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도 도수 쌘게 있네여

오,, 9도는 땡기는데요 ~~!!

https://namu.wiki/w/막걸리

쌀로 밑술을 담가 거기서 청주(淸酒)를 걸러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다시 체에 물로 걸러낸 술로 양조주에 속한다. 원래 막걸리는 이렇게 청주에서 파생된 저가품이다. 다만 청주의 수요가 적어진 현대에는 막걸리 전용으로 양조를 하여 전부 물에 섞어 걸러내는 경우가 대다수다.

과거 주세법에 의거해 도수가 6%로 제한돼 왔으나 현재 제한은 사라졌다.

흔히 동동주=막걸리로 알려져 있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술이다. 동동주는 술을 발효시킨 후 윗부분에 뜬 맑은 부분만 따라낸 술을 말하지만 막걸리는 밑에 침전물이 가라앉은 뿌연 술을 말하는 것.

https://namu.wiki/w/양조주

도수는 보통 3%~20% 내외이다. 증류주와 같은 다른 술을 섞지 않는 이상 순수한 발효 만으로는 20%를 넘는 것이 힘들다. 술의 알코올 비율이 19%를 넘으면 알코올과의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효모가 사멸하기 시작해서 발효가 멈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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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주도 잘 담그면 19도 정도 까지는 만들 수 있다고 하고
막걸리 만들때 물을 섞는 양에 따라 도수 조절이 ....
요즘은 막걸리 종류가 매우 많아서 잘 찾아보면 다양하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풍정사계 추가 12도인데 맛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ㅠ

금정산성 막걸리 진짜 맛있습니다.

금정산 올라가서 한잔 하면 캬~~

생탁보다 맛있다는 금정산성막걸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