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인국공 사태에 대한 단순한 저(취준생)의 생각입니다.

공부열심히 한  서울대 취준생이 인국공 간다고 해서 열심히 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채용 프로세스에서 보는게 해당 직무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직무인성면접을 실시하는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HSdk42abWM
님이 원하는 내용이 있네요 잘 청취하시길..

시험보고 뽑는단다. 또 허위뉴스보고 사실인척하는구만

그리고 차단되어 있넹 ㅎㅎ 역시는 역시다 ㅎㅎㅎ

열심히 안한 사람 걸러내기 위해 평가를 한다 적으신거 같은데요.

전부는 아닙니다. 평가를 받는 사람도 있어서 말한겁니다.
그리고 비정규직들이 열심히 안했으면 다 잘렸겠죠....
단정을 짓고 말하니 웃기는거죠

발터자르//보통의 기업이라면 정규직 전환시에 철저하게 평가시험을 치룹니다.

링크 영상은 청취하셨어요??
대상이 정규직 된다는 보장이 없을때 취업한 사람에 한해서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동일한 일을 하고도 적은 임금을 받고 버틴 사람들이 적성과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인가요??

동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정규직 전환에 대한 논의가 나온 시점에 취업하는 사람들이 님 이 주장하는 평가시험을 치른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면 님이 주장하는 내용에 어긋난 조치가 아니라 보는데요?

영상을 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 직무에 대해서 진정성이 없으면 일의 능률이 오를까요?
무작정식의 정규직 전환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영상을 보시고 이야기 하시라고요..
똑같은말 반복하지 말고요

님이 좋아하는 상식으로 생각했을 때  능력을 떠나 동일한 노동을 했을 때 받을 임금이 같아야 하는게 상식아닌가요?

그리고 비정규직은 일의 능력이 없고 진정성이 없다고 단정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는겁니다. 충분히 당시 비정규직으로 근무한 사람들은 님 말대로 진정성이 없고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사람을 계속 채용한것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개소리를 하시나요?

님이 좋아하는 상식으로 말해보세요  그래서 계속 영상 보라고 말하는겁니다. 취준생님

영상에도 정규직 전환 논의된 이후에 취업한 사람들은  님 말대로 보통의 기업에서 하는 평가시험을 치룬다고 말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영상도 안보고 계속 님 주장만 하는겁니까?? 한다고요..  대상이 아닌건 내가 봤을 때 인국공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베테랑들에 한한다고 보여지는데..... 님은 그사람들은 공부 쳐 안하고 인생 대충 사는 사람들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어이가 없게???

http://outsourcingjob.co.kr/alba/alba_detail.php?no=8251

아웃소싱의 채용절차 보시면 인국공 정규직 채용절차보다 상당히 단순하죠.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에서 NCS 준비하고 있는 공기업 준비생들보면 정말 머리터지도록 공부하고 이것도 모자라서 영어회화 및 청취도 열심히 하더군요.

.. 동영상 보고 오시겠어요? 

님이 말하는 주장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요 몇번을 말해요??  당연히 님이 링크 올린 시점의 채용 공고로 입사한 사람은  님이 좋아하는 상식적인 평가시험을 치룬다고요...
취준생님이시면 검색좀 해 보세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885 (2017년 기사입니다.)
기레기들 갈라치기 뉴스 말고 세상을 공부할땐 이슈가 된 시점부터 보는게 세상을 똑바로 알게됩니다. 헛똑똑이가 되지 마세요~~

문재인 후보는 "공공부문에서 상시·지속적인 일자리는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특히 안전 분야만큼은 공공·민간을 가리지 않고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며 "

상시 지속적인 일자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고용을 계속 유지한거고 편법으로 아웃소싱 업체를 바꿔가며 일을 시키고 있었는데  이런 조건에서 일한 사람들이  님 상식엔 인생 대충 산 사람들인가요? 님이말한 상식인가요?

충분히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님이 말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정규직하고 임금이 같아야 되는게 기본 상식이죠!!

Smile에스//예 맞습니다. 그 직무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람들만 정규직 전환을 시켜주자는 말입니다.

