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 아베 정권이 코로나 대응 전문가 회의록 작성을 아예 안 했다는군요.

아베가 지난 벚꽃 스캔들에 관해 야당이 관련 서류를 보자고 하자 

법적인 보관 기간중인데도 이미  파기했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증거 

서류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 소동에서 교훈을 얻었던 것인지 이번

코19 대응을 위한 왜국정부가 주관하는 전문가회의록을 아예 만들지

않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진실이 밝혀지는군요.

이 기록이 없다면 정부가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모르며 전문가들과

정부 사이에 대응에 대한 기록 자체가 없어서 후일 비슷한 일에 대응할

대비책 마련에 대한 즉각대응도 어렵다고 하는 중요한 일인데

아베 정권이 왜국의 유사민주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왜국 야당이 전문가 회의록에 대해 줄기찬  열람 요구에

대해, 아베 정권은 기록은 있지만 지금은 공개불가라는 것이 새빨간 

거짓이었으며  당연하게 기록해야 할 법적인 기록물을 어떤 이유로

작성하지 않았나에 대해 아무런 언급조차 안하는 것을 보면 현재

아베가 오래오래 왜국을 이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10년 정도 아베가 이끌면 왜국을 완벽하게 중세 잽랜드로

회귀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아베에 대한 의혹과 스캔들이

연일 터지는 상황을 보니 아베의 자리가 위태한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