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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 2020-04-09 (목) 20:50 조회 : 475 추천 : 4

썼던 글을 지웠습니다.

괜히 혼자 징징대는 것 같아..... 별 일도 아닌데...

그냥 조용히.... 침잠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토님들은 쾌활하셨나요?

저는 오늘 조금 흔들렸지만 이내 다시 괜찮아졌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평화와 평정이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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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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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제일정직 2020-04-09 (목) 20:53

얼굴 안 보이는 곳에서 징징글이라도 적고 속풀이 하며 노는게 커뮤니티의 기능중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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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글쓴이 2020-04-09 (목) 23:17

부질 없죠.

결국 스스로 이겨내고 다시 추스르는 수 밖에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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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2020-04-09 (목) 22:51

"익게"라는 좋은 배설구가 있습니다만...

기분이 꿀꿀할땐 괭이나 보고 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JTLBzXpTX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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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글쓴이 2020-04-09 (목) 23:20

배설후엔 공허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서 잘 갈무리 하고 나면

다시 괜찮아 지겠지요~

저희집 고양이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차이라면 저희집 고양이는 만질 수 없다는거 ;;;

밥은 악착같이 달라고 하지만 곁은 내주지 않는다...

아유.. 단호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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