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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 때문에 화가 엄청 나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노우맨 날짜 : 2018-10-11 (목) 22:25 조회 : 1154
공부라는걸 열심히 하는거 자체가 재능인가요?

10시간 집중? 그거 안 힘든 사람 있습니까? 힘들어도 하는거고 그 만큼의 결과가 없었어도 전 후회하지도 않아요

다만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재능이다 말할 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군대에서 공부해서 운 좋게 공무원 합격하고 제가 생각했던 일과 다르기도 하고 드럽고 그래서 그만두고 공사(한전 같은 공사)들어가기 위해 3년간 공부 했습니다.

매년 1차 2차에선 합격해도 3차 면접에선 떨어져서 해본게 이것뿐이고 이게 좋을거 같아서 3년간 매달려서 아침 9시까진 독서실로 출근 하고 오후 7시에는 집에오는 생활 반복했습니다.

중간 중간 독서실 비용이나 제 용돈이 필요해 막노동은 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 했기에 떨어졌어도 후련 할 뿐이지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떨어지고 지금은 중소기업 다니지만... 최소한 제가 노력한거에 대해선 결과가 안좋았다 생각했지....
공부 열심히 안했단 생각은 안해요

그런데 공부가 열심히 하는게 재능이라니요! 시발... 그럼 제가 산 인생은요? 전 좆같이 재능 있어서 하루 9시간을 독서실에서 공부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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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8-10-11 (목) 22:26
통계적으로 보면 공부는 재능이라고 볼 여지가 많긴 한데, 재능이라고 한다고 해서 딱히 평가절하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재능있어서 잘하나 재능없지만 노력으로 커버해서 잘하나 어차피 잘하기만 하면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글쓴이 2018-10-11 (목) 22:29
통계라.... 그 통계라는게 과연 모두 다 일까요?
평가 절하라고 생각해요... 안해본 사람들의 세상탓이고요
세상탓 나라탓 하는거 좋죠 다만... 노력했는데 안된 사람들을 노력도 재능이란 말로 상처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노력 했는데 안되는건 어쩔건가요? 결과가 이런걸....
rkaus 2018-10-11 (목) 22:27
공부 전~혀 안 해본 사람이 하는 말이에요. 귀담아 듣지 마세요. 뼈를 깎는 고통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듯하네요.
     
       
글쓴이 2018-10-11 (목) 22:30
감사합니다
다만... 제발 노력 했는데 성공 못한 사람들도 존재 할건데 그걸 지가 해보지도 않고 평가질 하는거 안했으면 해서요
그리고 아직도 화가나네요
싸리비 2018-10-11 (목) 22:30
님도 공부 열심히 하는 재능을 타고 나신거죠 머

재능이 있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고 떵떵거리는게 아니라는건 다들 잘 알잖아요
     
       
글쓴이 2018-10-11 (목) 22:32
이게 재능이라는 말도 쉽게 넌 재능있어 노력은 아니잖아? 이런말도 치부되지 않나요?
다른 사람의 노력도 쉽게 재능이라 치부하면 세상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군 공부하는게 좋아서 그렇게 붙잡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아니에요....
제임스본 2018-10-11 (목) 22:30
재능의 영역은 상위권, 최상위권에나 해당되는 얘기지 일반적으로는 다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죠.
어릴 때부터 공부를 해와서 축적되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지 재능이 어쩌고 할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봉사왕 2018-10-11 (목) 22:30
이게 뭔 소리지
공부 열심히 하는것이 재능이라고 한다면
그 공부란 노력을 시도하고 유지하는 것도 재능이란 말 아닌가요?
짧은 시간안에 최고의 효과=ㅇㅇ;재능 인정
긴 시간 공부=튼튼한 허리와 끈기 집중력=ㅇㅇ재능인정

이런 뉘앙스가 아니었을런지?
     
       
삐야기얄리 2018-10-11 (목) 22:34
저도 이 말씀으로 이해하고 봤습니다.
     
