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혼술 ,,

yohji 2020-06-03 (수) 22:03 조회 : 613 추천 : 7

진짜 약주를 먹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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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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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낙스 2020-06-03 (수) 22:04

휴 다행이다. 오늘은 먹어보고 싶지 않은 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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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니부 2020-06-03 (수) 22:04

안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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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글쓴이 2020-06-03 (수) 22:10

오늘은 안주가 안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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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니부 2020-06-03 (수) 22:12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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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20-06-03 (수) 22:19

약주하니 냉장고에 처박혀 있는 인삼주 생각이...
선물용으로 담근 건데 정작 당사자는 술을 못 마시게 된 상황이라
냉장고에서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네요.
가끔씩 꺼내서 한잔씩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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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냥냥 2020-06-03 (수) 22:33

술이 안주고 안주가 술인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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