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어하는 건 이러한 것 때문입니다.

1. 지하철 승하차, 버스 승하차, 마트, 식당 등 일상적인 거리 활보때도 무작정 경찰차로 따라 다님, 그리고 사복 입은 사람들도 따라 다닌다는 느낌임

2. 새로운 지역을 가면 거의 백발백중 경찰차, 구급차가 따라 붙음. (예를 들어 내가 이때까지 부평역에 간적 없었는데 어제 부평역에 갈때 경찰차, 구급차가 따라 붙음, 그리고 사건사고도 없는데 사이렌 울리면서... 늘상 이런식임)

3. 밖에 나갈때도 문제지만 집에 있어도 문제임. (올해 3월달에 같은 층에 사는 개씨발넘이 자꾸 내가 문 열고 나갈때마다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이토에 글 적은 적 있음, 그렇다고 해서 이 시팔넘이 정신병자가 아니고 정상인이고 하는 행동이 아주 영악함, 생긴거 같고 뭐라하면 안되겠지만 조주빈 관상임, 그리고 내가 원룸에 나가고 들어올때 마다 동네주민들이 내가 들어가는지 나가는지를 확인함, 평일 지하철 막차나 시내버스 막차 타면 그쪽 주변은 나밖에 없거나 아님 소수의 사람만 있거나 이러한데 어김없이 원룸 건물쪽 가면 약속이나 한듯이 원룸중앙 쪽에 사람이 지나감, 항상 원룸 중앙쪽임, 멀리 교회도 있고 경로당 해물찜 식당 멀리있는 다른 원룸에서 올수도 있는 것인데 맨날천날 24시간 내가 원룸 쪽에만 가면 사람이 있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세게 오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가장 좆같은 건 맞은편에 있는 원룸인데 이 사람들이 이상함, 대충 60대로 보이는 여자, 또 60대로 보이는 여자, 60대로 보이는 남자, 3~40대로 보이는 아줌마,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코트 입은 5~60대 남자 총 6명이 맞은편에 있는 원룸에 들어갔음.

들어갈때는 안에서 문 열어주는 게 아니고 다 자기가 도어락 비밀번호 치면서 들어감.

그리고 들어가면 계속 있는 게 아니라 금방 나오거나 아니면 늦어도 1시간 안에 다시 나옴.

아무리 생각해도 맞은편 원룸은 사람이 살고있다는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음.

그리고 그 6명 중에서 누가 주인인지도 모르겠고 같이 사는 것 같지도 않고 보통은 내가 원룸에 있으면 왔다갔다한다는 느낌임.

난 작년 10월 초에 지금 사는 원룸에 이사 왔음.

원래는 맞은편 원룸에는 남자 대학생이 살았음.

근데 10월말에 이사를 갔는지 방을 바꿨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연말까지는 빈방 상태였다가 올해초부터 다시 사람들이 왕래를 시작했음.

그리고 전에 내가 외출이나 볼일 있는 전날에는 스마트폰 완충이 안된다고 적은적이 있음.

근데 그거말고 좆같은게 컴퓨터 모니터가 지맘대로 꺼졌다가 다시 켜짐, 그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니터가 문제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 꺼지는 게 맨날 그렇게 되면 고장이 맞겠지만 그 꺼진 것도 4월말이 최근이었음,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될때는 정상적으로 작동 잘됨, 누가 일부러 날 엿 먹이는 듯한 느낌임)

그리고 전 직장은 10개월 정도 다녔음

전 직장 출입구에 갈때 마다 자꾸 사람이 튀어 나옴, 길이니까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으니까 사람이 나온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아까 내가 사는 원룸 중앙입구 처럼 여기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항상 회사 출입구 앞에서 나타남. 내가 직장을 그만둔것도 이러한 이유임.

지하철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8~900m 정도 되는데 중간에는 사람이 안 보이고 허구헌날 회사 들어가는 출입구에서 사람이 나온다면 뭔가 이상타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할거임.

그리고 경찰차가 회사 주차차단기 보안직원한테 열어달라고 하면서 게이트 안까지 날 따라옴 (이건 작년 9월 일인데 지금이라도 국민신문고에 왜 그랬냐고 다시 물어볼 예정임)

경찰이랑 동네주민 그리고 사복차림 감시미행 하는 사람들은 가장 중요시 하는 것들은 내가 어디갔는지 집에 있는지 그걸 확인하는 듯한 모양새임.

혹시나 딴데 가서 사고치지 않을까 그런듯한 느낌인데...

근데 난 정신병력도 없고 전과기록도 없고 전자발찌 대상자도 아님.

그럼 아무런 요건도 되지 않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경찰이 내가 어디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일까? 이런 것은 범죄자한테만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할 사항이다.

난 범죄자가 아니다. 고로 누구나 그러하듯이 난 자유롭게 거리를 다닐수도 있고 어디든지 갈수있는 자유의 몸이어야 할 텐데 경찰은 왜 나에게 인권침탈행위를 시도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어디갔는지 확인도 하고 나의 폰 위치추적 내 컴퓨터 자료 나의 인터넷 검색 기록 통화 및 문자 도청 등 일거수 일투족 24시간 날 감시당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이렇게 인터넷 상으로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만약 경찰이 이러한 것을 기획했다면 싹 다 모조리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나아가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전에 살던집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에 살던집은 서울 용산구였고 2017년09월부터해서 대충 2년1개월 정도 살았습니다.

제가 경찰과 동네주민의 감시미행이 있다는걸 감지한 건 2019년02월이었습니다.

즉 그전에는 제가 별문제없이 살았고 그전집도 마찬가지고 그전집도 마찬가지죠.

2019년02월 저한테 무슨 지령이 떨어졌는지 혹은 어떠한 신상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제 느낌상 그때 별 특이한 일은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경찰들은 왜 2019년02월부터 제가 가는곳 마다 따라다니고 저의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미행 하는 것이죠?

경찰 당신들은 도대체 왜 이럽니까? 당신들은 사람이 맞고 인간이 맞습니까?

나한테 이런 무지막지한 치욕과 수모를 안겨줘도 되는 겁니까?

당신들은 그런 자격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