       
글쓴이 2018-10-11 (목) 22:36
제가 볼때 그 글쓴이 분은 해보지도 않고 그런 말 한다는 생각이라서요...
세상에 공부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헌데... 전 아니었구요 매일 아침이면 일어나기 싫어 더 자고 싶어 공부 하기 싫어 시발 내가 왜 해야되 하지 말자 하고 다시 집에 돌아갈려다 아 병신아 이거 아니면 뭐 할때 그냥 계속 막노동이나 할거야? 이러면서 해왔습니다.....
그 글에서 말하는거 제가 볼땐... 제 인생 자체가 재능있는데 병신 같이 산거아닐까 이런생각 들어서요
크레쓰 2018-10-11 (목) 22:31
뭔가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걸 포기하고 목표를 위해 정진할 줄 아는 끈기는

아무나 다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 아닐까요?

안타깝지만, 글쓴님은 그냥 열공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을 뿐입니다..
열심히만 했지, 효율적으로 하지 않았을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앞의 노력이 의미 없지는 안잖습니까
난쟁이류 2018-10-11 (목) 22:31
재능을 너무 좁은 범위로만 보시는 것 같은데 공부하는것도 재능이죠
말로는 노력이라고 하지만 노력도 결국 노력할 수 있는 재능 중 하나니까요..
노력 끈기 인내 성실 등등 사실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재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글쓴이 2018-10-11 (목) 22:39
그게 굉장한 재능이면 전 서울대 갔겠고... 애초부터 중고등학교때 공부 잘하지 않았을까요?
20대 중반들어 공부시작 한것도 재능이라면 왜 전 성공을 못했을까요?
재능이라는 말로 자기 위로 하는거 좋죠 근데 그게 저 같은 인간들은요?
했는데 안된 인간들은요? 재능 있는데 노력을 덜한 인간밖에 안되는거 아님니까?
          
            
난쟁이류 2018-10-11 (목) 22:52
글쎄요...
재능이 필요한 부분을 시험이라는 한정된 상황에서만 보자면
공부라는 것이 재능도 필요하지만 올바르게 학습하는 방법
그리고 자기가 공부한 부분에서 나오는 운도 필요하고 모르는걸 찍어서 맞추는 운도 필요합니다.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노력 엄청나게 한다고 다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운도 따라야하죠 혹은 노력하는 방향이 틀렸거나요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사람이 없다면 다리 근육을 키워야 할때 팔운동만 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글쓴이 2018-10-11 (목) 22:55
시험은 합격 했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진거라서요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살아서요
                    
                      
난쟁이류 2018-10-11 (목) 22:58
남의 인생에 너무 쉽게 말하는 걸 수도 있지만
면접도 마찬가지입니다..
면접에서는 뒷배경이 없다는 가정하에 모든 상황이 동등하다면
면접관이 원하는 부분과 글쓴이님께서 준비하신 부분이 달라서 계속 떨어질 수 도 있는 문제입니다.
                         
                           
글쓴이 2018-10-11 (목) 23:00
맞아요 저보다 면접 준비 잘한 사람이 붙었겠죠
다만 노력 자체를... 재능이라 폄하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난쟁이류 2018-10-11 (목) 23:02
다른 글을 못봐서 함부러 말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걸 재능이라고 한다면.. 전 굉장히 기쁠거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야생들개 2018-10-12 (금) 15:16
노력하고 공부하는 재능은 있는데 머리가 안따라줘서 그렇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 두가지가 갖춰졌다 서울대 갔겠죠. 님은 노력 충분히 했어요. 다만 머리가 못 받춰 줬을뿐. 그러니 너무 억울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Joker9 2018-10-11 (목) 22:32
화만 내지 말고 밖에 좀 나갔다 오세요 ㅋ
오름오름H 2018-10-11 (목) 22:34
재능이라고 생각드네요. 간단히 마시멜로실험이라는게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주고 일정시간지나도 안먹고 참으면 2개주고 3개주고
늘어난다고. 헌대 어떤아이는 바로먹어버리고 어떤아니는 참고 참았다가 2개 3개먹기도하고
이런거 타고나는거죠. 공부도 공부 좋아서하는사람 몇이나 될까요? 글쓴이님도 즐겁지는
않았잖아요? 본인스스로 노력이라고 말씀하시는거보니..공부가 즐거운 특정소수사람들을
빼고는 대부분은 놀고싶고 쉬고싶고 이런거 참고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헌대 그런거 참고 딴짓안하는것도 타고나는거라고 생각드네요.
dadadada 2018-10-11 (목) 22:35
재능 맞아요...
그리고 뭐가 그렇게 억울하신지...
더 좋은 대학나오고도 인생 안풀려서
비정규직 하는사람도 많습니다
     
