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류가 기술을 합친다면

ㅋㅋㅋㅋㅋ

유게에 어울리는듯

저도 그런 생각 해보긴 했는데. 재산이 거의 무한한 부자가 국적 불문하고 과학자들을 다 모아서 완전히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빨리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거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얘기는 할 필요 조차도 없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모두가 합치면 모두가 사는데
합칠 수 없으니 이야기하지 마라? 그래서 그냥 잡담에 적어 놓은 겁니다. 잡담입니다.

사람의 이기심을  짧은순간 평준화 시킬수있다고 생각하는

그런데  이건 이미 역사를 통해서 보면 알수있듯이 하루아침에 변할수 없다는걸 알수있죠


이런마인드 중에 가장 극명한 한가지 사례가 있는데  그게 바로 무엇이냐하면 


""""전쟁"  이죠

전쟁이나 싸움같은게 없다면  사람사는 세상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런데말이죠  왜 싸움 전쟁이 발생할까요?

이미 우린 답을 알고있죠


가진자들이 더 가지기위한  있는사람들이 자신의 것을  놓기 싫은

그런데 막상 더많은 더가진 자들만 이럴거 같지만

덜가진 한참 못가진  자들속에서도


그안에서도 또 다른  이기심들  발생하는


이걸 단순하게 이러면 좋겠다 라는  마인드 하나로는  당장 실현할수가 없는

물론 역사적으로  꾸준히 조금씩  변화는 했지만

그변화가  한순간에  오지는 않는다는거


항상 그변화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 목숨으로 변화를 일구어 온게 


인류"  라는것 

단순한 마인드로는 큰변화를 줄수 없는게  현실이죠

역사에서 그랫듯이  그변화엔  수많은 사람들 목숨으로 변화를 시켰듯이 말이죠


물론 계몽은 나쁘진 않아요 

그러나 그 계몽의 결실을 맺으려면 

엄청난 댓가와 노력이 따라야  결과를 도출할수 있다는

모두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의미없는 상상에서 의미있는게 튀어나오기도 하죠 ㅎㅎ

이미 식량 총 생산량은 전 인구가먹고도 남는다네요.

우리나라도 농작물 재배하는  타워식 공장을 지으려고 했답니다.
작은 땅이고 큰 면적의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서 생산성이 떨어지고 인건비 비율이 너무 높아서요
그런데 농민들이 들고 일어 났다고 하네요.굶어 죽는다고.

이미 곡물이 썩어나도 시세 떨어질까봐 굶주리는 아프리카같은데 안주고 그냥 묻어버릴거에요 거대한 곡물회사들이 말이죠

그걸 길을 갈수있게 만드는게 정치죠
우리나라 정치가 3류인게
사실 인간이 욕망대로 행동하는건 정상이거든요
그 욕망을 공적이익에 맞게 설득하는게 정치고요
근데 마치 영웅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사람은 죄지는사람취급하는
설득이 아닌 협박을 하는 정치가 우리나라죠

약간 옆길로 새서 좀 멀리 가신 듯...

멀리간게 아니라  정설입니다  저게

그런 의식을 세계인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무엇인가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

누군가는 이득을 얻고 누군가는 손해를 감수해야하는데

이과정에  가지고 지배하는자의 입장이 상당히  관철되는게  현실세상이니 말이죠

이미 식량은 남아서 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개인의, 집단의 이기심을 버리면 해피해질 수 있어요.

이기심을 버릴때 해피한 결과가 나오는지는 좀 의문이 들긴 하네요. 향상심의 가장 큰 원동력도 결국 이기심 아닌가요. 뭐든 과할때 문제가 되는거지 이기심 그 자체가 문제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이를테면 남는 식량은 무료, 혹은 싼값에 배포한다고 하면 누가 제돈주고 사나요. 그럼 누가 농사지으려고 하겠어요. 혹은 농업발전을 위해 왜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쏟겠어요. 개인적으로 모두가 이기심을 버린 사회는 모두가 손잡고 사이좋게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회라고 봅니다.

가장 큰 원동력이 이기심이기는하다만 이기심만으로 발전한 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이기심을 버린다고 해피해진다는 것은 과장이긴합니다ㅋㅋ

그런결과를 도출한건 경쟁심이겟죠
이기심이라고 표현한  마음이라면  그건 이미 부정적인 단어의 표현인데

경쟁심도 이기심이 없다면 과연 홀로 존재할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싶네요.

