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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유통기한과 맛에 대하여

모마르 2020-05-24 (일) 12:46 조회 : 2030 추천 : 4

유탕면의 유통기한은 6개월입니다. 하지만 검색해 보니 제조사에서는 8개월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탕면의 경우 유통기한이 며칠만 지나도 면에서 심한 냄새가 납니다. 얇은면의 경우 냄새가 나지 않지만 다음 날 좋지 않습니다.

왜 제조사에서는 8개월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밑에 어떤 분이 위약효과일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유통기한이 지나기 일주일 전의 라면을 실험적으로 끓여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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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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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걸음 2020-05-24 (일) 12:47

군대에서......유통기한 지난거로 많이 먹은 기억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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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lay 2020-05-24 (일) 12:53

라면회사 연구실 라면 가지고 별의별 웬만한 테스트를 다 해 봤을 테니

8개월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 건 테스트에 의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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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01

유통기한이 지나면 면에서 냄새가 나고 다음날 설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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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살인 2020-05-24 (일) 14:05

봉지보관상태에 따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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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소소켓 2020-05-24 (일) 12:54

그만큼 지나서 먹어도 보관상태 양호하면 탈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하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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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02

면에서 냄새가 나며 저는 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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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어문으로 2020-05-24 (일) 12:55

보관의 차이죠
제대로 보관만 하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어도 먹는데 지장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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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20-05-24 (일) 13:01

그게 먹을 수 있는거지 처음같은 완전한 상태는 아니라는 말일텐데요. 못먹는다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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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02

면에서 냄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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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1 2020-05-24 (일) 13:14

먹을수잇다는데 냄새난다는 소리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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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22

냄새가 나니 못 먹겠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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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5-24 (일) 13:06

조금 냄새가 나더라도 먹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상한게 아니니까요.

안상했는데 냄새난다고 못먹는음식 취급해버리면, 중국컵라면은 만들자마자 못먹는 음식으로 판정받겠죠 ㅋㅋ

그리고 모든 식료품의 유통기한은, 식품회사에서 이미 30%이상 초과보관하고

각종 미생물,이화학 검사를 마쳐서 문제없음을 식약처에 검증받은 결과입니다.

예를들어서 닭도리탕을 만들었다면, 식품회사에선 그걸 생산시마다 샘플을 챙겨둡니다.

그럼 어제 만든거, 만든지 1주일된거, 2주된거, 한달된거, 세달된거

이런식으로 쭉 샘플이 확보되겠죠.

그걸 검사해서 어디까지가 한계인지를 테스트하고

테스트결과 만든지 60일쯤 지나니까 맛탱이가 가더라! 라는 결과가 나오면

실제 제품에 유통기한은 45~50일 정도로 찍는겁니다.

그래서 유통기한 조금 지난건 먹어도 상관없다고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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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18

그 냄새가 불쾌한 것인데 냄새가 나더라도 먹을 수 있다는건 좀... 며칠 굶고 먹을 게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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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5-24 (일) 13:19

못먹을정도의 냄새라면 기름이 아니라 곰팡이냄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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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29

기름쩐내입니다. 이게 나만 냄새를 맡는건지 다른사람들은 안나서 그냥 먹는건지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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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5-24 (일) 13:36

님 까내리려는게 아니라

정말 쩐내가 났다면 그냥 냄새 잘 맡으신거지만

'유통기한 지났으니까 이러이러한 기름쩐내가 날꺼야' 라는 편집증이 있는거라면

앞으로도 라면 먹을때 그냄새 계속 맡으실겁니다.

난 진짜 느껴지는데, 아무도 공감 안해주면서 날 미친놈 취급하는건가 싶기도 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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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40

편집증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끓이고 먹으려고 할 때 냄새가 팍 하고 납니다. 그래서 봉지를 보면 며칠이 지난경우입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라면인 경우는 당연히 그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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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5-24 (일) 13:44

그럼 그냥 그제품이 유독 산폐가 빨리 진행된거네요

유통기한이 지난거라 보상은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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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53

산폐 -> 산패

그리고 다시 덧붙이자면 위에 본문의 글에도 있듯이 얇은 면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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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 2020-05-24 (일) 13:09

보통 제조일~유통기한 까지의 + 20~30%까지는 대부분 괜찮은 것 같네요.

어차피 제조했을 때부터 변질되는것이지
유통기한이 지나면 갑자기 변하는건 아니거든요.

유통기한이 6개월이나 되는데
단지 유통기한 하루 이틀 지났다고
갑자기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먹고나서 몸이 이상하다 라는건 정신적인 부분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정적인 위약효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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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14

안 좋은 냄새가 나니까 난다고 하는건데 그걸 부정적 위약효과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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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 2020-05-24 (일) 13:34

제조일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변질이 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초과하지 않은 상태라도 기름에 절은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게 정상적인 조리를 한 상태면 잘 모를 수 있지만
생라면으로 부셔서 먹으려고 한다거나,
꼬들면을 좋아한다고 면을 덜 익히거나, 그러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지나고 며칠 안됐는데
갑자기 면에서 냄새가나고, 먹으면 탈이 난다면 위약효과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오해가 되도록 댓글을 썼나보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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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37

라면은 충분히 익혀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앞으로는 기한이 지난 라면은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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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20-05-24 (일) 13:11

유통기한 지난걸 알고 드셔서 그렇습니다.
원효 해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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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15

끓여서 먹어보니 냄새가 나길래 봉지를 보니 며칠이 지나있었습니다.
자꾸 나를 이상한 놈으로 몰아가는구나 댓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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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lRkwl 2020-05-24 (일) 13:12

