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이용수 할머님 서운함이 많으셨네요

치푸의삶 2020-05-25 (월) 15:28 조회 : 777 추천 : 8

도와준다고 했지만

바뀐건 하나도 없고.

결국 피해자분들은 한분 한분 돌아가시고...

명예는 다른 사람들이 죄다 가져가고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싸워야 해결 될지

가늠도 안되고...

서운함과 피로감이 몰려올 수 밖에 없으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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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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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e 2020-05-25 (월) 15:29

저도 기자회견 들어보니 이게 제일 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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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푸의삶글쓴이 2020-05-25 (월) 15:30

90이 넘으신 나이... 이제 하늘에 가서 먼저간 사람들에게 할말이 없다는 말씀이 제일 와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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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20-05-25 (월) 15:29

피해자 위주가 아니라 단체가 우선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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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소 2020-05-25 (월) 15:54

정의연은 진짜 철저히 조사해봐야한다
이용수 할머니가 10년 전부터 의혹 제기해왔는데 묵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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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헤드21 2020-05-25 (월) 16:03

보니까 이게 제일 큰거 같음.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본인 느끼시기에는 바뀐게 없어 허망함을 느끼고 계시는거 아닌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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