보통의 이기심이라고 표현을 하는경우는

부정적인 결과나 결말을 도출하거나 예상될때 쓰는 단어죠

그러니 이기심때문이라고 말하는경우는 그닥 쓰이지않을듯


간혹 이기심때문에 시작했으나  좋은결말을 내놓은 경우도 있긴하나

이기심이란 단어를 사용할땐  부정적견해를 표현할때 쓰죠



주로 " 너가 지금 이런행동을 하는건 이기심때문이다 라고 말하듯이 말이죠

물론 이기심의 의미가 부정적이라는 지적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의미가 부정적이라는 사실이 그 효용을 논할때 큰 의미를 갖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긍적적인 단어가 무조건 효능이 좋은것도 아니고요. 인간을 교육시킬때 채찍과 당근. 어느쪽이 더 중요할까요? 단어의 의미로 따지면 당근만 줄때 결과가 베스트인가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럼 지금 문명이 발전한게 대부분이 이기심때문이라고 본다는건데요
이게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약을 만든사람도 그렇고 기술문명이라든지

이걸 만든사람들이 전부 자기 이익을 위해서 했다는건가요?
대부분의 발명품들 만든사람들 그배경을 들어보면

그런 경우가 그닥 많아 보이지 않는데요?
사회 변화 또한 마찬가지로  거의대부분의 사회변화는
목숨을 내놓고 변화시키는 일들인데

이게 과연 자기 자신을 위한것인지?


물론 발명에도 자기자신의 이익을위해 하는 사람들도 있긴하겠죠
사회변화도 자기이익을 위해 하는 사람도있긴하겟지만
기업문화의 개발은 어느정도 이기심이 발현되긴 하겟지만


역사의 큰변화엔 글세요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적당한 텐션유지를 위한 이기심, 이타심 등의 대비되는 감정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 이기심만이 그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물론 무슨 디지털 저울도 아닌데 둘의 역할이 완전히 동등하다고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고요. 그저 둘 중 하나의 역할을 완전히 부정하는데 동의하기 어려울 뿐이죠. 서로가 서로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면서 미묘한 균형을 끊임없이 유지해야만 안전하게 줄을 건널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기술들이 합치면 좋은 효과도 나타나겠지만
나쁜 효과도 함께 발생하여 전멸 할 수도 있다는 건 생각 못하시나요?

화약, 핵 등이 최초에 전쟁을 위해 발명된게 아니 듯이요

아마도 이런 주제의 글이 올라 왔을 때 부정 보다는 긍정의 글이 더 많이 올라오는 시기가 와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쉽게  저런 마인드가  가진자들 권력자들에 의해 오염되는 경우도 있는데

윗분이 말한거처럼

처음 핵을 만든 사람은 에너지 차원에서 만든것인데

가진자들과 권력자들에 의해  핵이 어떻게 오염되었냐  바로 전쟁무기로 변화 된거죠

암튼 이런식으로  상당수의 그런 마인드들이

가진자와 권력자들을 거치면 

이기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도 많은

암튼  변화라는게  인류역사를 보면

결코 그렇게 만만한건 아니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지나

비로서  아주쬐금의  변화를 줄수있는

이게  인류"죠

과거 역사에서 보면 너무 극명하게 그 과정을 확인할수있죠


이토피아적인 세상이 온다 안온다  장담은 할수없으나

아마 오더라도  엄청나게 더딜것이라고는 상상해볼수있을듯

모두가 잘 살면 인류는 망합니다
모두가 잘 산다는 말부터가 미친소리에요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요
누군 얻고 누군 잃어야 하는게 숙명입니다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생산과 자원의 분배를 결정하고 인간은 예술이나 문학 창의력 필요한 부분만 맡는다면 어떨까 하고요 ㅎㅎ

그게 천국이죠.

그게 천국이라면 제2의 소련식 천국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실행하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잖아요. 인공지능이라면 좀 다를수도 있죠 ㅎ

1. 울트론이 나타나 인간노답... 을 외치며 인간을 청소하든 통제하든 한다.
2.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또 다른 착취구조가 발생한다.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어떠한 단체가 독재를하면 ㅋㅋㅋㅋ 기아문제가 난이도 최상될듯.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지라...아마도 120프로 맞는 말일껄요?? 진보된 기술을 자기네들한테 유리하게 맞추고 억제할것같은데.... 왠지??그래도 이왕된다면 꿈과희망의 나라로 만들어줄 사람이 독재했음 좋겠습니다

경쟁, 대립이 없으면 기술이 발전할까요...

기아 인구 문제같은 전지구적 문제 해결은 몰라도

2012나 퍼시픽림에 나오는 것 같은

결과물 만들어 내는건 가능할듯

응 아냐;

인간이 가진 이기심과 평화와 공존같은 이상의 충돌에서
이상을 위해 희생한 쪽이 그 이득을 보지 않고 이기심을 가지거나 수수방관한자들의 유전자가 그 득을
보는 구조죠 그래서 결국에 세대를 거듭할 수록 이상을 가진 유전자는 사멸하게 될겁니다
이상을 바라보는 유전자가 사멸하면 인류의 종말이 시작되는거죠
마치 초식공룡의 멸종이 육식공룡의 멸종을 일으켰듯이
세상 모든건 생노병사가 있으니 인류또한 마찬가지지요
유토피아가튼것 없어요 고생후 낙이 오는 것만 있죠
전쟁후 평화를 외치지만 평화가 길어지면 다시 전쟁을 해야하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배고프면 밥먹듯이요

그 기술을 독재하는 단체만 남고, 나머지는 버려지는거죠 뭐. 영생을 살게된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의 배고픔이 뭐가 중요합니까

이건 마치 뇌를 100% 쓰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썰과 비슷하군요.

