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없는 한국, 차 수출 2.7조원 줄어들때 수입 1.4조원 '껑충'

인간조건 2020-06-04 (목) 15:18 조회 : 749 추천 : 3

https://news.v.daum.net/v/20200604144938841 (16)

'봉쇄' 없는 한국, 차 수출 2.7조원 줄어들때 수입 1.4조원 '껑충'

안재용 기자 입력 2020.06.04. 14:49 수정 2020.06.04. 15:11

4월 경상수지가 111개월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지만 승용차 수입은 오히려 20% 넘게 늘어났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는 판매망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조치(락다운)로 붕괴됐으나, 한국은 이를 비껴갔기 때문이다. 신차출시에 따른 프로모션과 개별소비세 인하효과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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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역설…판매망 유지한 한국, 車수입 20% 넘게 증가·수출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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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604144938841

세무조사 전방위로 제대로 하면 볼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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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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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ro 2020-06-04 (목) 15:29

그렇죠. 본문에 있듯이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서 감염자 폭증하고 난리나고 이동제한조치(락다운) 걸리면서 자동차 쓸일 자체가 확 줄어들었죠. 우리나라는 그래도 방역 성공덕분에 판매망이 붕괴되는것까지는 막을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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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20-06-04 (목) 15:44

저게 나쁜 현상만은 아닌 것 같은데 꼭 저렇게 제목을 더럽게 붙여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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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로빈훗 2020-06-04 (목) 16:47

한국이 코로나 방역에 성공하고 폐쇄조치 없이 선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으로의 투자 증가가 이뤄지고, 환율에 있어서 원화 가치 상승으로
수입에 유리할 수 있음.

이런 때에 국내 수입업자들이 돈을 벌 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환율을 높여서(원화가치 낮춰서) 수출 업자들한테만 유리하게 해야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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