시험하나로 인생이 좌우되는거부터 까부셔야되요 이 인센티브를 너무 과대 포장해주고있어요 사회가
시험노력이지 이게 인생노력은 아니자나요
시험하나에 목메달지 못하게  인센티브 비중을 낮추어야해요

왜 시험하나로 인생을 다 보상받아야하나요  단지 선별을 위한 과정일뿐인데
인생을 시험하나로 다보장받으려고하는 잘못된 관행부터 까부셔야함

지들이 언제 인생노력을 했다고  철저하게 인생과정도 다 테스트 시험을 또보게 해야함
선별과정의 시험을 무슨 인생의 보답인양  말이안되죠

우짜라고님의 말씀도 맞지만 검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사회가 그래요 들어갔다고 그게 끝이 아니거든요
진짜 경쟁은  취업후에 벌어짐  능력을 더 우대하는  한국도 변해야해요

그러니까 그 직무에 대해 어떤 관점이 생겼는지 검증할 수 있는 절차는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영어 좀 더 잘하고 좋은 대학 나온게 인국공 보안업무 능력검증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까?
실로 어처구니 없네요.
님은 선민이라도 되는줄 아시나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직장 동일복지 .
당신이 차별받고 있을때 이런 기회가 왔고 당신보다 스펙 조금 더 좋은 사람들이
이따위 글 올리며 신분적 차이를 부르짖는걸 본다 생각해보세요.

비정규직으로 선발될 때 필요한 시험은 이미 거쳐서 선발 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시험은 필요하지 않죠.
님이 수시로 대학에 들어갔는데, 3학년 진학하려고 하니, 수학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수능을 보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전문학사에서 정규 4년제 학사로 전환하기 위해 편입하려는 학생들로 비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님은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하나의 계급으로 인식하고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이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날카롭군요.

성적 않좋으면 유급이죠........
유급 3회던가요 제적.........

2년동안 좋은 성적을 받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실력이 의심된다면서 수능을 다시 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학생
매 학기 펑가.  유급. 진급. 장학금 결정.

직딩
매년. 분기 평가. 진급. 낙방. 연봉결정


본문 같은 국공직.
평가 없음.  연공서열
공산당들도 평가해서 우열을 가리는데..???
이제는 해야 한다는 것임.

잘 다니는데 수능을 다시?  라는 질문의 태생부터 잘옷됐음.

님처럼 사회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진 편견 중 하나가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들은 직무평가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참 무지한 사람들 많죠.

기준제시
평가
보상.벌

이 평가의 기본입니다.

평가후 보상.벌로 이어지지 않기는 평가 무용지물인것이고 현시대 논란됐던 펑가제란것이 기본요소를 원했던것.

기업을 1년이라도 다녀봤던지 평가의 ㅍ이라도 알면 못 하실소리.

이미 특수경비원교육 외의 별도교육받아요

그런 교육은 어느 직무든 그 직무 관련된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편의점 계산교육같은게 아닙니다. 좀 지식이랑 지혜쌓고서 오세요.

직무연관성도 없는 시험은 합격하면 무용지물.

직무 연관성도 없는 스팩도 합격하면 무용지물이죠.

직무연관성이 있는 스팩은 회사 다니면서 길러도 됨 (영어 능력 등등). 그걸 꼭 회사 입사할때 가지고 입사해야 인정한다는게 말도 안됨.

정규직과 업무 처리 속도나 품질(?)에서 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이 언제든지 경력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도 문제 없어야함.

직무연관성과 무관한 노력은 좆까잡숴야지. 그런 노력은 개인 교양에 도움이 되는거지 회사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음.

나중에 높은 직급에서 필요하니까? 그럼 그때 차별된 업무와 함께 차별된 임금을 받으면 됨.

미리서 돈을 받아야 할 정당성은 없음.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같은 회사내 동일노동 동일임금에서 차별이 있어선 안됨.

오히려 정규직 임금을 비정규직 수준으로 낮춰야함.

그러면 정규직으로 준비하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고용안정성을 위해서 정규직을 준비해야죠. 그걸로 의미는 충분하잖아요.

높은 임금과 고용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위해서 정규직을 준비하는게 정상이 아닌거에요.

캐나다 같은 경우 수입을 우선으로 하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서 비정규직을 선택합니다.

정규직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비정규직보다 임금은 조금 낮고 세제혜택에서도 제한되지만 고용안정성과 정규직으로서 회사내 혜택을 중시해서 선택을 하죠.

그렇게 따지면 소방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은 의용소방대 없어져야 그 예산으로 소방 공뭔 인원 늘어나고
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자율방범대가 없어지고 그 예산으로 경찰 충원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 바로 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뿜었네~~ 노타치님의 뼈있는 답변에 이런 답변을 할지 생각도 못했네...  취준생 이라고 좀  설득좀 시켜보려 했더만..... 나는 노타치님에게  상대도 되지 않네.....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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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일 한번도 안해본 취준생한테서 나올법한 생각이군요
의견 잘 보고 갑니다 ^_^

비록 아웃소싱을 통해서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직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고
보완도 한다면 정규직 전환에 있어서 떳떳한 자세로 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 취업 할때 직렬이라는게 존재한다는거 아세요?

