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쿨존 사건 논란 종식 방법은 하나죠 놀이터CCTV공개

궁금한 것이

아줌마가 역주행해서 자전거랑 추격전을 벌인다음 쳐서 넘어뜨린 다음 밟고 지나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에 애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는 논점을 이탈한게 아닐까 싶네요

저 행위는 피해 어린이가 살인이나 강간이라도 저지르지 않은 이상 감정적으로도 공감하긴 좀 어려운데 말이죠...

피해 어린이가 주먹으로 5살 여자애 얼굴을 전력으로 쳤다고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이토에서 댓글 보면 극단적인 사람들은
 이미 9살 남자 애들이 5살 여자를 성추행이나 성폭행 했을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뭐 그 가족들 지인도 아니고 그냥 뇌내망상 아님?

그랬을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이 아닐경우 아니면 말고 이럴텐데 --;

재미있는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면
 
목격자 댓글에도 있듯이 아프니? 너도 맞으니까 아프지? 아파?안아파?라고 이말이 나올까요?
남자애 부모님 부르고 경찰에도 연락하고 차로 칠 정도면 애 잡고 때리고 있었겠죠..
(쟈니리코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니 오해 마세요 ^^ )

저도 놀이터만 cctv나 목격자가 없어서 의아해 하지만
 있으면 나올거구 없으면 안나오겠지만요....

(지금 경주 댓글 싸우시는분들 보면 작년 일본인 폭행때를 보는것 같습니다...ㅋ 안궁금하실지 모르지만 문신남 2심에서 1년 징역받고 알고 보니 동종 상습 폭행 전과가 많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그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생각이 나서 그뒤에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애가 폭행당했으면 차로 뭉갠게 정당화된답니까?
무슨일이 있었던간에 별개의 사건인데.

당연히 별개의 사건인데
사건의 잘못이 남자 애들에게 있고
남자애들은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놀이터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밀쳤다면 vs폭행(성추행,성폭행) 이 나오고 있으니
놀이터  CCTV 공개가 반드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놀이터 사건이 뭐 어쨋던간에 그건 그거고 /  아줌마가 애를 따라가서 저지른 행위와 그 뒷처리는 너무  비인륜적인 행위였기때문에 아줌마의 행위동기는 하나도 정당화될수없고 그대로 엄중한 형사처벌을 받을수 밖에 없죠.

해당 기사를 보면 볼수록
이해 할수 없는 내용들뿐이죠
스쿨존, 역주행, 사고당시 말, 후속 조치
모든게 최악이죠

언론매체 어디에도 5살짜리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언급된게 없습니다.

설사 9살짜리가 5살짜리에게 무지막지한 폭력을 행사해서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거나

성추행, 성폭행을 했다면 당연히 그 5살짜리 아이의 가족들이 강력하게 이 부분을 강조했을 테고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을텐데 5살짜리가 병원치료를 요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일체 없어요.

이를 미루어볼때 우리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어린 아이들간의 다툼이 있었을 거라고 

짐작하는게 상식적이죠.

보통은 그게 일반적인데
아닌 분들이 있네요
심지어 자전거터고 도망간게 문제라는 사람도

어떤 기사보면 9살 아이가 5살 아이를 치고 지나가도 사과없이 그냥 가려해서 열받아서 따라가 차로 치었다라는 기사 본거같네요

아이가 정말로 성폭행이나 추행을 했다고 하면 그 아이엄마가 차로 제대로 밀었겠죠. 그럼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냥 보낸걸로 봐선 운전한 아줌마가 살인미수 미친년이에요. 양쪽 말 다 들어야겠지만 저 운전자 아줌마는 무거운 처벌을 벗어나기 힘들꺼에요.

영화...

타임 투 킬....

모범시민.....


이정도급 아니면.... 그냥 미친 분노조절장애 여자...

애엄마는 잘못했는데 그잘못 이상으로 욕먹고있음
댓글만 읽어보면 차에 깔려죽었어요. 차로쫓아간거까진
괜찮은데 훈계하고 병원에 데려다줬어야 훈계로 끝나는거지
여자는 또다른폭력이라 아쉬울뿐이네요

9살아이의 폭행이라고 해봐야 그 정도일 것이다?
글쎄요.
어리다고 선량하다고 단정하는 건 좀.
저 8살때 학교에 식칼 차고 온 친구도 있었는데.

그러닌깐 확인이 필요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