미국인의 50%가 천사를 믿는다는데....

이런 글 보면 우리나라도 그 믿음의 대상이 다를 뿐 양상은 비슷할 것 같군요.

왜 갑자기 댓글 수가 늘었나 했더니 인기에 올랐구나...

생각이 급식같은데

가능 할 수도 있겠는데요.

잡담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일단 내생각다르면 까고보는게 일상이잔아요.

댓글 하나하나가 민족이고 국가라고 보면 ㅋㅋㅋ  안되는 이유는 댓글 적히는거 보면 답나오지요.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 않아요. 되려 될거라고 확신함.

모든 인류가 합치면 더 늦어져
걍 천재들 몇이서 해도 충분해
그렇다고 몇십년은 환상이고

한 단체가 독점을 하고 독재를 하면 더 아비규환에 빠질 뿐입니다.

게임으로 치면 인생이 MOD 버전으로 된다는 이야기인데...
좀 즐기다가 재미없어서 다들 삭제하게되겠네요.

그래요 인류가 합치면 그 뭐시기 퓨전 뭐시기 하면 외계인도 때려 잡는댓어욧~~!!!

미국에는 부유한 매우 사회실험적인 공동체들이 60~70년대 꽤 있는데 2~30년은 버티는데
창립자가 죽고 나면 다음 세대부터는 개판이 된답니다.
창립자가 능력있어 능력자들 싹 끌어모아 공동체를 설립하고 나면 공동체를 유지할 인력만 남고
그후 문제가 생겨 공동체를 재건할 능력자들은 다 빠진다는 것이죠.

철학 혹 사교 공동체들이 갈수록 맛이 가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인재 천명을 모아 공동체를 만들었다면 그후 공동체 인구 천명이 재생산을 아무리 해도
처음 창업때 인재 천명만큼의 재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사이비종교의 출발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이상론을 늘어놓고 실현해보자 ~

하지만 현실을 바라보면 개소리죠.

기술문제라기보단 분배 문제겠죠 ㅡㅜ

2020 원더키디가 내후년 입니다!

뭔가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이미 인류는 전인류가 먹고도 남을 음식이나 생필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상품성이 없거나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 버려서 그렇지 자원은 이미 차고 넘칩니다

기술과 물건 같은 물질적 요소만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님....
하지만 사람의 감정, 마음 같은 정신적 요소가 추가되면 절대 불가능.

글쌔요. 일단 본문 글의 오류는 제쳐두고 윗분 말씀처럼.
지구에 하나의 나라만 있다면, 나라의 구분이 없으니 나라라는 것도 존재할 이유가 없겠죠.
그냥 하나의 지구문명, 지구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지배와 피지배,
부패와 빈부격차 기타 등등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다시 나눠질거고 다시 종교가 생길거고... 인간이 원래 그렇습니다.
문명이나 지식 등 모든걸 리셋해서 기존의 사고 가치 들이 새롭게 만들어진다고 해도.
인간이 기계, 컴퓨터 같은 사고회로로 일원화 되지 않는한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로 합쳐지는게 가능하다고해도 기술의 독점화, 또는 경쟁력의 상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는 한곳으로 집중되고 기술의 발전이나 그런 것들은 점점 더뎌질 겁니다.
기술 자체도 한곳에 집중 될지도 모르죠. 지배계층으로... 점점 수준의 차이는 벌어지겠죠.
물론 자원의 재분배로 기아는 해결할 수 있겠고 인구의 문제라는 것도 인구의 재분배를 뜻 하는 거지
인구 문제의 원인이 되는 종교나 가치관이나 자산의 문제 등은 다른 측면 같네요.
원초적 문제지만 애초에 인간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시기와 질투 ㅠㅠ
인간은 같은 인간을 내 위에 두고 싶어 하지 않죠. 그래서 우상화가 있는거죠.
신을 만들기도하고 물론 죽음, 자연재해 등 두려움 때문에 종교가 생긴거지만...
미래에는 컴퓨터, 인공지능 따위의 어떤 것이 새로운 신이 될지도 모르죠. ㅋ

아마 외계인이 쳐들어온다고 지구인끼리 연합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해도 불가하지않나 싶습니다

힘 합칠 필요도 없이, 각나라에서 무기 개발, 구입하는 돈의 10%만 써도 인류는 기아에서 해방됨. 뭘 알고나 말하는 건가??? 웃기네 참..

그걸 몰라서 엄청 죄송하네요. 그리고 웃겼다니 웃고 주무세요.

모르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온인류의 잠재력을 아는 척 나대는 게 문제요. 개뿔이 새로운 지식이나 관점, 정보도 하나없이 그냥 달랑 가정하나 놓고 그게 다 사실인양 주절주절... 위에 댓글들은 안읽어보셨나..
어그로 끌어서 참 좋겠수다.

참 순수한 생각을 지니셨네요. 악플에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최근에는 기술보다는 제도의 문제같네요. 1년에 3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요.
하지만 직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30만개를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인간의 직업은 점점 사라질겁니다.  기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전 케이블도 통일 안 하는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