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주 스쿨존 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영상

바가지ㅋ 2020-05-29 (금) 11:16 조회 : 715 추천 : 3

https://www.instagram.com/p/CAuGiRKFQ1J/?utm_source=ig_web_copy_link (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459989 복사

https://www.instagram.com/p/CAuGiRKFQ1J/?utm_source=ig_web_copy_link

뭣도 모르고 봤는데 꽤 길었고 괴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흑인의 양손을 뒤로 결박했음에도 땅에 쓰러뜨려 뒷목을 무릎으로 오랫동안 눌러 죽이고 있는걸 지켜보고 있었던 겁니다

흑인이 숨을 쉴수 없다고 여러번 애원하고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백인 경찰은 끝까지 무릎을 떼지않고 죽이고 맙니다

미국 연예계 스포츠계 셀럽들 일제히 반발해서 알리고 있고 일반시민들도 사망한 흑인에게 정의를 찾아주자며 시위와 폭동일으키고 더 커질 조짐이 보입니다

경찰은 초기에 거짓말로 해명 했지만, 추가 CCTV 확보 결과 양손을 뒤로 결박할때부터 흑인은 순순히 응했고 땅에 쓰러뜨릴 필요도, 뒷목을 오래 눌러 괴롭힐 필요도 없었던 겁니다

추가cctv 뉴스에 나오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45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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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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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20-05-29 (금) 11:18

미국은 경찰 하는 짓 보면 경찰이 천하의 쌍놈들이고,
일반인(같은 범죄자?)들에게 경찰들 총맞아 죽는 거 보면 그럴법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악순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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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당 2020-05-29 (금) 11:19

저 경찰은 길가다 퍽치기 당해 장기 다 털리고, 가죽만 가족에게 발견 되어도 꼬숩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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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20-05-29 (금) 11:44

https://www.bbc.com/korean/news-52816718
사건은 한 손님이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하려고 한다는 가게의 신고로 시작됐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파란색 차 위에 앉아있는데 과음한 상태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성명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플로이드를 그의 파란색 차 안에서 발견했다. 그는 차량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을 받고도 경찰관들에게 물리적으로 저항했다고 한다.
성명에 따르면 출동 경찰들은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웠으며 그가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수준의 고통을 겪고 있는 걸 인지한 상태"였다.
목격자 촬영 영상을 보면 용의자 플로이드는 땅바닥에서 경찰관에게 무릎으로 제압당한 상태였는데 그가 "죽이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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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ㅋ글쓴이 2020-05-29 (금) 11:49

지나가던 시민들이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죽였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4명..? 폭동이 안날수가 없네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가 움직이지 않는다며 경찰에게 플로이드의 목을 누르던 무릎을 떼라고 소리쳤다.
현장에는 "코피가 난다"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고 "그 사람 목에서 내려와달라"고 간청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어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플로이드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오를 때까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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