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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중단 요구, 할머니들의 "총의"에 의한 것인가?

CorelDRAW 2020-05-25 (월) 06:38 조회 : 914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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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엔 짐승들에게 육체를 유린 당하고 인생의 황혼에선 짐승들에게 정신을 유린 당하시고 진실의 문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할머니의 30년 세월은 스스로의 부정속에 안개속으로 흩어젔습니다 이젠 누구도 할머니께서 당하신 성노예로서의 피맺힌 한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바로 할머니의 자기부정에 의해서..... 지난세윌 수요집회에 참석했던 시민이 얼마며 일제의 만행을 만방에 알리고자 늙어 쉰목소리라도 쥐어 짜내시다 먼저가신 한많은 또다른 할머니분들은 또 뭐라말입니까? 다른 할머니분들이한많은 생을 마감하시고 몇분 남지않은 지금 무슨까닭인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분들의 안식을깨고 섬뜻한 비수로 묘를 파헤치는듯한 이상황 일련의 상황을 보기에 진실은 아무 의미없는 논쟁거리조차 아닌듯하지만 먼저가신 할머니분들의 눈엔 또다시 피눈물이 흐를듯요... 꽃다운 나이 한많은 그세월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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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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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lDRAW글쓴이 2020-05-25 (월) 06:59

대구 말만들어도 정 떨어지네요 ㅠㅜ

추천 1

슬래쉬 2020-05-25 (월) 07:34

이용수 할머니 저분 참 그러네... 과거에 비례대표 후보 등록할때
새누리당에 연락했는데 답변이 없어서 민주통합당으로 가게됬었다고 하네요 ....
안타깝지만 이용수할머니 이번일로 인해서 지금 토착왜구들이 위안부피해 할머님들의 증언도
모두 가짜라고 떠들어 대고 있네요 이용수할머님 한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피해자 할머니들까지
모두 가짜라고 오해받고 있는데 이거 어쩌실거에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수요집회 중단 요구, 할머니들의 "총의"에 의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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