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구입했는데

아마 인터넷이 쌀걸요?  부품 들어가고 하는건 한공장에서 나오는건데 다른 부품이 나올리가 없고
그리고 곧 있으면 블랙프라이데이 때 해외 직구하면
50에서 100  차이까지 나기도 합니다.

같은 모델명이면 똑같은게 맞습니다

마트용 모델이 있고 제품품번 자체가 다릅니다. 제품품번이 똑같으면 같은제품 같은 부품이죠

하이마트 이런데서 모델명이 똑같다가 마지막에 -a 이런거 추가로 붙거나 하는것들은 그냥 다른제품이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일단 환불하시고 가전제품은 카드랑 사이트 제휴+설치유무까지 확인하고 사는겁니다 뭐 부자들이야 신경안쓰겠지만 ㅎ
전 에어컨살때 정부 환급까지해서 27만원싸게 샀네요 당장필요한거아니면 1~2주는 알아봐야 됩니다

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예전 티비 시사프로에서 분해해 확인했습니다. 부품이 다릅니다. 인터넷은 싼거 넣요.
.
.
.

정부환급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이거 유용한정보 쪽에 올리시면 꽤 좋을텐데요.

정부 환급은 2년전에 한시적으로 했던거예요
작년 에어컨 사면서 물어봣더니 안된다고; 끝낫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인덕션 구매할때 베스트샵 가서 견적 받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동일 모델이 더 저렴하게 판매되어 베스트샵 매니저에 전화하니 동일한 가격으로 다시 견적을 내줬다는...결국은 아는만큼 싸게 사는거 같아요 제품은 어디니 동일할 수밖에 없어요 홈쇼핑은 좀 다를수도 워낙 수수료가 높고 계획생산 판매가 가능 한 곳이다 보니

인터넷이 제일 쌉니다.
오프에서 확인하시고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tv홈쇼핑도 마찬가집니다.
홈쇼핑 보고 인터넷으로~~

배송비용도 확인하셔야 되요

똑같이 생긴 냉장고도 안에 들어있는 부품이 있는게 있고 없는것도 있는데모델명이 조금씩틀립니다

저는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삼성 엘지 다돌아보고

마지막에는 인터넷으로 삽니다

오프라인이 더싸다면 오프에서  사겠지만 이때까지 산거보면 오프라인이 싼적은 없었네요

오프라인이 저렴했던 경우는 폐업직전인 경우제외하고 없었스니다.

에어컨은 마트용, 홈쇼핑용, 인터넷 판매용이 다 따로 존재하더라구요. 물어보니깐 차이점은 에이컨 송풍구 커버 재질이랑 색상이 다르다더라구요 (인버터 이런 성능은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이쪽업계 사람이 말하기를
부품 다르게하고 조립공정을 다르게 하는게 오히려 더 마이너스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그래서 완전 스펙이 다른경우 아니면 세부모델명까지 완전히 같은제품이 뭐 저스펙 제품을 썼다느니 그런건 개소리...보통 세부모델명에서 살짝 바꿔서 차별을 두죠. 아래분 말씀처럼. 예를들면 거대pc회사인 델의 예를들면 s2716dg란 모니터 제품이 있는데 이건 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고 동일스펙의 s2716dgr이라고 리테일 버젼이 있는데 스펙은 완전 같은데 리테일 버젼은 해당지역 유통망을 거쳐서 판매하는거라 글로벌워런티도 지원이 안되고 이렇죠. 이런식으로 차이가나면 세부모델명에 차이를 둬야하죠

과거에 불만제로에서  고가의 냉장고 분해해서 확인 했습니다.
결론은 다르다 입니다.

핵심부품인 컴프레셔가 다르다는 걸로 나왔습니다.
백화점 양판점 홈쇼핑용은 핵심부품이 다릅니다.
물론 지금은 모르죠 하지만 홈쇼핑 1000대 특판시 컴프레셔 하나 바꾸는게 힘들까요?
어짜피 대기업이 부품을 제조하지않고 하청주는데  단가가 싼 걸로 들어가겠죠

그런경우엔 위에 언급했듯 세부 모델명이 다릅니다. 참고로 전자제품 전파인증부분도 있어서 못바꿉니다. 바꾸면 사깁니다. 라지만 뭐 tv나 pc같은 경우보면 사기치다 걸린 업체가 있긴하네요 생각해보니...정확히는 원칙적으로는 같아야 하나 사기를 칠수도 있다고 해야겠죠

결론이 다른건 제품이 달라서 그런거겠죠
외부디자인 똑같고 스펙도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제품 시리얼 넘버가 한글자 바뀌었죠.
제품 시리얼 넘버가 전부 일치한데
스펙이 다르면 그건 사기죠

