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FE(팬 애디션) 이야기

로드 자전거로 출근 하면서 항시 갤럭시 노트를 거치하며 다닙니다.

 기종은 노트FE(불타는 바테리의 후손이란 오명을 쓰며 팬 에디션으로 나온 넘) 이고 현제 애용중인 최애 휴대폰입니다.

거치대에 헐렁하게 조인걸 모르고 가는 도중에 탈거 되는 불상사로 2번이나 낙사 할 뻔 했지만 다행이도 모서리를 쿵해서

죽음은 면한 넘이고 워낙 잔차 속도와 충격이 있기에 앞 모서리를 중심으로 금이 갔죠.

그런대도 유리만 금이 갔는지 멀뚱하게 잘 돌아가는 것 보고 웃움이 나오곤 했습니다 (*ㅡ*)

뒤로 가기 버튼 오른쪽과 왼쪽이 거이 박살 비스무리하고 유리는 그 주위로 1/2센티로 아작이 난 상황이고요. 그래도 다행이

버튼 까지는 상하지 않았는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수리도 안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대 오늘 사단이 났습니다.

또 급한 맘에 확인을 대충하고 가다 둔턱에서 충격이 있었는지 저 멀리 날라 가드라구요... ㅡㅡ,,

이룬.;"온갓 요,ㄱㄹ" 다 나오고 ...;; 

내, 내 초 ㅣ ㅣ ㅍ ㅗ ㄴ ㅇ  

재발 ~  ,~ ; 

살아만 있어라~ 

녀석이 그래도 주인을 아는지 얼굴은 만신창이가 되어가지고도 나를 보며 지가 살아 있다고 시간을 알려 주더군요 ㅡㅡ,

그넘을 살펴보니 새로로 하단 3분의 1이 금이가고 태두리의 심한 충격으로 유리가 박살 나 있더군요. 그래도 접착력이랄까 해체는

안되있고 간신이 연명한 상태 더라구요.

그런 그넘아를 부여잡고 확인 해보니 다행이도 밝게 빛나는 화면으로 반기기에 내심 너무 고마웠죠.

정말 장한 녀석... 하며 상념에 잠시 있다 하단 버튼을 누르는대...

아무런 소식도 없고 ... 

요즘 휴대폰은 디스플레이화 네에서 재어되지만 재 휴대폰은 아직 구식이라 하단 기계식 버튼에 의지하는 처지라 

안되면 사실 버려야 하는 것이 기정 사실임. 그런대 화면 새로로 3분의 1이 금이 간 상황이라 터치도 먹통이 되었고

기계식 버튼도 동작을 안함 ...ㅇㅇ ㅆㅆ ㅣㅂ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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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뜻 밖의 구세주가 등장함...

그건 바로 팬(pen)임

사실 포기하고. 그동안 오래 썼다 생각하고 새로 살까 하고 했는대~

혹시나 하고 팬을 꺼내서 건들여 봤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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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터치(사람 손) 불가 이던 것이 팬으로 동작함

하도 꿈만 같아서 다시 건들여 봄...

만신창이가 된 휴대폰에(노트fe) 펜을 빼서 건들여 봤는대 사람 손으로 터치 동작도 안되던 것이 정상 장동된다는 것

이거 진짜 실화임?

사실 3년 사용 했으면 베터리도 그 많큼 사용했으니 바꾸는게 잘 못은 아닌대! (어쩌면 당연할지도) 그런대 

....

너무 놀라서 . 그래서 글 쓰는 거고. 절대 삼성 광고 하자고 쓰는 글이 아님...

재일 놀라운건 바로 윗글에 사람 터치가 불능이어도 노트 사용자라면 펜을 이용하여 재한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슴. 

///자랑///

와 정말 삼성 대단한 기업이고 그게 월드 최고 기업이라니 너무 가슴 뿌듯함....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