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만 있으면 못할것이 없다?

들이대는거죠. 생각만하다 아무것도 못하는거보단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예측에 빠진 부분들의 위험성이 두렵죠
위험성을 제거해준다면 돈을 지불할 용의가 생기겠죠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데도 불구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
용기나 자신감이나 한끗 차이인거 같네요.

뭘 해도 할 수 있다는 느낌... 그 바탕에는 여러가지가 필요하죠. 지식, 재산, 풍부한 경험 등등...

그냥 하는 말이죠

그냥 하는말이죠... 그게 바로 객기죠...

의견 감사합니다

근자감이 아니라...

진짜 자신감을 말하시는거라면 그건 말 몇마디로 심어줄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심었다해도 그건 인스턴트라서
아주 짧은 시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지만, 금방 없어져요. 운동 선수의 자신감이 이와 같죠. 누군가 옆에서 계속 말로
너는 잘하고 있다. 잘될거다. 고 말해봐야 경쟁에서 바로 도태되면 말이 무슨 소용이에요? 현실에서 바로 증명되는데.

그만한 시간을 연습하고 결과로써 자신감이 나타나는거라서 이만큼 노력했으니 분명히 결과가 좋을거라는 자신감.
그림을 몇년을 그렸으니 나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고 누구에게나 이정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시간이 증명하는거죠. 반대로..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 자신감이 있다한들 노력의 시간이 없기 때문에 금방 박살 난다고 보거든요. 누군가 분명
그렇게 이야기할거니까요. 넌 그림 진짜 뭣같이 못그린다고.

고객에게 실제하는 실력이 없는데 님이 말로써 철판을 씌울 수 있다면.. 님 실력이 정말 대단한거라고 봅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