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내성고 3학년 코로나19 확진 판정

어.. 이거 부산은 등교 중지 뜨겠네요. 아니 이거 좀 잠잠하나 싶었더니 또 확산되는가봅니다. 아이고....

헐

이 학생은 이날 오전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조퇴했다. 이후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내성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감염 경로와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는 30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 학생과 같은 입시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3학년 학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으로 나타났다.

아이구야

역시 개학하면 바로 나왔군요..
앞으로 남은 개학들 어떻게.

부산 거주중인 초등학생,중학생 아비인데..
거주중인 아파트에서 4월초쯤시작해서 애들 학교보내자고 서명운동 벌리더만은
학교 보내놓고 나니깐은 걱정된다면서 이제는 등교거부서명운동 벌리덥니다.
작은애가 27일부터 개학한다고해서 고민하다가 와이프랑 학교 안보내기로 한후 이틀동안 집에서 공부시키고있네요
나라,통치자 싸그리잡아 욕하는것보다는 줏대없이 어디서 잘못 듣고와서는 "개학안하면 애들이 힘들다 학교보내자"라고 하더만은 이제는 "애들걱정도 안되시나요?" 라고 말하는게 참 우습네요.

속담중에, 이런 귀절이 떠오르네요.
잘되면 지탓, 못되면 남탓을 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