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의 말로는 항상 후회네요

무기야사랑해 2020-06-28 (일) 22:34 조회 : 704 추천 : 5

아침 10시 전에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

소화 안되서 소화제 먹고

오후 4시에 치킨 한마리 먹고

우롱차 마시고

1시간 전에 라면에 만두랑 버섯 넣고 끓여서 밥 말아먹고

월드콘 후식으로 먹고

커피 마셨는데

부대끼네요 ㄷㄷㄷ

배고프면 눈이 뒤집혀서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과식은 백해무익이네여

돈 주고 건강 잃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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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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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安분分지知족足 2020-06-28 (일) 22:45

늦은 시간에 배고프면 샐러드에 드레싱 맛난걸로

며칠 이렇게 해봤는데 허기도 적당히 채워지고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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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6kj 2020-06-28 (일) 22:51

저도 야식 충동 때문에 고민이에요

허기 때문에 야식으로 2만원씩 쓰는거 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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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착해 2020-06-28 (일) 22:58

야식이 진짜 습관인거 같더라구요. 한 번 시켜먹으면 계속먹게되는?

독하게 습관을 들이시던가 아니면 저녁에 간단한 과일, 채소같은거 드셔보세요.

저는 오이를 정말 좋아해서 밤에 배고프면 오이나 방울토마토 같은거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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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10년 2020-06-28 (일) 22:58

밤새는 일을 하다 보니( 별병대로 직종) 야식을 필수

그러나 허리 36에 몸무게 90 육박,,,,

허리 33에 체중 72정도 빼는데 1년 걸렸죠(백수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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