면을 튀기지 말고 국수처럼 빨대처럼 말려서 나오면 유통기한 1년도 넘을 수 있을 듯
안튀겨서 맛은 떨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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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16

튀기지않은면은 유통기한 1년입니다. 소면같은건 오래되어도 기름으로 튀기지 않아서 냄새도 안 나고 먹어도 탈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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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5-24 (일) 13:18

안튀기면 맛은 둘째치고

습한환경에 단 한번이라도 노출되면 바로 맛탱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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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19

소면같은경우 비닐봉지에 씌어서 보관합니다. 좀 오래되어도 맛탱이는 안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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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2020-05-24 (일) 13:18

답은 정해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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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20

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여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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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스 2020-05-24 (일) 13:32

다른분들 생각에 일일이 다 같은 내용의 반박글 다시는데 그게 답이 정해져있다고 하는게 아니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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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44

죄송합니다 반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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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치씨 2020-05-24 (일) 13:19

유통기한 안지나도 냄새나는 경우 있죠.

유탕면이라서 유통기한 내라도 맛 차이가 많이 납니다.
최대한 생산일자에 가까운 거 먹는 게 이익입니다.

면만 문제가 아니라 분말스프나 건더기도 변질됩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유통기한 안지났는데 스프가 딱딱하게 굳어있는 경우가 있고,
건더기에서 쩐내나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니까 라면은 조금씩 사서 빨랑 먹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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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오토 2020-05-24 (일) 13:22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넘어갈 정도의 문제인거고 님만 문제를 제기하는거니까 님이 감당하세요.
제조한지 일주일 안 넘은 라면만 낱개로 골라서 사드시면 됩니다.
번들로 사지 마세요. 며칠 지나면 또 냄새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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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26

어그로 취급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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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오토 2020-05-24 (일) 14:14

아뇨 님 코를 위해서 몸이 좀 고생하라구요.
님 코에 역하지 않은 냄새가 나는 라면이 출시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테니 그 전까지는 아쉬운 사람이 방법을 찾아야죠.
풀무원 같은데서 기름에 안튀긴 라면도 파니까 그거 사다가 수프만 평소에 먹던 라면 수프 넣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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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6:38

상대방을 깔보듯이 댓글을 쓰면 기분이 좋나? 왜 시비지? 감당? 말투 참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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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카엘 2020-05-24 (일) 13:33

유통기한내 제품이더라도 한번씩 보면 기름 상한냄새가 심하게 나죠..근데 이것도 호불호? 예민정도?에 따라 모르고 그냥 드시느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글쓴이 입장이해는 갑니다만 다른분들이 이해 못하는 부분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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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거기로 2020-05-24 (일) 13:40

유통기한 지난거 안 먹으면 되잖소. 별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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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3:45

유통기한 지나면 면에서 냄새가 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가 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안되나요? 안되냐고 그러면 안돼? 불편해? 별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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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2020-05-24 (일) 14:15

유통기한 안지나도, 기한에 가까워지면 냄새가 난다는걸 느꼈습니다.
팜유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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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4:15

감사합니다. 내 코는 정상이다. 내 위장도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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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닉님 2020-05-24 (일) 14:31

경험에 의하면 케바케에요. 어떤 라면은 유통기한 되기도 전에 냄새가 나더군요. 유기농 밀가루를 썼다고 한 라면이었고. 면에서 나는 밀가루 냄새 진하게 나는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 같던데 맛은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누가 라면 공장에서 포장도 안한 라면 박스로 줘도 유통기한 지난 것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케바케더라고요. 어떤 라면은 괜찮네 뭐 이 정도고 어떤 라면은 맛없어진 티가 확 나고. 속이 뒤집힌 적은 없었네요. 먹어서 속이 이상해질정도면 맛은 완전히 못먹을 수준이 된 상태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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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타 2020-05-24 (일) 16:36

먹어봤는데 별탈없지만 먹기싫어도 아까워서 먹게되는 개같은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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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6:45

위장이 튼튼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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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16:42

댓글들 보니 세상 참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또 다시 느끼게 됩니다.
대체 왜 그럴까?
별거 아닌 이런 글에도 불편함을 내비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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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타 2020-05-24 (일) 17:09

그건요 나랑 생각이 틀리면 까는거부터 하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난 소중하니까 글쓴이가 뭔 의도로 썼는지 알고싶지 않은거죠. 세상에 지네들만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음. 자유라 외치면서 자기같은 생각만 용납되는 모순덩어리 똥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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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5 (월) 00:01

틀리면 -> 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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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타 2020-05-25 (월) 09:55

그들한테는 다른게 아닌거죠. 틀린거죠. 달랐다면 저렇게 생각안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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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02 2020-05-24 (일) 19:48

상대의 의견을 수용 못하면서 의견을 구하는건 무슨경우 인가요?
상대방은 당신의 같잖은 질문이라도 의견을 개진하면 그 상대방의 같잖은 의견이라도 수용할 마음의 자세가 우선이 되어야 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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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르글쓴이 2020-05-24 (일) 21:13

내가 상대의 의견을 수용을 못했나요??? 상대가 내 의견을 수용 못했나요???
다짜고짜 유통기한 지나면 먹지 마 안 먹으면 되잖아 별걸 다 가지고 지랄한다 이게 상대의 의견인데수용을 하라고?
기한이 지나면 냄새가 나서 못먹겠다 당신들은 어떠냐?
이게 같잖은 질문이요?
뭘 가르치려 드는건지
무슨경우는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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