 쓰면 영어도 못 쓴다고 비웃는 거 겠지요 ㅡㅡ;;

밑에 사진이 바로 그 메시지입니다.

이런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그걸 가지고 상대방은 욕설을 하고,

그것들이 퍼져서 서로를 이간질 시키고.

암튼 저런 메시지는 도대체 왜 보내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