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부심 있으신가요??

강원도에서 태어나 부산에 약 10년 정도 살다가 서울에서 15년을 산 사람인데

강남 부심은 조금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저는 토박이라 교통의 중심이랑 성심당이...^^;

저는 부천 28년 토박이인데
저희 동네는 가난한 동네라 부심같은거 없네요
서울이나 신도시, 부자 동네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부심같은거 좀씩 있지 않나요?
너무 겉으로 드러내거나 과하면 솔직히 좀 재수없지만
뭐 누구나 좋은 곳에 살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으니까요

강남?
제 고향이 삼성동인데(봉은사 근방) 지금 강남 사는 사람들 중 서울사람(부모나 할아버지대 이전부터 서울에 산 집안) 드뭅니다.
음식은 비싸기만 하고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서울음식 해서 파는 식당 거의 없고..
심지어 잔치국수를 칼국수라 사기 치고 식당 장사해 먹는 놈들도 있죠....ㅋㅋ
주인 불러서 이게 어떻게 칼국수죠?
하고 물어보니.. 자기네는 원래 그렇게 나온다네요... ㅎㅎㅎ
신논현역 근방 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경상도특: 고기가... 저렴했다.... 말고는 없네요

어허 서울 미만 시골입니닷. 어험 어험.
촌놈들은 가만히 있으시오~!

지역부심이요?
고향생각하면 그저 쪽팔려서 말도 못합니다 ㅜ ㅜ
악마가 살았거든요

지역부심은 없는데 지역 욕하는 벌레새끼들이 많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