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쟤가 때렸어

디스한갑 2020-06-26 (금) 01:11 조회 : 816 추천 : 4

라면서 질질 짜다가 엄마 치맛자락에 숨곤 했던 애들이 생각나는군요.

차마 또 애하나를 울리기도 그렇고 또 남의 집에서 그러는건 더 예의가 아니겠죠.

쯥...

비록 사제지만 폰 배터리 갈고 나니 뭔가 거시기 좀 쾌적해 진것 같으네요

이상한 타이밍에 먹통되서 오해 받을 일도 없구요

확실히 중고거래라는건 사기전에 좀 면밀하게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아까 오후에 폰 수리하러 나가는거 포기한다 그러고 얼마 있지않아 비가 그치길래 냅다 다녀왔네요

남은 하루의 정리는 줏어온 깡통 케이스를 버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뽀송뽀송한 잠자리????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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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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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가이 2020-06-26 (금) 03:00

좀 있다 새벽에 불행한 아이랑 놀려니 참나....

환장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