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빠따, 기억나시나요;;;

저는 아직도 무릅에 흉터가 있어요
30년전인데..
왜냐구요? 그새끼가 내 머리카락붙잡고 복도며, 계단을 끌고 내려갔거든요.
이유가 뭐냐면 촌지안준 나랑 촌지준 친구랑 싸웠거든요 ㅎㅎ

저도 그런적 없어요

고등학교 때 야자 땡땡이치다 선생님에게 발바닥 맞았던 적이 있었더랬죠 ㅋ

눈 마주쳤다고 업드려라 하고 때리는 선생도 있었음

빠따 맞은적은 없습니다

다만 교회 안나간다고 담임한테 귓방망이 맞아본적은 있습니다

ㅁㅊ 개독
교회 안나간다고 애 뺨따구를 갈겨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거내요. 손찌검이라니

미친 이유 많네요;;;;

중학교 땐 이틀에 한번은 빠따 맞은 기억이.. 고등학교땐 일주일에 한번이상

시골 중고등 합쳐진 학교인데  그 학교 미술부였어요 빠따덕에 미술대 진학한거라 그냥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제일 기억에 남아 있는건  미대입시 실기시험 마친날 옥상올라가서 빠따맞고 보니 엉덩이에서 피가...  살살 맞았는데 것도 몇대 안맞았는데. 알고보니 각목에 못이 박혔있더라구요 ㅎㅎ  하도 단련되어있어 아무 느낌이 없었던 ......

참고로 선배들이 우루루 갔던 대학 안 가고 옆동네 대학으로 갔었죠. 그래서 맞았나 ㅎㅎ

이런 저런 이유로 빠따도 많이 맞았던것 같은데...
전체 기합으로 맞는 빠따는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맞는거라 좀 억울했던 기억이...
책상위에 무릅꿇려 앉혀놓고 허벅지 빠따는 정말 아프더군요.
그 선생님 다른 학교로 전근가서 그렇게 애들 빠따치다가 빡친 학생한테 맞아서 퇴직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요..ㅎ

중학교땐가 시험성적 안좋다고
발바닥인가 허벅지 맞은거같긴하네여

학교에 필드하키부가 있어서 하키채로 맞았었죠~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간~

양궁 활로 안 맞아보셨죠.

맞는 부위가 탑니다. 화상 난거 처럼 ~ 부위가 우~

야구방망이나 당구채로 안 맞아보셨죠.

그 중 하키스틱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엉덩이, 허벅지 다 터져서 교복은 피에 눌러붙고 2틀은 앉지도 못해 서서 수업 들어야 합니다.

급식들이 알지못하는 엄마손표 도시락 세대의 교내 체벌 수위는 이루 말할 수 없는겁니다.
출석부로 머리때리는건 살인미수인대 이걸 밥먹듯이 하던 남자선생 인간들이 정상적인 놈은 없었내요. 제가 군대가기전인 2000년대 중반 무렵에 제자의 발을 닦아주는 교사가 있다(성경소구절아님).는'TV'방송을 보고
결국 사랑으로 한 행동이 공부못하는 학생들과 공부할 마음 없고 이탈한 학생들을 돌아오게하는구나하고느낀것은 왜 우리학교에는 교사라는 자들중 진심으로 선생님으로 부를 만한 저런 선생님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을 햇습니다.
그 당시 일본만화'GTO'를 봐도 정말 훌륭한 선생님상이 바로 저런거 아닌가하고 알 수 있는것인대
사랑의 매???사람을 변화시키는것이 아니라 학생 한사람의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욕설과 감정서린 폭력일뿐입니다.
혹시 마대자루와 큐대가 몇개나 뿌러질때까지 맞아 보셨나요?? 교탁 짚어 던지는걸 맞아 보셨는지??
교내단체기합있는날과 센따(학생 소지품 금지 불시소지품 검사)까는 날은 교실전체가 단체로 발바닥이 피터지게 불나도록 맞은 기억도 있내요. 90년대에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도끼자루'혹은'도끼날'이라는 별명을 지닌 선생이 자작한 강목처럼 굵고 울퉁불퉁한 막대기로나 삽자루로 시도때도없이 마구 두들겨팼습니다. 그런날은 교복안에다가 체육복을 몇겹씩 껴입고갔으니가요...
학교폭력에서 교사들은 폭력의 가담자들 입니다. 교사권위권력남용하에 학생인권이 무참히 짖밟혀 지면서 이루어지는 합법적고 암묵적인 폭력 지금 이라면 국민청원감(원래당연한겁니다.), 그런 교사들이 몸을 사려할겁니다.
선생 같지도 않았던 부도덕 한 자들도 있었고요.

