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재명씨를 올해의 그 수많은 스캔들과 상관없이 이전부터
굉장히 위험하게 보고 불호하는 사람이지만...
그와 별개로 오늘 해프닝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올해의 그 수많은 스캔들에 최대한 반응하지 않으려고 하는 건
이재명씨를 멕이려는 것보다, 민주당 자체에 들어가는 작업이라고 보기 때문인데요.
이재명씨가 그런 작업도구로 쓰이는 것도 어찌보면 그의 업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나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아직도 김부선이나 수누킹류에 휘둘려서 이성을 잃으신 분들이 많던데
이재명씨에 대한 불호는 이해하지만
최소한 김부선이나 수누킹 같은 인간들의 논리를 따와서 까진 맙시다.
최근 수누킹이 다시 고개를 내밀던데
수누킹과 문통 지지율의 상관관계를 함 들여다 보세요.
문통 지지율 높아질때마다 나와서 갈라치기하는 인간이 누군가...
현직 도지사가 물건을 까다니.. 호불호는 차치하고서라도
진짜 안타깝네요. ㅎ
최소한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하고 까셨으면 좋겠어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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