알죠. 근데 직렬로 접근할게 아닌 사항입니다.

그럼 뭘로 접근해야되죠?

그렇게 따지면 다른 직종 특히 전문직종에 잇는 사람들 특히 자격증 잇는 사람들은 매년 갱신 시험 봐야 합니다. 의사는 의료사고 내거나 폐업하고 도망가는 인간들 잇고 변호사도 돈에 눈 먼 사람 많고요 교수들은 강의 준비 허접하고 사이버 강의 형편없는 하는 사람들 부지기수고요...아무리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꾼다고 하지만 능력없는 인간들까지 데려갈까요? 안전이 가장 중요시 되는 곳인데 대충하다 걸리면 바로 짤리겟죠 그리고 그렇게 중요한 업무를 보는 곳인데 하루하루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사는게 정답일까요? 추울때 따듯한데서 일하고 더울때 시원한데서 책상 앞에만 앉아 일하는 정규직이랑은 전혀 다른 업무입니다. 그들이 비판할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몸과 두뇌를 최대한으로 돌려야하는 항공기 조종사들이 6개월마다 시뮬레이터 테스트,
국토부 평가원 대동하여 실제 비행 테스트 및 1년마다 항공안전법 상으로 정해둔
항공종사자 신체검사 1급을 보고 있죠.

항공기 조종사랑 청소부랑 무슨 상관이죠?

이번에 정규직 그리고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1900여명은 특수경비직입니다
첫번째 글쓴이께서 열심히 취업준비 하셔서 취업을 희망하시는 전문직의 정규직과는 다른 부분이고요
두번째 업무를 함에 있어 필요한 직무는 이미 교육을 수료합니다 기본적으로 경비업종은 신임경비교육을 수료하여야 하며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요원들은 말했다시피 특수경비직으로 교육만 208시간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육 수료이후 현장 투입에는 2달이상 소요되고요 일반 알바생처럼 오늘 뽑아서 내일 당장 쓸 수 있는 그런 직종이 아닙니다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에 대한 교육은 이미 받고 현장에 투입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걸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공공기관 비정규직 0 공약에 따라 직접고용으로 전환한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과는 거리가 꽤 멀어요 정규직 이지만 사실은 무기직으로 이른바 중규직이라 봐야 합니다 정년 보장은 되지만 급여수준과 수당이 현저하게 차이납니다

그리고 그 공약 발표 이후 입사자에 대해서는 님께서 말씀하시는것 처럼 다른 정규직 선발할때 처럼 그런 과정을 다 거칩니다

왜냐구요? 공약 발표 이전에 입사한 사람들은 비정규직인걸 알면서 지원한 사람들 -> 정규직 전환에 대한 생각 전혀 없음

이후 입사한 사람들 -> 공약 발표에 따라 당장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한다고 해도 추후 정규직으로의 전환 가능성 농후 인지

두번째 문단처럼 애초에 정규직으로 들어간 사람들이랑
격차가 크게 난다면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위에 와룡님께서 적절히 설명해주셨으니 조금은 이해했으리라 봅니다

와룡님의 말씀에 덧붙이자면..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용자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사업 또는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근로자(비정규직)를 우선적으로 고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는 통칭 기간제법이라는게 있습니다

그에따라 노종법을 존중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의논하여 일부에 대해서만 전환시키는 건데
왜 을과 을이 싸워야 하고 박탈감까지 느끼며 그러는지 답답합니다

애초에 보안직 평균 연봉은 3800여만원인데 주야 교대 근무에 야간근무는14시간을 일합니다
당연히 공항 특성상 연휴나 휴일이 따로 없겠지요? 17년차 요원 실수령액이 250입니다
호봉이나 실질적인 진급이 없기 때문이죠 살인적인 근무여건으로 퇴사율도 높고 젊은 친구들은 잘 못버틴다 합니다

인국공에 들어갈 수 있는 소위 평균 연봉 9000 분들의 스펙은 이 일이 아니더라도 사무직같은 경우 평균 180대 일의 경쟁률과 어마무시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결론은 들어갈 사람만 들어간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준생으로써 작금의 상황에 아쉬운 마음이 들고 하는건 이해는 가지만 여러 찌라시들과 가짜뉴스, 선동에 의해 본질을 놓치고 을이 을을 저격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공부 했답시고 고임금 달라고 하고 있으니...

