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안타까운 과거의 고통과 아픔에 대한 슬픔과 억울함의 토로인데요,, 횡성수설이 좀 많으시기는 하지만
핵심은 지금까지 정의연이 자기들을 이용해서 모금하고 자기들 이익 챙기면서 수많은 시간이 흐른동안 한게
뭐가 있냐는 항변입니다..
피해자로서 할수 있는 당연한 항변이지만 이걸 못한거는 토착왜구들의 방해공작이죠...
윤미향은 한것도 없는데 자기만 출세하려고 국회의원으로 빠져 나가서 느끼는 배신감이죠...
나갈려거든 윤미향은 일을 해놓은거를 내놓으라는 이야기이죠..
그러면서 비리나 그런거는 근거없이 일방적인 서러움의 토로인데 이걸 기자나 검찰이 밝혀 달라는거네요...
본질과 관계없이 안 좋은쪽으로 기레기들과 일본극우에게 부분확대 편집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윤미향은 정의연 자체로는 할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입법을 통해 모욕방지법든지 합의문등등을 개선을 위해서 한건데
서로간에 오해의 감정의 골이 커보입니다.. 충분히 이해와 동의를 못구한 잘못도 분명히 있겠죠..
그러면서 한편으로 중간에 누군가 이간질을 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거는 당사자들은 원하지 않을지라도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진실 규명과 일본에 대한 사과 요구는
앞으로 빛을 잃어갈거 같네요..
이용수 할머니가 정말 욕을 하고 원망해야될 대상은 토착왜구들과 그들을 대변하는 미통닭과 기레기들인데..
그리고 오늘 일본의 대부분의 방송들은 악의 적인 부분 편집을 통한 확대 재구성으로 많은 특집 방송을 편성해서
열심히 내용을 왜곡보도 하겠죠.. 사실은 이게 더 보기가 싫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피해자들의 이야기로 지금까지의 활동들을 전부 사기로 몰아갈게 빤히 보이네요..
이용수 할머니의 안타까운 인생과 억울함을 알지만 자기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거 같네요....
자기 하나가 모든 피해자들의 억울함과 의미를 돈과 관련된 사기로 덮어 버리게 되는걸요..
일본 극우와 토착왜구들의 이간질 작업은 성공한거로 보여서 화가 납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진실규명과 일본의 사과 촉구보다도
피해자 할머니들의 얼마 남지 않은 삶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게 이번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자유)
흠.. 님들 sbs kbs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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