       
글쓴이 2018-10-11 (목) 22:41
그게 재능이라면 하루 9시간 공부한 노력도 재능입니까?
좋은 대학 나온적도 없고 20대 중반들어 군대에서 공부 시작했습니다
그럼 저는 재능은 잇는데 병신같으니 이렇게 사는 거겠죠
킹허슬러 2018-10-11 (목) 22:36
고통을 참아내는 인내력은 재능인거 같아요
Nophist 2018-10-11 (목) 22:36
잡설입니다만 아이들을 상대로 연구하다 보면 인간이 얼마나 타고난 능력치에 좌우되는지는 쉽게 납득할수 있죠. 아주 어린 애들간에 노력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나겠어요. 그때 드러나는 차이는 거의 순수 재능차이인데, 대체적으로는 그게 평생가더랍니다.
다만 우생학의 거대한 부작용을 인지한 현대인류는 최대한 이점을 공표하려 하지 않고 있긴 하죠.
공숲 2018-10-11 (목) 22:37
육체적인 능력은 개개인이 다 다르죠.
공부라는 것도 마찬가지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화내실게 아닌거 같아요.
Vader 2018-10-11 (목) 22:37
집중력 주의력 이런 것들은 분명 타고나는 것도 있어요
아무래도 집중력있는 아이들이 성적도 좋을 확률이 높죠
Nophist 2018-10-11 (목) 22:39
또 잡설인데, 외모는 타고난 모태적 외모를 최고로 치면서 왜 공부 재능은 타고난 능력을 아래로 깔아보는걸까요.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는 가만 보면 참 재미있는게 많아요.
제이케이케이 2018-10-11 (목) 22:43
공부 열심히 안해도 잘하는게 재능이지 열심히 하는건 재능이 아니죠
볼기짝팡팡 2018-10-11 (목) 22:45
노력도 재능이란말은 게임이던 일이던 취미던 일단 잘해야 재미가 붙거나 잘못핟라도 진짜 남들보다 수백배 그 일이나 취미에 열정이 있어야 노력을 지속할수있죠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처음해보는거라도 하는것마다 남들보다 제대로 결과물이 안나오면 그게 하고싶어질까요? 또 별 관심없는거에 이악물고 붙어있을수가 있을까요?

"노력도 재능"이란 말자체는 소위 꼰대라 부르시는분들이 부당한일인데도 노력타령하기에 반발심으로 비꼴려고나온 문장중에 하나라서,  보기에 따라 불편한 문장이긴하지만

노력안하는사람이 변명으로 쓰는건 문제가 되더라도, 그 노력자체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수있는 문장같습니다.

지금은 언급을 잘 안하지만 이전에 고승덕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 예로 들고싶네요. 이러한 노력을 정말 아무나 할수있을까요?
     
       
오름오름H 2018-10-11 (목) 22:48
네 저도 봤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 유동식음식싸써 들이붙고 바로 공부했다고..
헌대요. 고승덕변호사 아이큐가 150이에요. 머리도 좋았고 끈질기게 하는 재능도 있었던거죠.
     
       
글쓴이 2018-10-11 (목) 22:50
고승덕 씨는 싫어하지만...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 해당 글... 봤을때 전 화부터 나더라구요
그럼 내가 한 노력은... 무엇인가 이런 회의감도 들고요
공부한 열심히 한것도 재능이라면... 전 뭐 때문에 그렇게 하기 싫었던 공부... 붙잡고 열심히 했을까요...
언제 한번 알아가는 재미라도 있고 보상이라도 받았다면 이렇게 열받지도 않을텐데...내가 한 노력이 재능이라는 단어로 쉽게 말 할 수 있는건가? 그럼 내가 산 인생은 무엇일까 이런생각만 드네요....
미르수 2018-10-11 (목) 22:48
꼬아서 듣으신듯 합니다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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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부가 열심히 하는게 재능이라니요! 시발... 그럼 제가 산 인생은요? 전 좆같이 재능 있어서 하루 9시간을 독서실에서 공부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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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좃같은 재능이라 생각하시는지 그것조차 모르겠네요....
말하시는 분이 비꼬아서 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면 그냥 경험적으로 나오는 일반적인 이야기일뿐인 것 같네요
     