공부를 하면 머합니까

이렇게 멍청한 이야기를 논리적인척 하고 있는데

저는 공기업 취준생은 아닙니다.
단지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에서 지켜봤을때 공기업 취준생들의
처절하고 간절한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는 asyyy님은 인국공 들어가실 수 있습니까?

인국공 들어갈 수 있냐는 갑자기 왜 묻나요?

갑자기 먼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세요??


어그로 끌러 왔으면 어그로나 끄세요

남 보고 인국공 갈 수 있냐 없냐 그런 저급하고 뚱딴지 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공기업 취준생은 아냐 근데 나한테 그런 소리 하는 너는 갈수나 있니?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그로가 목적이었나 봅니다

노타치 님 답변
그렇게 따지면 소방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은 의용소방대 없어져야 그 예산으로 소방 공뭔 인원 늘어나고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자율방범대가 없어지고 그 예산으로 경찰 충원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글쓴이 왈
자신있게 당당하게 "Exact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당황했음. 지금 이슈의 본질도 모르고 자기가 뭔 말 하는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의 의도도 파악 못하고 있는 준생이예요..

제가봐도 어그로 목적이 아닌듯... 어그로도 똑똑해야 하는데.......

똑똑하면 이런 글 안 쓰겠죠ㅋㅋㅋ

딱 봐도 저급 어그로가 목적을 갖고 쓴 걸로 보여요

제가 '바로 그거다'라는 말 했던건 정규직으로의 직고용입니다.
서류 필기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이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하면 괜찮다는 얘기입니다.

끝까지.....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가 뭔지 알고 말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현실 감각도 없고.....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리고 영상은 봤죠?

ㅋㅋㅋ

다 지들 생각이고
원래 그 자리가 정규직을 뽑는 것이었다면
더 많은 사람이 지원을 했었을 것이므로
그 사람들의 기회를 빼앗는 방법의
무임승차식 정규직 전환을 반대하는 거죠.
예를들어 집앞의 편의점 알바자리가
정규직이라면 10명이 아닌 100명이 지원을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상황도 그 100명의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바 정직원 제의하는거 생각보다 좀 있고 계속 있어왔는데

어떤 정신나간사람이 지금까지 그게 딴사람 자리 뺏는다고 생각 했겠어요

일반적으로 알바 하다 정직원 제안 오는거

그게 자리 뺏는거다 공채 해야된다 하면 싸이코 소리말고 뭐 듣겠어요

인국공 좋은 자리라고 이슈 만드는거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안다는듯이 언론에서 떠든다고 그대로 믿고 떠드는 사람이네요
이런 글을 적을라면 좀 제대로 알고서나 좀 써요

입다물고 있었으면 무식한거 티 안났을텐데...ㅋㅋㅋ

이분은 선동당했거나 토왜당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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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소리 하셔봤자 씨알도 안먹혀요
다들 본인논리 아니면 무조건 일배 왜구로 배척하는주의라서요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미통당 민주당 어느쪽도 지지하지않는 입장에서는 그냥 지들끼리 서로 까는거 보는 재미

인국공이 바보냐???
프로세스의 오류라고???
알바/하청업체직원/프리랜서/비정규직을  회사에서 직원으로 고용할려는건
회사가 바보라서 그런걸까??? 낙하산타고 들어가는거 처럼 보이나??
공기업에 들어가면 꽁~으로 먹고 사는줄 아나보네..
비판글을 적을려면 좀 알고 적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이런글과 답글을  보면 인타까운게  스스로가 계급사회를  인정하고 그걸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20-30이 말하는 공정이  정말  공정한가요?  부모의 재력이 학력에 반영되는 사회 또 그걸 기반으로  취업에서 등급이 정해진 사회.  이걸 욕하기 힘드니까 공정이란 말로 자기보다 밑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본인들의 판단으로)  더 좋은 여건의 직업을  가지니까 분노한거죠.  여기서  글쓴이 글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유의 핵심이 그거일꺼에요. 
"큰 불합리에는  순종하고 받아들이면서 작고 사소한 부당함에 분노하고 있는  모습. "   
글쓴이 말씀대로 청년들의  안정적 일자리를 얻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죠. 그 구조부터가 잘못된거죠.  구직자가 직무관련(관련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교육은  애초에 기업의 책임이였고 일자리 문제는  사회구조 문제죠. 
화낼만한  상황인것은  이해하나 그게 합리적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님처럼 신분 나누기 용도가 아니라 고용의 다양한 형태로 봐야죠.
 그럴려면 비정규직은 고용의 불안정성이 있으니 정규직에게 제공되는 복지와 안정성만큼 급료를 더 줘야하는거구요. 근데 실제론 어떻나요? 인턴이라든지 정규직 전환 가능한 비정규직이라고 하곤 돈아낄려고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 환경을 생각하면 과정이 적절하다곤 말못해도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취준생인데 지금 이런생각하는데 대학근처 원룸업자들이 기숙사 생기면 게거품물고 반대하는 거랑 같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사람 욕심이고 욕망이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공정은 아니죠 공정을 논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신분제를 만드는게 공정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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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 말 해봐야 공감 얻기 힘들어요...

