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좋은 운동화 브랜드

프로 스펙스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저도 프로스펙스요 가격 내구성 대만족

이런류의 추천 받는건, 다 각자의 상황, 취향과 선호도가 반영됩니다

오늘 같은날 아울렛이나 백화점 가서, 나이키 아디다스 리북 등등 돌아다니면서 신어보세요

신어보고 사라는게 아니라, 신어보고 뭐가 나에게 좋은지 알아보라구요

내구성은 웬만해서는 다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소재가 비슷하니까요

페이퍼 플레인. 뭐 브랜드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국산 브랜드로 온라인 판매를 주로 합니다.
매장도 몇개 없어서 서울에 4개인가? 지방에 4개 정도; 10개가 안되네;;
가격대비 성능은 아주 우수합니다.
중저가 라인인데 중국산 보다는 튼튼해서 한켤레 신으면 일년은 잘 신고 다니네요.

들어본 브랜드입니다.
한번 알아 봐야겠네요.

페이퍼플레인은 신발이 작게 나와서 한 치수 크게 사야되요.

운동화 내구성 이라 ...
저도 예전에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
브랜드에 따라 유의미한 내구성 차이는 있는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만...
대부분 잘 알려진 브랜드 라면 이것이 매우큰 차이를 보이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그 차이가 매우 크다면 그 브랜드가 잘 알려졌고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클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풍족하다면 운동화(신발)은 발이 편한 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뉴발란스 같은 경우 발은 편하지만 내구성에서 좋은 평가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돈이 부족하다면 저렴한 가격의 운동화 (예를 들면 백화점쇼핑몰(신세계 롯데등등)에 들어가서
백화점 상품으로 가격낮은 순으로 검색하면 때때로 할인 왕창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러한것을 구입하면 할인없이 1개 구입할 가격이면 2~4개 구입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내구성(가성비)가 왕창 좋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스펙스 한국산의 경우 내구성이 괜찮다 라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듯 하고
등산화 트레킹화 브랜드에서 만든 운동화 비슷한 등산화 ?? 등산화 비슷한 운동화 ??
등의 경우도 내구성이 나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키에 있는 '운동화는 소모품' 이라는 내용이 맞는듯 하기도 합니다.

https://namu.wiki/w/운동화

밀착과 봉합이 잘되고 수명, 특히 밑창 수명이 최소 2~3년인 운동화로 골라야 된다. 만원~10만원대 운동화든 20만원~30만원대 운동화든 신발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국 많이 신고 걷거나 뛰면 밑창의 가죽이나 고무가 아껴 쓴다 해도 3년만에 닳아없어져 뽁뽁 쩍쩍 소리가 나고 발에도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루 2시간 기준으로 그 이상을 자주 걷는 위키러들은 군화 생각하면 알 수 있듯 재질이 단단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나을 것이다.

흔히 운동화를 제작하는 메이저 브랜드들에서는 자사의 운동화를 절대로 세탁하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운동화는 접착제를 사용하고 한켤레에 가죽, 에나멜, 매쉬, 캔버스, 세무 등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소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물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접착면이 떨어지거나 소재가 이염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제품의 회전률을 높여 판매량을 늘리려는 업계의 전략이라는 비판과 함께 애초에 소모품일 뿐인 운동화를 상전 취급하는 건 주객이 전도됐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 참고 칼럼 보그 코리아에서 낸 칼럼이다. 댓글을 보면 운동화 하나 가지고 뭐 그리 호들갑이냐는 댓글들에 높은 추천수가 기록돼있다


https://namu.wiki/w/등산화

2. 특징
4.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이는 단지 오래 신을 수 있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등산중에 신발이 파손될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의미도 있다.


"스포츠 운동화 제품별로 기능성·내구성 차이 커"
https://www.yna.co.kr/view/AKR20170816054900030

[스마트 리빙] 신발 바닥 무늬 지워지면 교체하세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470732_28983.html
평균적으로 운동화의 수명은 6개월에서 길어야 2년 정도라는데요.

내구성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신발이 맞지 않아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어요
발측정 받아보셔서 맞는 신발 찾아보세요

내구성이라는 게 참 애매한 게
온라인에서는 상대방의 신체 사이즈를 알 수 없으니 별로 참조할만한 게 못됩니다.
신발이든 침대 매트리스든 동일 제품이라도 대부분 체중이 적게 나가는 사람이 오래 사용합니다.

여러컬레를 번갈아신으면 오래신습니다.

제가 나이키 브랜드는 다시 안신는 이유와 같네요.
정말 유독 브랜드 중에 가장 형편없는 내구도 입니다.
타브랜드랑 번갈아 신으면서 아껴 신어봐도 나이키만 발 뒷꿈치 와 발끝 접착면이 제일먼저 문제가 생깁니다.
다른부분은 멀쩡한데 저부분만 항상 제일먼저 말썽이고
뒷꿈치는 구두신는걸로 아껴신어봐도 1년이면 아작나서 플라스틱 같은게 걸리는데..
10만원 중반대까지 신어봤는데 그냥 그이후로 안신어요..
그이후로 아디다스 신는데 만족하면서 신습니다.
아디다스는 처음에는 나이키보다 발은 좀 불편한데 신다보면 오히려 더 안점감을
주면서 편해지네요.
나이키는 처음에는 무지 편하고 신발도 가벼운데.. 스폰지같은 내구성입니다.
바닥이니 뭐니 할거없이 위에 말한 두부분이 브랜드중에 최악입니다.

나이키 2012년도에서 산거 지금까지 신고있는데..
우리 부모님이 이거 신고 집에 내려오면
신발좀 사신어라고 잔소리~

요즘은 적당히 싼 거 사서 갈아신습니다. 색은 검은색 계통이면 되고.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뉴발란스 신발 39970원에 하나 샀는데 엄청 만족스러움. 내구성은 새끼발가락 쪽이 떨어지냐 아니냐 그쪽를 가장 신경써서 봅니다. 다른 곳은 거의 새것처럼 멀쩡한데 그쪽만 떨어져서 버린 적이 몇번 있어서.

가격과 선호하는 디자인, 브랜드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다스 수퍼스타가 5~7만원대 제품중에는 제일 튼튼했어요

신발을 여러개 신으세요 하나만 주구장창 신지말고

내구성도 중요하지만 내 걸음걸이가 중요 합니다
저도 끌지 안는다 생각 하지만 나중에 보면 특정부위가 다 달아서 없어졌더군요

그리고 엘00321님 말씀 처럼 신발 하나 보다는 여러개 바꿔 신는것도 좋은 방편 입니다
양말도 그렇구요..

저도 대충 오래신어도 2년이고 보통 1년좀 넘으면 망가지기시작해서 비싼거안신고다닌지 오래됨..  그냥 싼거사서 신다 버린단 마인드

전 나이키 에어맥스로  매번 사는데 꽤 신은편입니다..
일단 착용감이 좋아서 계속 사서 신내요.. 
단화 같은 운동화보단 확실하 편하더군요

걷기 운동을 자주 하는 관계로 여러 메이커 신발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내마모성만 따진다면 프로스펙스 밑창에 AI500 러버 적용된 제품들이 그나마 오래가더군요.
모델별 편차가 있지만 인터넷서 사면 가격대도 저렴한편.
다만 나쁜편 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메이커 러닝이나 조깅화등에비해 편하진 않았음.

신발의 내구성은 거기서 거기라고 봐요.
전 선호하는 신발 3개 정도를 돌려가면서 신는데, 이러면 기본 2-3년은 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