학생들 때리는거 보면 감정 섞이지 않고서야 저렇게까지 왜 때렸을까? 라고 생각 듭니다.
중학교 때 그 어린 학생들에게 귀싸대기 체벌을 주는 선생이 있었는데, 단 한대! 하지만 그 한대로 모두가 고개가 돌아가고 주저 앉을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맞아 본 적은 없고 보기만 했는데도 가끔 생각나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그런 폭력자들을 선생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ㅋ

당연합니다. 체벌에는 학생사랑이 없으니까요.일제의
 잔제식 교육은 답이없습니다. '일벌백개'식으로 뺨때리는것
큐대로 뒷몫을 때리는 행위 살인미수라는걸 모르는 교실폭력을 특권의
통치수단으로 사용하는 교사들이 교단에서는것
교단이라는것도 사실은 일제의 잔제가 만든 학교분위기니까요.

하키채로 맞으면 진심 진심 다 터져서 교복이 막 피에 젖어서 붙고.....

아... 참 맞고도 당연하다 생각했던 순진한 시절이였죠. ㅋㅋㅋ

당연한거 아닙니다. 합법적으로 인권유린과 침해당한거니까요.

민속촌 같은데서 팔고있는 빨래방망이.... 박달나무
검도 유단자에 우락부락 몸매 선생님이.... 이하생략

수도권이 빨리 없어진게 맞아요~~두발자유도 그랫습니다 ㅋ
제가 알기론 09? 10년부터겠군요 학생들의 인권과 관련된 것들이
떠오르기 시작할때가요ㅋ 찾아보니 학생인권조례라는것 때문인가봅니다
얼추 맞는 것 같네요 제가 08년학생이였을적에 맞았던 기억이
있는걸 보면요ㅋㅋㅋㅋ뭐 이제와선 교사들이 맞는 그런것들도 보게 됐지만요

쇠파이프로 맞은 기억이.. 맞기 직전 쇠파이프의 바람 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진심 최악의 매는
책상위에올라가서 의자들고있으라고 벌을 주고
허벅지를 때리거나, 발바닥을 때리는데....
아파도 만질수가 없음....
하....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나네요.

폭력교사들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입니다.

위험한 물건 짚어던지는 경우도 허다했을걸요.

대걸레는 기본... 당구채 손잡이쪽 분리한 것도 맞아봤지만...
제일 기억에 남은건
손을 쫙 펴게 한 후 손가락 마디쪽에 얇은 대나무로 맞는거네요...
쌔게 때리지 않아도 임팩트가 너무 강함;;;

거길 30cm 자로 맞았어요~

대나무회초리로 손톱 맞으신분 계신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자 세워서 맞는 것보다 텐트 폴대가 더 아팠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도 씨..

중학교 아이스하키부가 유명해서 아이스하키채로 즐겁게 맞았었죠

아 나도 -_-a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이제 중학생인 녀석의 뺨 20대이상 때리는 선생십세키의.인성은 어디까지일까

선생별로 전용 무기가 있었어요.
수학선생은 야구빠따
영어선생은 하키채
국어선생은 화분 고정시킬때 쓰는 피복있는 기다란 철사
당구채도 있었고, 대걸래자루도 있었네요 ㅋㅋ
20년도 더 지났는데 맞았던 기억만 명확하게 남았네요...

30대후반이고 초등(국민..ㅋ)학교,중학교때 뺨 맞아본 적 있습니다 ㅎㄷㄷ 지금 생각해보니 -_-; 요즘 저러면 난리도 아닌뒈??????

곧 40대군요... 40대 이상은 국딩을 거친 세대니까
학교폭력의 일괄적이고 암묵적인 가해자들이 바로 교사들입니다. 미국처럼 울나라가 총기 허용국가였다면,
학교에서 교사 프레깅은 과반사엿을겁니다.

