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ㄱㅇ에 이어서 꼴페미랑 문통이랑 엮어치기;

정확히는 사법 쪽 이 색히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문재인 쪽에 몇몇 페미충이 들어와 발광하지만
이것들이 그래서 문재인에게 고마워하긴 커녕 ㅡ ㅡ..같이 쿵쾅거리면서 이러니 퉤

페미니즘에 다양한 층위가 있습니다. 그거 다 무시하면 민주주의 사회라 할 수 없죠.

페미 비판하는 사람들 모조리 알바, 갈라치기 몰이하면 결국 우리 스스로 무덤파는 격입니다.

이걸로 문통, 정부 비판한다고 뭐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이틈을 타서 알바, 갈라치기하면서 자한당 쉴드하는 거 없진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도록 판을 깔아놓은 장본인들은 페미니스트들이죠. 해도해도 너무한 지경에 이르렀고, 정부와 민주당도 솔직히 페미들이 날뛰도록 일조하는 것도 없지 않으니까요.


메갈 옹호하는 꼴페미를 인권위원장에 앉히고, 대검찰청 수사지침을 법무부에 하달한 건 청와대였죠. 민주당도 성범죄 무고죄 유예 법안도 그렇고, 이제까지 각종 여성관련 법안과 정책의 입안을 주도해왔으니까요. 야당도 똑같이 해왔냐고 하기엔 여성단체와의 커넥션, 여성단체 비례 이런 것도 다른 당보다 민주당 쪽이 훨씬 많습니다. 여성부를 신설한 것도 민주당 정권에서 이루어진 것이고요. 솔직히 페미가 이 정도로 확산된 배경에는 민주당 책임이 큰 건 사실이에요.


자꾸 이런 배경을 무시하고 진영논리로 페미 비판하는 사람들 모조리 알바, 갈라치기 몰이하면 결국 우리 스스로 무덤파는 격입니다. 뭣 때문에 정권교체를 했는지 그 목적을 잊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가 페미들 잘먹고 잘살라고 정권교체 했습니까?

정부가 페미 날뛰는데 크게 공조했으니깐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문통이 신도 아니고 까일건 까여야죠. 잘하는건 인정하되 깔껀 까야 제대로된 민주주의죠. 다른거 잘하니깐 페미정도는 괜찮아 라고 하는건 박사모가 박정희 빠는거랑 크게 다를 거 없습니다.  군대 청원관련해서 웃기는 청원이라고 무시한게 문대통령이고 성범죄 수사할때 결과가 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용의자 직장에 조사 사실을 알리도록 지시한게 문통이고. 문통도 자기 스스로 인증했듯이 페미 맞습니다. 엮는게 아니라 스스로 인정했고 행동도 그리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