       
글쓴이 2018-10-11 (목) 22:53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거 좋죠 다만 그게 노력했는데 그냥저냥 사는 사람은요?
자신이 노력한 거에 결과물이 좋지도 않을 뿐더러 그것도 재능이다 말한다는게 과연 맞는 말 일까요?
시프트딜리트 2018-10-11 (목) 22:52
도대체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되는..
     
       
글쓴이 2018-10-11 (목) 22:57
공부하는거 열심히 하는거 자체를 재능으로 본다면 제가 산 인생은 무엇일까요?
하루 하루 하기 싫은거 억지로 붙잖고 했는데... 이게 단순히 노력을 열심히 했다가 아니라 재능이 있었다라고 말하는걸로 보여서요
그게 재능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잘사는 인생이 아닌 저는요?
          
            
Nophist 2018-10-11 (목) 22:58
저는 글쓴분과 같은 반응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왜 인간이라는 거대한 집단의 경향성을 논하는데 나는? 하는 식의 개인의 편차를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가 쉽지 않네요. 다수의 구성원을 지닌 집단을 평가할때는 집단내 수많은 개개인의 편차를 일일이 반영해서 표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회귀분석을 통해 전체적인 경향성을 하나의 지표로 평가할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해서 그 안의 개개인 하나하나의 편차까지 전부 0으로 간주하자는건 아닙니다. 글쓴분은 분산이 좀 큰 사람일수도 있는거죠.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죠. 그렇기 때문에 개개의 케이스는 전체의 경향성에 있어 별 의미가 없는겁니다. 집단의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그렇죠.

이 문제에 대해 원인글이 존재하는 모양인데 그 글을 못봐서 노력이 재능이다라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노력이 재능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측이나, 이를 반대하고 싶은 측이나 인간 개개인의 상황을 근거로 드는건 아예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이건 마치 평균키를 따지는데 무슨 소리야 내키는 얼만데? 라고 태클거는거랑 똑같은거죠.
          
            
시프트딜리트 2018-10-11 (목) 23:16
뭔가 착가하시는거 아닌가요?
세상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지 않아서 불만인가요?
헬조선에서 노오오오력 또한 재능이라는게 불만이신거죠?

글쓴이 주장대로라면 본인이 노오오오력을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는데
그 노오오오력이 재능이라고 하니 자신의 노력이 재능으로 폄하되는게 싫다는건데

노력=원하는 결과물
재능=원하는 결과물

이 공식이 성립됩니까?
아닌거 잘 알죠?
그리고 글쓴이 재능이 노력이라치면
그 재능의 크기가 원하는 결과에 부족한 재능인거죠

그리고요
세상에 대한 불만이 있으신건 알겠지만..
이런식의 발산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보니 좋은 댓글 많은분들이 달아주셨는데...
생각 그리고 시각을 넓혀 보시길 바랍니다

재능없어도 노오오오력 대충해도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글쓴이는 노력이라는 재능이라도 타고 났지만
그런 재능이 없는 사람은요?
글쓴이의 말대로라면 그런 재능마저 없이 태어난 사람은 개돼지 처럼 살아야 되는건 아니죠

자신이 부족했다 탓 하지 말고
기껏해야 공사 공무원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사회에서 패배자가 되는것 처럼 조장하는
사회를 탓해야죠..

