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지금은 여성이 남성보다 살기 훨신 나은세상입니다.
그걸 가장 대표적으로 알수있는게 바로 아이의 성별을 바라는거라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의 성별이 이 시대에 살기 좋은가 안좋은가 를 나누는 기준이라고 할수있죠
간단히 어릴때부터 생각해볼까요? 초중고 뭐 비슷하게 자란다고 봤을때 대학교갈때부터 엄청난차별이 시작되죠
바로 여대. 여대에있는약대, 여대에있는 의대, 여대에 있는 로스쿨
현재 In 서울 대학교학생수, 악대생수, 의대생수 전부다 여자가 남자보다 훨신더 많습니다.
그렇게 대학교에 입학해도 남자는 18개월의 의무복무를 해야하죠. 이또한 남여차별입니다. 노르웨이나 스웨덴 북한까지도 남여같이 복무하죠
그뒤에 취직을 하는데 사기업은 솔직히 암암리에 남자를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야 워낙 출산, 결혼으로인한 그만두는경우가 많아서
이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행하는 태도인거 같고, 하지만 공무원이나 공기업등은 확실히 여자가 유리하죠
여성할당제, 여성가산점. 아니 똑같이 공부하고 대학을 갈 기회도 더많은 여자가 할당제와 가산점을 받는다는 말도안되는 논리..
그뒤에 결혼할때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예전에 그나마 서울아파트가 쌀때는
3억짜리 전세가지고오면 여자가 혼수 3천 가지고온다 라고했지만 ( 사실이것도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
지금 서울안에 3억짜리 전세 아파트 없죠. 최소 5억이상 줘야하는데 결국 남자는 집에 손벌려야하고 혼수 10퍼쯤 해오면서
명의는 공동명으로 해달라고 하죠. 그리고 결혼하면 여자는 맞벌이 잔깐하다가 애낳고 일하시는분들고 계시지만 대부분 주부로
남편 월급은 와이프 통장으로 들어가고 남편은 30만원 월급으로 생활하죠. 아이들은 항상 같이 있고 경제권도 있는 엄마를 더 따르고 좋아하고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 아이들과 마니 못놀아주고 경제력도 없는 남편은 아이들에게 조차 무시받죠
간단히 여기까지만 봐도 지금 이 사회는 남자가 여자보다 살기가 훨신 더 힘듭니다.
저도 자식을 낳으면 그자식을 위해서 무조건 여아를 낳고 싶고요. 실제로 남아가 여아보다 훨신더 많이 입양되고있다고 하죠.
과거 오랜기간동안 우리나라는 남아선호사상이 심했고 그땐 그만큼 남자의 권리가 여성보다 많고 높았음을 부인할수없죠
하지만 그렇게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여성아이들은 낙태되고 입양되고 하면서 남여 성비가 안맞기 시작했고
1980년대 베이비붐시대의 자녀들에게서 그 남여성비는 극으로 치달았죠
결국 한국남자들이 지금 노예처럼 살게된것도 다 이 남여성비떄문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죄송하지만 아버지세대에 비하면 ....)
상대적 여자의 수가 적으니 남자가 연애 & 결혼 을 하기위해서는 을의 입장을 취할수밖에 없었고 여자에게 져주고 봐주고 빌고
하는 같은 상황에 빠지고말았죠.(우리나라 이상의 남아선호사상이 있던 중국도 똑같은 길을 걷고있습니다.)
그에따라 기고만장해진 여자들은 더 많은걸 얻기위해서 페미니즘이라는 걸 꺼내게 되었고 이미 남자로써 더 많은 권리와 특권을 누린
사회적 힘있는 중장년들은 페미니즘을 이해하며 보빨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어릴때부터 여자들보다 더 많은 특권을 가져보지도 못한
20,30대 젊은 남자들만 지금 이 여성상위 시대에서 피해를 보게된것이죠. 그에따라서 결혼을 주도하는 남성들이 집준비, 떨어진 가장의 권리를
보며 결혼자체에 회의감을 들게할수밖에 없었고, 역대 최악의 혼인율과 더불어 역대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하게 된것이죠
지금 이대로 가다간 우리나라는 인구감소 결혼감소로 갈수밖에 없을것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결국 일본과 같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들의 초식현상. 여자들에게 시달릴바에 결혼, 연애를 하지않고 본인의 취미나 즐기며 사는 현상이죠
지금과 같이 페미니즘이 득세하는 현실상 이 문제가 고쳐지지는 않을껍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서양이나 일본처럼 먼저 우리같은 문제를
겪었던 나라들처럼 페미니즘이 결국 여자들에게 독이되고 그렇게 해서 남자들이 결혼을 하지않게 되면 결국 피해보는건 여자들이란걸
깨닫는 날이 오게될것입니다.
(시사)
김진애 전 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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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톨란탐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