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을 인용한 멋진 상식 있을까요?

우리가 보는 별빛은 빛이 엄청 오랫동안 달려온 거리이다. 따라서 그 자리에 가보면 이미 없어졌을 가능성도 있지요

바로 옆에 있는 두 별이 사실은 엄청 멀리 떨어져 있는 별들이다.

우주가 팽창한다는 가정 하에, 우리은하 밖의 관측 가능한 다른 은하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으므로 빛보다 빠른 이동수단이 나오지 않는 한 영원히 닿을 수 없다... 라고 어디서 주워들은적이 있네요

다큐, 책 코스모스에 많죠

라디오를 켰을 때 지지지직 하는 잡음 중 일부는 빅뱅 때 만들어진 파장이다.

낮의 파란 하늘 위로 별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겨울의 보석, 시리우스는 반짝반짝 빛나는데 사실은 두개의 별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어서 서로 간섭하기 때문이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태양!

내 배가 나오는건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이야....

안드로메다 은하는 250만 광년의 거리에 있다.
지금 보는 안드로메다 은하는 250만년전의 은하이다.
우주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다.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늘 곁에 그 자리에 있을께

몇백년간 풀리지 않은 천문학의 난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이 있으므로 밤에도 별빛으로 환해야 한다. 하지만 어둡다 왜일까?"
이에 시인이자 작가인 에드가 앨런 포우가 자기 추측을 얘기합니다.
"우주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별의 빛은 아직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이게 정답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