원하신바 이루지 못한건 안타깝지만
그것이 곧 다른이 들에 대한 적의로 표현되는게
용납된다는 의미가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누구도 폄하 안했고
자신이 원하는걸 이루지 못 한 사람은
폄하의 대상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글쓴이 2018-10-12 (금) 00:21
제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 바라진 않습니다.
다만 느낀 감정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을 봤을때의 감정 입니다.
내가 한 노력 자체가 재능만 있으면 쉬운 것 처럼 표현 한거라 생각되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책이 공감보단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면서 그 작가가 했던게 대단한 노력이고 이정도도 안하면 성공 못한다 표현한게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게 아니었던 경우라 지탄 받았죠.
근데... 공부하는 노력을 단순히 재능이라 말하는거 그건 똑같은 행동 아닐까요?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 있겠죠. 다시 한번더 같은 문장을 쓰지만 전 공부하기 싫었습니다.
언제 하고 싶었던 적도 없던걸 억지로 한건데... 그걸 단순히 노력도 재능이라 말하는거... 그 자체가 폄하하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안할걸 재능이 없어서 그런다 생각만 한다면 딱히 뭐라 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그걸 재능이라 치부하고 그걸 글로 쓴다는거... 노력 했던 사람은 뭘까요? 노력 자체를 재능으로 치부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프트딜리트 2018-10-12 (금) 00:37
그냥 노오오오력 존나 하다가 안된다고 징징대면서 그냥 그렇게 사세요
                         
                           
글쓴이 2018-10-12 (금) 00:46
네 그럴게요
나의 노력은 노력이고 남의 노력은 재능이네요.... 참...
batdun 2018-10-11 (목) 22:59
일단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공무원이나 공사에 못들어간건 다행이네요...
eeeto 2018-10-11 (목) 22:59
공부나 기술, 예술 등이 선천적인 재능이 우선하느냐, 후천적인 노력이 우선하느냐가 본질적인 질문으로 보이네요.

공부든 기술이든 예술이든 재능도 필요하지만,
분명히 노력으로 그 재능을 넘어서거나 동일해 질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은 노력으로 이기기 어렵지만...
삐야기얄리 2018-10-11 (목) 23:01
글쓴님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난 재능은 있으나 운이 좋지않았다.


우선 남들보다 재능은 있으니 운만 따라준다면 더욱 더 성공하실겁니다.
     
       
글쓴이 2018-10-11 (목) 23:08
감사합니다
다만... 좀 회의감이 드네요...
이제까지 내가 산 인생은 무엇인지...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럼 내가 이제까지 한 노력은 무엇일까요...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것 조차도 재능이라니... 내가 한 노력은...아무것도 아닌거니까요.,..하아....
결과도 안좋았던 일에 전 무엇하러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요....
kim121 2018-10-11 (목) 23:02
대체 뭐에 화난건질 모르겟네 ㅋㅋㅋ

사람들이 김연아의 피겨능력이 재능이라고 한다면
김연아는 자신의 노력이 무엇인가 회의감이 들어야하나요?

뭐 뒹굴뒹굴 티비보다가 피겨대회나가면 금메달 따오는걸 재능이라 보시는가
     
       
글쓴이 2018-10-12 (금) 00:26
그럼 반대로 김연아 만큼 노력했는데 안된사람은요?
그 만큼 노력한것도 재능이라는 말로 치부되면 아프니까 청춘이다 작가랑 뭐가 다를까요?
다른 사람이 한 노력은 노력일 뿐이니 재능으로 치부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감수한건 뭘까요?
          
            
kim121 2018-10-12 (금) 00:57
김연아만큼 노력했는데 안되면 다른 재능에서 차이가 난거죠
김연아만큼의 다른재능을 가졋는데도 노력 쥐뿔 안해서 안된사람도 잇을거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왜 나옵니까 여기서

님이 한 노력도 재능인거고 김연아가 노력한것도 재능이죠
김연아가 노력안하고 선척적능력만으로 금메달을 땃겟습니까? 노력하는것도 재능이에요 그것조차 안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글쓴이 2018-10-12 (금) 00:59
그것조차 안하고... 그걸 단순히 재능이라 말하는게... 싫은거에요
노력자체를 재능이라 치부한다면 굳이 왜 학교 다니고 공부 할까요? 애초에 재능인데 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kim121 2018-10-12 (금) 01:07
대체 재능을 뭐라 생각하시지는지요..?

학교조차 안다니고 뭐 걸음마 떼면서 5개국어정도 해야 재능인가요?

10시간 집중못하는사람이 잇을수도잇고 집중하는사람이 잇을수도잇죠
집중못한애는 그냥 단순히 니가 노~~오력을 안햇다라고만 꾸짖으실건가요?