여자 학교에서는 잘 안때렸다 하더군요

하.................아직도 기억나네요 우리 중학교 담임 검도 하셔서..진짜 찰지게 맞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걍 나무에 검은테이프 겁나 감아둔거였음

빠따 따귀 심심하면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10바퀴씩 돌리고 뭐 일상이었죠 진짜

참고로 86년생임 ㅋ

책상위에 꿇어앉혀놓고 납작한 몽둥이로 허벅지 때리던 선생
허벅지 실핏줄 다 터짐
반 학생 다 꿇어앉혀놓고 첨부터 풀스윙으로 타작질하다가
지 체력 딸리면 중간에 멈춤
완전 개 쌍또라이였네요

그정도가 가장 기본수위였어요. 전기 테이프 칭칭감은걸로 맞으면 아주 찰지게 달라붙었고
싱가폴식 태형에 버금가는'물매'(물먹인 수건돌돌말아감은 마대 도끼자루 곤봉 삽자루)로 맞으면살찜이 덩어리쩨 피범벅으로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 그런 무식한 체벌 수위를 선보이는 선생같지도 않은 자들이 교단에서 권력남용하며 있었지요.'군사부일체'이런말들로 선생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라는 교사들의 사랑없는 권위의식만 세웠으니 50,60년대에 태어난 부모들 세대에는 그게 아주 당연한것이라고 여겼겠지만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이후로 태어난 세대에게는 인권의 개념이 탑제되고 세대간의 격세지감도 있어서 문화상으로도 괴리감이 심각하다는걸 피부로 느기던 사람들이 우리 80년대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인대 학교 학생주임 체육선생들이나 여타의 다른 과목에서 성질더러운 부모세대뻘 남자선생들 자기자식도그렇게 죽도록 패는지 의심이 갑니다. 내자식 귀하면 학생들도 귀한 자식임을 알아야지 돈 중독에 나라에서 주는 녹봉 타먹는것들이 교내 화장실이나 교무실또는 학교에 있는 특정한 목적을 특수목적실(학생을 훈계하고 지도하기 위한 교도실과 체육도구창고등)에서와 학생이 다니는 복도에서 담배피는 개념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보여주던자들 가장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할것이 바로 교사들인데 그러면서 학생보고는 하지말라고 하는걸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학생의 인권과 인격을 침해하는 어이없는일들입니다.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고나면 그 스트레스를 마땅히 풀곳이 없엇음이 물론이며, 야자시간의 비효율성과 왜 지금의 30 40대인 청년들이 인터넷과 게임문화의 주류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학교가면 게임이야기 공략법등을 많이 나누었는대 이유는 그것이 주는 유일한 즐거움이 학교생활에서 거의 없었으니까요. 지금의 30 40대가 학교다니던 80 90년대의 어른들은 청년문화 청소년등의 신세대 문화를 이해할려고 하지도 않았고 자신들의 청년시절과 같다고 생각하는것이 이해라고 생각하는것이 잘못된 큰 문제입니다.

인권조례 11년 고3때 시행전까지 ㅈㄴ게 맞고다녔던 93년생 인사올립니다.
남고는 ㅋㄱㄱㄱㄱㄱ 당구큐대, 판때기 뭐 지시봉 이딴걸로 때렸죠. 야자시간 ㅋㄱㄱㄱㄱ ㄱ
중학생1까지만 해도 큰학원이 아닌 작은 교습소 수준의 학원이나 피아노학원도 체벌하고 그랬죠

82년생인데 중학교때는 당구 �p대 뒷부분 맞고다니고 고등학교는 그나마 인문계라고 체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고는 체벌이 상당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들만 나열하면
빗자루, 마대자루, 각목, 장난감 플라스틱 야구배트, 당구 큐대, 모의소총, 철심들어간 고무 정도네요.

체육시간에 교복바지벗지않고 그위에 체육복 입었다고 허벅지 피멍들게 맞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사이코패스가 선생질하는 경우 많았네요.

