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이 욕 먹는 이유 중에 하나

담배 꽁초나 재를 쓰레기라고 생각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이래놓고 쓰레기통이 없다고 정부탓을 하겠죠.

흡연자지만.

떡빵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집안에서도 막 털어대고 버려야죠.

쓰레기라고 생각은 하는데, 조그맣고 슬쩍 버리면 누가 버린건지 모르니까 버리는거라고 봐요.

다른 쓰레기들도 집안에서는 바닥에 막버리지 않죠.

담배 꽁초를 쓰레기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 그렇다면 집안에서도 막 버려야한다.

쓰레기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집안에서도 재 막 털고, 꽁초 널려있어야죠.
근데 어떤 정신나간 흡연자도 재를 방바닥에 털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쓰레기로 인식은 하고 있단 얘기죠.

밖에서는 쓰레기로 생각안하고 걍 버리는것도 집에서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밖에서 음료수 먹다가 길바닥에 한방울 흘린걸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닦나요?

비로 쓸어 내는 먼지나 내다 버릴 물건의 총칭

말씀하신 예시는 쓰레기라고 하지않습니다.
흡연자들도 쓰레기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버리는거죠.

인식하지 못한다=모르고 버린다는 늬앙스로 느껴질수도 있어서.
오류라고 한겁니다.

음식물쓰레기라는것도 있죠.

인식이라고 안했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담뱃재는 불 붙어있는거 아닌가요 ..

쓰레기라고 생각은 하는데, "꽁초를 버려야 길거리 청소하는 사람도 먹고 산다~" 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말종 봤습니다... 노답.

말종이죠. 그런 사람들은 그냥 멀리하는 수 밖에 없죠.

예전에 공중화장실에 재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소변기에 담배꽁초 엄청 많았습니다.

거기에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들어 가기 무서웠지요.

거기에 비행기도 흡연석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납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서 자리를 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뭐 바꿔 줬습니다.

알고 보니 흡연석이더군요.
가는 내내 흡연석에서 담배연기 맡아야 했씁니다.

웃기는 게 자리 바꿔 달라고 한 새끼가 흡연자였습니다.
흡연자 xx들도 다른 사람 담배냄새 싫어 하는 걸 그 때 알게 되었죠.

피우는 거로 뭐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제대로 버리는 건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ㄷㄷㄷ 비행기 흡연 가능할때 타신거면 이분 최소 60대

50대 가능

님 담배 피잖아요?

진짜 공중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 아가리를 찍어 놓고 싶은데 돈이 없다 ㅠㅠ

우리아파트 계단에도 깡통을 재떨이 만들어놓고 보관하고있는 양아치새끼도 있습니다...

지새끼들 데리고 다니면서도 길빵하는 새끼도 있구요..

흡연충은 최소 공중도덕면에서는 못배워먹은 사람들입니다..

또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는사람나오겠죠?

개독교, 개택,렉카충등 7:3비율이 있습니다.. 7이 병신짓하면 그집단이 욕먹는겁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차에서 담배피면서 담배재 밖에 털고 담배꽁초 던지는거임

동감

동감입니다

제가 담배를 끊은 이유중 하나가 이런이유죠. 나는 저렇지 않은데 이젠 흡연자의 인식이 인간쓰레기 수준이라 같은취급당하면서 까지 피고싶지 않아서...ㅋㅋㅋ

제일 싫은게 담배를 폈으면 쓰레기통에 버리든가 하지. 남의 집 앞. 옆. 식당옆공간. 구석진공간. 아무데나 버려진 꽁초보면 진찐 짜증남. 꽁초버린 놈 주둥이속에 꽁초 집어넣어주고싶음.

길거리 다니면서 연기 뿌리고 다니지 말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침 아무데나 뱉지 않으면 별로 분쟁 생길일이 없죠. 아, 들고다니다가 화상 입히는 경우나 피워야 되지 않을곳에서 피워서 화재 일으키는 경우도 있긴 하네요.
결국 배려의 문제예요. 흡연권은 혐연권과 동급이 아닌데요.

비행기에 흡연석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흡연석도 없고 기내에서 담배 피면 항공법으로 최하 벌금이고 국가별로 현행범 체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짜증나는게 걸어가면서 피면서 연기와 재를 날리는 놈들이죠..

있었다

라는거지

지금도 있다  라는게 아닌데..

위에 쓰신분은 예전 경험담 풀어 놓은거죵 70~80년대에는 기내에서 흡연 가능한 국가가 꽤 있던걸로 압니다.

