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비리 그동안 무었을 했을까요?

아마 다 연결이 되어 있겠죠. 사학과 유치원이나 다 한 계통 아닙니까?
정수장학회.
사학법 개정에 반대촛불을 켰던 닭년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하기사...
남의 재산으로 떵떵거리니...

유치원 운영자들중 많은 이들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 유지들과
음으로 양으로 다 얼키고 설킨 족속들.

국민세금이 쓰이는곳이면 어김없이 크고 작은 비리,로비들이 만연해 있지요.

정치는 이렇게 우리 삶에 막대하게 영향을 끼치는데 외면하는 분들 많은 현실이죠

그렇기는 하지만, 교육에 관련된 것은
지나칠만큼 청렴해야죠.

학부모들부터 촌지 내미는 시절이었는 걸요.

빙고.
이번 지방선거 보니 유치원, 학원 원장들이 줄줄이 시군의원으로 출마하더만요.
떨어져도 어차피 당협에서 한자리 꿰차고들 있죠.

“(국공립)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

"사립유치원이 미래다!"

"(규모가) 대형인 단설유치원 설립을 자제하고 현재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사립은 사립대로
국공립은 국공립대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표가 되니까요...

사학비리의 축소판일뿐이죠.....
그리고 무슨 시 구 유치원연합 이나 그런 단체들 보면 제가 본 것들은 다 자한당 지지세력....
어린이집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다만 어린이집 같은 경우 소규모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그리 많이 큰 금액적부분은 아닐듯 하지만

ㅋㅋㅋ 뇌물먹고 로비받으면서 모르쇠 일관했겠죠
진짜 몰랐을까요?

사립도 사립나름대로 사정은 있겠지만
공공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부터 우리는 돈을 투명하게 사용하지 않을거라고
명시하는건데...

지원금을 줬으면 투명하게 잘쓰라고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걸 개인이 알아서 관리하게 만들어주니
이미 사기칠 권리를 주는거죠!!

교육비리가 제일 더럽고 치사하죠!
아이들의 미래를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나라를 팔아먹는거나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