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미 생물이란게 죽은것도 포함인가요 ..?

잡자마자 냉동 시키는게 아니라면 생물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하 죽었어도 생물이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것은 예를 들면 활쭈구미 같이 활자가 붙습니다. 생물은 얼지 않은 상태로 유통 되는 걸 말합니다.
얼어서 유통 되는 것도 배에서 얼리면 선동, 항구나 창고에서 얼리면 냉동입니다.

참고로 얼리지만 않으면 얼렸다가 녹인것이 아니면 죽었어도 생물 입니다.
살아있는 생선? 은 생물이 아니죠 활(어, 주꾸미,낙지)라고 합니다..

냉동 아니면 보통 생물이라고 합니다.

생물은 잡은 그 상태, 가공 안한 것을 말합니다.

3. (주로 해산물 앞에 쓰여)  ‘신선한 물건’을 나타내는 말.

방금 죽었더라도 싱싱하게 얼리지 않은것이라면 살아있는생물에 포함 되지 않나요? 아닌강? ㅎㅎ

냉동은 잡자마자 급냉시켜버려요. 그리고 머리속 내장들을 다 제거하고 먹죠.

보통 쭈꾸미볶음집에서 보는 다리 조그맣고 머리통 안보이는 게 냉동인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파는 것도 사실 죽은거라... 것도 싸게 팔지도 않음...

한철 장사라고 죽은 걸 너무 비싸게 팔아요. 알배기만 골라주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파는 애들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일반인은 구별도 힘들어요.

그리고 쭈꾸미 특성상 성질이 드러워서 죽기도 금방 죽는데

일단 완전 허옇게 된 건 죽은지(며칠은 아니지만) 시간이 좀지난거죠. 낙지도 마찬가지..

죽은지 2-3일 되도 보관만 잘한다면 맛도 크게 변질도 안되서 정말 살은 걸 써야하는 곳에 못나가니 시장에 그렇게 푸는 것 같은데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비싸요.. 저는 그렇게 허옇게 된 건 안사먹습니다. 저희 쭈꾸미 낙지 장사했었거든요..

해동된 것을 생물이라곤 안하죠... 해동한거면 사기

삼겹살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생삼겹살.

급사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일일이 달면 불편하실까봐 이렇게 남겨요~

이상하다...출현할때가 됐는데

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