액상전자담배는 그나마 양반이구나

액상전자담배는 쓰레기는 안나오는데

'아 이건 액상이니까 괜찮아' 하면서 별에별 곳에서 피는 새끼들 많음

저는 비흡연자인데요.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액상은 타인에게 피해가는게 없지않나요?
그냥 느낌적인 피해말구요.
액상이 타인에게 피해도 안주고 본인 건강에도 피해가 없다면 세금많이 내주는 거로 이정도 양해는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액상이 세금을 많이 내나요 일반 담배보다.. ?

그냥 쓰레기같이 지밖에 모르니까 욕먹는거. 조심히 피는 사람은 양반

댓글보면  온라인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친해지기 아주 어려움 ㅎㅎ

공공 화장실, 음식점 또는 술집 화장실 전부 다 금연인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다가 꽁초 버리는 새끼들은....
신고하고 싶다가도 애꿎은 사장님만 불쌍해서 참음.

의식이 아직..

건물 관리업체들과 업무상 얘기를 자주 하는데요.

그분들 걱정 넘버1이 꽁초와의 전쟁입니다.

하루에 진짜 한포대씩 나와요.

과장이나 은유가 아니라 말그대로 작은포대로 한포대 나옵니다.

사무실 화재사건도 화장실 휴지통 꽁초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구요.

건강때문이 아니라 환경때문에라도 세금좀 팍팍 붙여주시길.

1갑에 1.5만원 하면 적어도 양아치들은 못필거 아닙니까

표 떨어집니다.
다음 대선까지 민주당이 먹고 미통당 궤멸하면 그때할듯 합니다.

연기는 둘째치고 흡연자들 제일 문제는 재 아무곳이나 떠는것과, 꽁초 휙 버리고 가는거죠.
심지어 일부러 어디 구석에 끼워놓고 갑니다. 도로 빗물 빠지는 곳은 비공식 꽁초 버리는 곳이랄까요.
가만히 지켜보면 제대로 처리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하... 저도 흡연자지만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은 합니다.
주변 흡연자들 보면 한 30% 정도는 담배는 길바닥에 그냥 버리는 게 무슨 국룰인 것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제일 싫어하는게 바람 시원한 봄/가을때 창문열고 주행중 신호대기시 앞에서 옆에서 담배연기 뿜어대는
흡연충들 때문에 급히 창문 닫아야 할때.. 닫아도 이미 들어온 연기는 다 내가 들여마셔야 할때
제일 성질납니다 ㅠㅠ

손가락잘라야

한번씩 목안에 낀 가래 뱉을때 내는소리도 개짜증남
가끔 심한놈들은 대놓고 크와아아아악 하는데 진짜 듣기싫음

굳이 여자를 걸고 넘어가고 싶진 않지만
여자 흡연자들 야외에서 담배피면서 왜 이렇게 침을 많이 뱉는지 모르겠습니다.
몸에서 저렇게 침이 많이 나오나 싶을 정도로 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비흡연자인데 냄새만 맡아도 가래침뱉어요
진짜 분노조잘장애처럼 화가나는데 참습니다

길빵만 아니면 어지간 한건....

오늘도 자전거 타고 오늘길에  편의점에서  음료 하나먹고 있는데
담배 피던 새끼가  편의점 간판세워두는 받침대 아래  내려 놓고 들어가길래
뭐하는 새끼지 나와서 다시 필려고 하나 했는데  쳐 끄지도 않고 그대로 감
정말 어이가 털림

바닥에 담배재 터는 개새끼들
그거 바람에 날려 다 호흡기로 들어감
그래서 인간취급안함

나는 꽁초 스레기통에 버려 우쭐
바닥에 침 찍~
재 땅바닥 탈탈
- 걍 평범한 담배충

꽁초도 꽁초지만
침뱉는거 진짜 극혐...

그냥 담배 안팔았으면...

침뱉는거 제일 협오합니다~ 꽁초도 저렇게 두면 양반임 구석에 꼬불처버림 ㅡㅡ 깊은박침

아무데나 버리는건 담배꽁초나 테이크아웃 커피잔이나 박빙...결국 뭘 버리든 사람의 문제일뿐....

담배가 죄일까요? 담배를 이용하는 인간이 죄일까요?

저렇게 아무렇게나 버리는 담배충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충격인건 등산하는데 담배꽁초 심심치 않게 보게됨

재밌는 게 군대에서 담배 꽁초 못 버리게 하고

재만 털어버리고 꽁초는 담배곽에 넣거나

바지 주머니에 넣는 게 보통이죠 ...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귀찮거나 대수롭지 않게 신경 안 쓰고 버리는 거죠

결론은 댐배꽁초 투척위반 시 무조건 100만원 이상 과태료 때리면

길거리에 담배 꽁초가 사라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껍니다

인간 의지는 자율에 맡기는 건 챡에서나 가능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