오래앉아잇는것도 재능인건 맞는소리죠

하루10시간으로 안되면 12시간,14시간 공부를 해야죠
그게 안되고 10시간 밖에 안되는거라면 그게 님의 재능이고 님의노력의 한계죠

뭐 재능이라고 하루 12시간앉아잇으면서 콧노래부를거라 생각하십니까
                         
                           
글쓴이 2018-10-12 (금) 01:16
집중 못한다고 노력 안했다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공부하는 노력을 재능이라 치부할꺼면 뭣하러 태어납니까... 애초에 할 생각이 없으니 재능이라 치부하고 폄하는거겠죠
노력 자체를... 왜 재능으로 폄하하고 그걸 맞다 말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공신이라는 강성태씨가 한 말인데... 한번만 봐주세요 https://youtu.be/xtJrcNmN4Wo
                    
                      
kim121 2018-10-12 (금) 01:26
누가 노력자체를 재능으로 「폄하」를 한다는건지요?

「노력도 재능이다」
라는걸보고 노력자체를 재능으로 폄하한다고 하시는건가요?
                         
                           
글쓴이 2018-10-12 (금) 01:39
네 맞습니다.
트레트 2018-10-11 (목) 23:13
재능입니다
열심히해도 안되는사람 넘칩니다
다크폰치레아 2018-10-12 (금) 07:29
쓸데없이 열내시는듯 ㅋ
jinoo218 2018-10-12 (금) 09:33
당연히 재능이죠.
빼콤 2018-10-12 (금) 14:08
당연히 재능이죠. 오랜시간 앉아서 얼마나 집중도 있게 공부하는지는 재능입니다. 그냥 오래 앉아있다고 재능이 아니구요.
Dunne 2018-10-12 (금) 18:19
세상 그 누구도 [하루 9시간 동안 노력할수 있는 것 또한 재능이다] 라는 말을 폄하의 의미로 쓰지 않습니다. 적어도 9시간 노력한 사람에게 하는 말로는요. 도데체 본인의 노력을 재능이라고 칭하는 것을 폄하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댓글 다신 분들 대부분 같은 느낌일 겁니다.

글쓴분께서는 "그게 만약 재능이라면, 왜 나는 재능을 갖고도 성공하지 못했는데?"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재능을 가진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건 아니죠. 동네 조기축구 에이스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도 모두 축구에 대한 재능이 있습니다. 그 재능의 크기가 다를뿐이죠. 그렇다 하여 그 재능을 폄하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상대적 비교를 할 지언정.

본인이 9시간 공부하는 재능을 가진 반면 누군가는 10시간, 12시간 공부하는 재능을 가졌을거고 그거에 대해 왜 당신은 12시간 공부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지 못했지! 라고 폄하하는 걸 겪으신건지.. 왜 화가 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프리스톰 2018-10-12 (금) 19:45
끈기와 집중력도 타고 나는 부분이 꽤 크죠
끈기와 집중력을 타고난거라고 해서 이게 왜 노력 비하로 논리 비약이 되는건지......
소위 명문대 나온 사람들의 하루 공부시간은 어느정도인거 같습니까?
아침 9시부터 저녁7시요? 그게 뭐 대단한 노력이라고...
공부 좀 한다는, 했다는 사람들 붙들고 물어보시지요. 7시 퇴근이면 설렁설렁 놀면서 여유있게 하네 소리 나옵니다.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장시간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가진 사람들이, 글쓴이한테 그것도 노력이냐 라고 하면 뭐라 대답할껍니까?
노력이란건 100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타고난 한계를 넘어 110,120을 할때 노력했다라고 할 수 있는거고, 그 평가는 오로지 자신의 내면의 영역에서 끝납니다.  재능과 노력을 왜 양립불가로 생각하는지도 의문이고요.
戊戌年 2018-10-12 (금) 20:43
제 아내 보면, 공부는 재능 맞아요
명석한 두뇌와 끈기
이게 재능 아니면 뭡니까?
마로형 2018-10-12 (금) 23:53
재능 맞아요.  재능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는건 아니구요 님도 열심히 해서 후회없다고 허니 뭔가 억울할 일도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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