ㅇㅈ
여기가 흑백논리가 워낙 심한 곳이라서...

ㅆㅇㅈ

...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나뉘게 된 걸 이젠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구나...
부당한 계급의 나눔을 당연시 하고 있다니...개같은 imf. ㅠㅠ

더 열심히해서 정규직 비정규직 없는 돈 더 많이주고 복지도 더 좋은 그런 좋은회사를 가는게 목표가 되는 그런 사회여야하지 않냐고 ㅠㅠ

정규직 ...
좋다고...
다들 정년이 끝나고도 정규직일거라 생각하나?
젊은이들아 니들도 정년이 지나면 지금 이리 안좋은 취급받는 비정규직이 되는 거란다...아닐거 같은가?
나이 60,65세에 정년퇴직하고 뭐 할거 같은데...?

잘못된 걸 되돌리는데는 이리도 진통이 따른다 ...
예전처럼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던 상태으로 다 돌려놓지도 못하는것을...
개놈의 imf...

취준생 입장에서도 이렇게 비정규직 - 정규직 전환 문제가 원활하게 되는 사회 분위기가 좋은거라는걸 아셔야 돼요
반대라면 오히려 정규직 일자리 갈수록 줄어들고 본인들 지원할 정규직 자리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것밖에 안돼요

가짜뉴스에 선동되지말고,
그리고 충청대학이라는곳에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기위해 일부러오는 애들있었음. 인천공항과 충청대가 연계해서 2년내내 그쪽 관련배워서 능력인정받고 토익도 컷트라인 넘어야하고 그런 시스템임.
 학교 신문사 활동하는데 후배한명이 그쪽과였음. 학교에서는 별로 안친했는데 졸업후에 공항에서 일하는거알고 해외나가거나 볼일있어서 갈때는 꼭 만나다보니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보안요원일하는게 비정규직으로 일하는거였음.
학교2년동안 배우고 인정받고 취업성공한건데 비정규직 그것도 5년이상을 그리생활하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다른곳으로 이직했음.
이것도 이 사건중에서 하나의 일부분일꺼임.
그런데 비정규직이었던 애들이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란거임.
아주쉽게 생각해보면 쉬운데 한번들어가면 안전하게 계속일할수 있는 자리는 인기가많음. 외국인도 매일접하고 심지어 보안유지 인력으로 들어가는곳인데 걔들이 능력이 아예없음 공항서 뽑겠음??
비정규직이라도 들어가고싶어하는 애들이 줄을섰는데??
가짜뉴스로 인한 선동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비정규직이라고 능력무시 비정규직이라도 능력좋은 애들 많음.
너무 길어져서 죄송.
1. 공항 보안요원이라는 자리가 들어가기 어렵고 한 대학과 연계해서 2년동안 관련공부하고 능력되야 취업.
2. 뒤늦게알고보니 비정규직으로 공항서 보안요원생활중.
3. 비정규직이지만 능력되고 인정받아 보안요원에 취업한거.

그만 징징거리고 어디 비정규직이라도 가서 일하세요. 님같은 사람이 좋은 일자리 찾는다고 안 간 그곳에 비정규직 채용과정. 서류통과-면접통과 하고 실무 몇 년 한 사람들이 정규직 되는게 뭐가 문젭니까? 부러우면 지금이라도 비정규직 가서 일하새요. 정규직 될 날 기다리면서 그만 좀 징징거리고

취준생 수준이 이런데 기업이 뽑아줄까
현실을 모르는데 논할게 있음?
알려주면 꼰대로 몰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곰강해주길 바라는건지
똑같이 현실 모르는 사람들이 극한 공감해주는거지
차라리 취준생으로서 이번일에 대한 조언을 구했어야 합니다
취준생 탈쓰고 비난만 할 줄 안다면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들을 생각하면 인생이 괴롭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