그시절에 다 그렇게 껴입고 갔었요. 단체기합날

기합받는다고 껴입은건 아니었구요.
체육시간에 교복바지 안벗고 교복바지 위에 체육복 바지 입었다고 맞았네요.
맞은이유가 말 그대로 체육복 안에 교복바지 입었다는 거였어요

저도 그래봐서 잘 알아요. 갈아입기 참 귀�r아요. 체육시간 제미도 없고. 딱히 할것 없더군요.
제게 체육시간은 그저 이론실기만 시험치기 편안한 과목시간이었지 반에서 체육시간에 '축농족'하는 몇몇놈들만의 전유물 같은 시간 이어서 이게 왜 있나 싶더군요.. 그놈의 단체생활 학교
참 문재가 많았요.

40촙니다.

중1때 반이 전체 꼴찌해서 단체로 한방씩 맞은 적 있고

이후에는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빠따는 한대도 맞은 적 없는듯 ㅡ.,ㅡ

..피가 철철 흐를정도로 당구큐대로 맞고..멍가라앉힌다고 맨소르담 발라줬�c...

줄빠따/ 마대자루

자세한 설명은 생략

손에 잡히는건 다 때리는거쥬.......

어휴 겁나게 맞았죠 맞고 토끼뜀 오리걸음?인가 뻗치기도 겁나게 뻗치고.. 뻗칠때 뒤에 서있음 몇초라도 늦게 뻗치니까 편했어요 조금씩 뒤로 밀려야되니까

체벌로 원산폭격이나 포병깍지끼우기 김밥말이 포복으로 운동장 하루종일 기어다니기 한손으로 물구나무서기 맨발로 운동장뛰게하기 있었습니다. 이게 다 군대식 체벌

85년생 수도권
고딩때 체육선생님이 장교출신...
폭발물사고 발목부상으로...
암튼~ 다른건 다 넘어가도 싸움.괴롭힘.담배 이 3가지는 리얼 ㅈ�瑛�;;;
이 꽉 물라하고 그자리에서 싸대기 풀스윙~~~
신고하려면 신고하라고 ㅡㅡㅋㅋ
교련선생님은 마대로 발바닥 풀스윙..
중딩 체육선생님은 하키스틱을...
최소 3대 풀스윙~
복도 지나가다 얼떨결에 간접가해자 되버려서 1대만 맞고 가라해서... 음... 엉덩이가 터져나가는줄 ㅡㅡ
그외 얇은 대로 때리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안맞아봐서...
당한놈들 자국보니 살벌했는데;;;

같은 년생 지방입니다. 그정도 체벌이면 선생들이 참고 학생들을 많이 생각해준 것 같네요. 참선생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참선생님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잘 따랐고 선생닝들도 잘 챙겨주셨거든요..
가끔은 과할정도로 ㅡ.,ㅡ;;;
학생들은 잘못을 하더라도 대부분 반성하며 맞을정도로;;;
중딩때 사회할배만 빼고 ㅡㅡ 노망난 할배같으니...
뻑하면 체벌...

전 텐트살... 엉덩이에 맞아 터진 흉터 아직 있네요.

기름 먹인 마포자루....검정색 PVC 파이프.... 부러지지도 않고 아프긴 겁나아프고....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때가지는 이유없이 빠따로 터졌지만 고등학교 들어가니 이유없는 터치는 없었네요....
다만 촌지유무에 따라 빈도와 강도는 달랐을뿐...

그 시절 그렇게 '단체기합'이라는 명목 하에 빠따를 쳐댔던 선생 쉐kki들은 이제 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 지금 쯤은 다 뒈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학 시절에 많이 맞았네요. 한 번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생각은 안드네요.

예나 지금이나 선생들은 쓰레기들이 가득합니다

우리 담탱이는 죽도 들고 댕겼는데 ㅋ

초딩때 학급 미화용품 안사온다고 갈구던 담임이 생각나네요. 너네 엄마는 학교도 안 오시네 하면서...ㅆㅂ

1990년 중딩때는 선생님의 착오로 인해
봉걸레자루로 딱 한 번 열대 맞아봤네요.
그 이외에 단체기합, 귀잡고 엎드려, 벽보고 서있기
운동장 열바퀴 등 많은 체벌이 있었지만
차별당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네요. 다 제가
잘못해서 맞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때렸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학생의 도를 넘어서는 행동도 있었기에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모두가 그런 야만의 시대에 살았었으니까요

그래서 난 스승이 없네요. 10새끼들은 있어도.

