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이 터졌어요. 시선을 좀 분산 시켜야겠어요.
완전히 새로운 문제를 만드는게 아니지요.
원래 있던 그냥 그렇구나 정도의 문제를 크게 만드는게 목표예요.
예전부터 모니터링하고 살살 작업해놓고 요거 본격적으로 건드리면 커지겠네 하는게 있어요.
황교익도 원래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들이 존재 했던거고 그걸 건드리는거죠.
99프로의 맞는말중에 1프로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말을 찾아서 전부인거 처럼 편집해서 작업합니다.
너무 비호감이고 싫어하지만 그의 자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찾아 봅니다.
너무 싫어하는데 그가 말한 하나하나를 유심히 봅니다.
찾고 찾고 또 찾습니다. 정성스럽게 게시물을 만듭니다.
상식적으로 그냥 싫어하는 정도인데 저런 일을 하는 일반인은 없죠. 본인 일도 바쁜데
게시물을 게시판에 올리고 반응을 봅니다.
알바가 아니여도 황교익을 안 좋게 보던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심지어 다른 커뮤니티에 퍼갑니다.
황교익이 진짜 나쁜놈이던 아니던 상관은 없습니다. 댓글로 졸라 싸우면 되는거거든요
정치인이 아니여도 최종 타겟으로 가는 길 주변에 있는 사람이니까요.
살살 조롱하는 댓글을 다는 알바 투입하고나면 나머지는 알아서 싸워줍니다. 원래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원래 싫어하던 사람들이 가끔 그럴싸한 논리도 만들어줘요. 너무 감사하죠.
퍼오는 사람이나 댓글다는 사람이나
알바가 아닌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원래 살짝 싫어하던 사람들이죠.
... 당기는 밧줄에는 슬쩍 칼집만 내도 파열하지.
어짜피 결론은 같습니다. 싸움 붙이는 알바는 못당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