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동물 에서도 동성애나 별 거 다 있습니다 ㅡ ㅡ...사람만 이런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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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티브이만 보고 편하게 생각하는 게 많지만, 동물들 세계를 찍고 연구하는 것도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저 사진보고 뭐라고 단번에 맞출 수 있을까요? 티브이에 왠만해선 나올 수도 없는 것인데

저 장면은 바로  해달이 새끼물범 잡아다가..........강제로...시키는 짓이랍니다.. 달아나는 거 물고 이러면서

새끼물범이 암컷이던지 수컷이던지 상관없이 잡아다가 이러는 겁니다.

당연히 물려가면서 억지로 저러다가 나중에는 강간도 얼마든지 벌입니다.

그리고 결국 죽은 새끼물범 시체도 해달들이 번갈아 가면서.........

해달하면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로 알겠지만

동물들 오랫동안 연구하던 학자들은 귀엽다? 사람 잣대로 보고 개소리 하지말아야 한다. 뼈저리게 보고 놀란 게 넘친다죠

침팬지가 열매나 먹고 아니면 작은 벌레나 먹는 약한 동물이라고 알던 시대에 침팬지를 수십여년동안 연구하던 제인 구달 박사

약하고 귀엽다고 전혀 아니다.. 그녀가 보던 것들은 너무나도 사람들이 알던 걸 뒤엎었죠

다른 원숭이들을 집단으로 습격하여 죽일때 물고 뜯고 마구 죽이고 덜덜 떠는 다른 원숭이 잡아다가 찢어서 마구먹던 육식동물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새끼 원숭이 팔다리를 물어뜯고 먹는 침팬지는 뭐 약하다? 이런 게 얼마나 엉터리같은 모습이었다고

그리고 무리에서 약한 멤버를 남녀 할 거 없이 강제로 조리돌림하고 윤간하고  홀로 용두질하는 침팬지라든지 다른 동물 가지고 강제로 오입질을 하는 모습 등... 심지어 개구리 가지고  Male Masturbator(.....오나홀이라고도 부르는......)로 써버린 침팬지...

이런 걸 보고.......발표할때 당시 사람들은 개소리말라며 조작이라느니 믿지 않았다죠.

이런 경우도 있고(다만 이것도 엉터리인게 이  글에서는  마치 레빅이 이 펭귄을 연구하고 경악한 뒤 몇 해뒤에 남극탐험가서 죽었다고

나왔으나 뻥. 레빅은 이래뵈도 80 넘는 천수 누리고 영국에서 편하게 죽었답니다.. ㅡ ㅡ...)

자연 뿐 아니라 동물원 동물들 사생활 봐도 사육사나 수의사들이 입다무는게 넘쳐요

우치동물원 수의사가 쓴 책에서도 언급되던 게

좁은 곳에 갇힌 동물들 스트레스 또한 많고 성욕에서 별별 충동이 벌어지기 마련

자연 동물뿐 아니라 동물원 동물들도 그렇다.

그래서 벌어지는게 동성 짝짓기인데 이게 동물원에 오래 일하면 적응된다.

하긴 그저 동물이 귀엽다느니 순진하다느니 이런 생각하고 사육사 되다가 충격먹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고 쓸 정도이니

그만큼 흔하다는 거죠 ㅡ ㅡ;;;

뭐 그렇다고 동물들도 천차만별입니다. 유달리 더 저런 경우도 있고 아예 저런 거 없는 경우도 있고

사람과 다를 거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