인사 90도로 안했다고 싸대기 맞은 기억나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복수 비스무리하게 해서 좀 덜 상처가 되요
식당에서 가족들이랑 밥먹고 있는데 그 선생이 가족들하고 들어옴 슬쩍 쳐다보고 쌩깠는데 저보고
'이놈아 졸업했어도 선생님 봤는데 인사도 안하냐' 하길래 선생가족 다 듣게 '인사 90도로 안했다고
친구들 앞에서 싸대기 때린 사람을 선생 취급 해줘야 합니까?'하니까 다시 가족들이랑 나감
지 아들 딸은 그 계기로 자기 아빠가 좋은 아빠일지는 모르나 얼마나 ㅈ같은 선생이었는지 대충을 알았겠죠

손바닥도 안아프다고 손등을 삼십센티 자로 때리죠. 지각했다고 맞고 시끄럽다고 맞고 숙제 안해도 맞고 문제 못풀어도 맞고 책 안들고 왔어도 맞고 하루에 몇대를 맞는거지 ㅋㅋ

중학교때는 많이 맞았었죠. 고딩때도 맞았지만 그때는 내가 잘 하기만 하면
안맞았으니까 맞은 기억은 별로 없고 중학교때는 누구하나 잘못하면 단체로
맞는게 일상이어서 그때 기억으로는 하루걸러 하루에 한번식 맞은걸로 기억될 정도에요.
그렇다고 뭐 어디가 상하거나 문제가 될정도로 맞은건 아니었고
빠따 두어대, 손바닥, 뒤통수... 뭐 그런거죠 ㅋ

중학교 까진 처벌이 심했습니다. 고등학교 부터는 전국적으로 없어지는 추세..

중학교때 잴 기억나는 선생이 철캐비넷 하나에 무기가 여럿있었죠.. 무기마다 이름이 있었어요.. 맨날 문열고 뭘로 맞을래? 하고 물어봤던.
그중 끝판왕이 "아파라 봉"...  스윙과 타격이 다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ㅎㅎㅎ
그냥 그선생은 애들 때리는걸 즐겼어요. 웃으면서 때렸죠....

주먹질 빼곤 다 있었죠.

교실 반바퀴돌면서 싸대기 치던놈도 있었고 빠따도 있었고 보통 지휘봉같은거 거꾸로 들고 치지않았나?

체벌이 2006년인가 부터 엄격 금지 되지 않았나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있었음

중학교때 중앙계단으로 다녔다고 늙은 남선생이 자기가 신고 있던 슬리퍼로 뺨 따구 10대 맞음

거칠것 없어보이던 맹수도 징계먹으면 한낱 월급쟁이에 지나지 않았더라

제가 마지막 체벌 세대입니다.(교육정책이 가장 많이 바뀐세대이기도..)
제가 중학교 2학년때까지 체벌이 가장 심했고 중학교3학년때부터 체벌 반대가 엄청 심해지면서 매 맞은 학생이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나던 때이고 고등학교 올라가니 알게모르게 남학교는 체벌이 어느정도 남아있었으나 중학교때에 비해 애교수준...
중학교 2학년 -> 고1 딱 2년만에 체벌이 거의 없다라고 할정도로 사라졌죠.
지금 나이로 생각하면 35이하는 체벌 이야기에 말도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교권추락은...
다 선대 교직원들의 성과물일 뿐 입니다...^^

학생들이 그걸 참았어요 ??
저희는  그런식으로 교사가 했으면 학생들이  선생 멱살 정도는 쉽게 잡았을듯 , ,
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했었나 보네요 (오해하실까봐 , 인문계입니다 , 그렇게 불량한 학교 아니었어요)

학교 성적 반평균 깍아먹었다고 엉덩이 몽둥이찜질

각 학교마다 잇는
일명 - 미친개 (교련체육기술쪽이 많다)
몽둥이로  발바닥을 팬다

사립 고등학교 2학년때 우열반 독서실에서 떠든다고 엎드려 뻗쳐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대 맞았습니다.
지금 그분 교장이라 동문회 안나가고 있습니다.

학기초  가정방문후부터 담임교사에게  맞을넘 터질넘  정해 집니다..  선생이 아니고  개자슥들 입니다.

30초중인데 빠따 맞은적 잇슴다

교무주임 - 교련 이새끼들이 악질이였죠.
애들 때려서 승진한 새끼들.
밀걸래 댓자루, 30cm 자 세워서 손등 때리던 새끼.
손바닥이 무기라 매는 필요 없이 뺨 때리던 새끼.
교권 추락은 개뿔

우리학교 체육선생님께서는 전성기 시절 역도 세계랭킹 4위셨습니다.
아무도 대들지 않았고 그럴 엄두도 내지못했지요.
하루는 친구하나가 수업에 늦게나왔는데 걔가 조금 놀던 녀석이라 걷는 자세가 바르지않고 약간 건들건들했어요. 선생님이 욜루와봐 하고 살짝 싸다귀를 때리셨는데 쭈우우욱 날아가서 바로 쭈구리...  선생님께서는 정말 스냅만 살짝하셨을뿐인데 ㅠㅜ

초딩때 불꽃 싸다구가 생각난다 ㅋㅋ

미션스쿨이라 손가락 굵기의 회초리 정도고 몽둥이 체벌은 없었는데 딱 한 놈 있었음. 종교 과목.. 실제로는 거의 기독교 과목인데 아마 목사였다고 했었나.. 몽둥이로 애들 두들겨 패고 했었음. 그거 외에는 체육 선생인데 제 친구가 유럽 여행 갔을 때 현지인이 길을 물어볼 정도로 백인처럼 생겼는데 머리도 백인마냥 갈색이었음. 체육 선생이 너 머리 검은색으로 다시 염색하고 와라라고 했는데 약간 사춘기기도 했고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던 시기라 좀 불퉁스럽게 원래 제 머린데요? 라고 한마디 했다고 싸대기를 교실 끝에서 끝까지 미친놈 마냥 때려서 고막이 나가버렸음.

제가 만난 선생들은 전부 쓰레기 ㅋㅋ
선생이란 단어도 아까운 쓰레기들 뿐이었습니다

당구채 아랫부분에 전기테이프 감은게 국룰아닌가요??

중학교때 한시간동안 대가리 박아 시킨 선생도 있었어요
진짜 머리가 빠게지는듯 아파요 개시키

근데 위에 사람들은 별 이유도 없이 맞은거 보니까. 내가 참 학교는 좋은데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듬.

중학교 우리반이 전교꼴등반이라서 수업이 끝나면 다같이 의자위에올라가서 다같이 대가리를 30분씩 박았고..

체육선생은 뺨을 양손으로 때렸죠. 여자선생님은 노처녀인데 남자애들 허벅지를 꼬집어서 피멍을 만들어주고..

한자선생님은 구렛나루를 잡아댕겨서 뜯었죠 . 대뿌리가 넘치는 고장이라. 대뿌리로 발바닥을 많이 맞은거같네요.

뭐든 다 참겠는데 누구때문에 단체로 맞으면 진짜 패고 싶었음

돈이 좋으면 먹사를 해야지 왜 선생질을 할까

장난친다고 바지위로 고추털잡고 땡기던 선생도 있었음
그때는 선생도 웃고 반애들도 웃고 당하던 놈도 웃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손가락 모으게해서 손톱 자로 때리던 선생놈도 있었는데..

공립이어서 그런가 담배피거나 학교폭력 가해자 아니면 빠따까지 가진 않더라구요.

하~여기 올라 와 있는데로 안 맞아본 자리가 없네. 장구채로 손톱끝, 손가락, 목뒤(일명 쫄대), 밀대 걸레나 플라스틱 빗자루로 책상위 무릎 꿇고 허벅지, 의자위에 서서 종아리, 주먹으로 면상 스트레이트, 야구방망이를 대패질해서 평편하게 만들어 허벅지 때리던...등등 다양하게 때리던 선생인지 아닌지 모를 인간들...

야구빠따 큐대, 대나무 뿌리, 자(세워서) 등등 종류별로 다 맞아본듯...

칠판에 수학문제 적어놓고 랜덤으로 번호불러서 푸는데 틀리면 마대자루로 허벅지 5대씩 맞았습니다
수학5등급에서 2등급되더군요;; 매가 너무아파서 공부안할수가없던;;

중1때 지각해서 처음으로 야구빠따 맞아봤는데 똥꼬에 감각이 없어짐...힘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슈발 똥싼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