30~40만원 차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매장운영비, 직원월급 등등 생각하면 합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번 신혼 전자제품들을 거진 인터넷으로 샀지만 가격비교해보면 인터넷이 월등이 싸지요.
주변 지인들은 오프라인 매장서 대부분 사시더군요. 가서 직접보고 설명도 듣고 구매하는 맛도 있으니깐요.
미리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온라인에서 사셨어야지요. 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인터넷과 가격비교하고 나서 환불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판매 라인에 따라 외관차이 예를 들어, 티비는 테두리 색상이라던지 다리 색상등 차이는 둘 수 있어도 부품을 싼것을 쓴다던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기능차이는 제품 시리즈 중에서도 세부 차이로 날 수는 있습니다. 65mu7100f or 65mu7190f or 65mu7300f, 7350f 등등처럼요.

마지막 검수단계에서 백화점,하이마트,홈쇼핑...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모델넘버 숫자뒤에 영문 알파벳이 조금씩 틀립니다.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은 모두 동일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세한 차이로(요건 비밀) 나뉘어지며
또한 같은 모델이지만 기능의 한두가지 빠진 모델들이 있습니다.
그건 인터넷대량구매(사무실,학원,병원)용으로 조금 저렴하게 빠집니다.
그리고 당연한 사실이지만 동일모델은 인터넷이 저렴합니다.
매장세와 인권비가 없으니 당연히 저렴할수밖에 없죠~

요건 비밀은 뭐까요?... 소니타이머 같은 건가요?
알려주셔야 위에도 나온 쓸데없는 소문(?)이 안날 듯

금액 큰 가전제품은 오프라인중에서는 백화점이 오히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백화점 매장에 가면 비싼 상위 라인들만 제품 전시해놓지만 하위 라인들도 판매는 합니다. 백화점 특성상 행사가 잦으니 행사기간 맞춰서 구매하시면 베스트샵,하이마트 쪽보다 훨씬 저렴해요.

오프라인에서 사면 일단 배달비없고 사다리차까지 되는데도 있긴하던데

그냥 싼게 장땡 미국에서 직구하면 관세+부과세+배송비+수수료 해도 어떤 전자제품은 반값이상 저렴함

같은 모델이면 같은 부품으로 생산합니다.
모델명이 다른건 애초에 같은 제품이 아닌거죠.

가격은..
유통비, 인건비, 매장유지비 등..
오프라인이 대부분 더 높게 되어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에는 쇼핑몰에 기재된 금액과 별도로 운송비나 설치비를 더 내야하는지 정도만 확인하시면 되며,
이런거 포함해도 대부분의 온라인 구매가 더 저렴하기는
합니다.
(간혹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행사에서 온라인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모델번호가 다 틀려요.. 백화점, 양판점, 인터넷.. 사소한 기능들을 약간씩 빼트리죠..
하지만 실사용기능들은 별 차이가 없어서 저는 인터넷으로 주로 삽니다.
예전 용산애들이 백화점에서 물건보고 온 손님에게 용산제품도 백화점이나 차이없다고 맨날 떠들었는데,
요즘은 용산애들이 온라인 제품은 자기네들거랑 또 틀리다하면서 예네들 온라인으로 팔고 있으니.. 저는 그냥 온라인으로 삽니다.

저도 LG 베스트샵에서 냉장고 알아보고 다녔었는데.. 할인받고 선물받는 금액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더군요. (30만원 정도 차액) 인터넷이라 반신반의 했는데 설치까지 사다리차로 깔끔하게 해줘서 잘했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가전제품은 인터넷 최저가 알아보고 대리점이나 하이마트 전자랜드가서 가격 맞춰달라고 하고 안되면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

예전에 냉장고 살때 하이마트에서 샀는데...
인너텟 최저가가 이렇던데요? 하니까 그가격에 맞춰줬었습니다....

유통망에 따라 모델별로 영문등으로 구별하긴합니다. 다만 유통망이 구분되어있다고 특별히 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LG의 경우 인터넷 공식유통망은 홀로그램 박혀있는 공식마크 사용합니다. 거기서 구매하시면 LG물류쪽에서 직접 오기 때문에 하이마트나 LG베스트샵 같은 곳을 굳이 이용하실 필요 없습니다.

좀 비싸게 파는 감이 있긴해요... 몇일 전에 LG 그램 저렴한것하나 사려고 갔더니, 오픈 마켓에서
13인치 i3-7세대, 4기가 램을 170에서 할인해서 140이라고 팔던데... 온라인 마켓에서 산게
15인치 i3-8세대, 8기가 램을 100에 샀으니까요.
(운좋게 마침 할인중이라 16만원정도 싸게사긴했지만요)...
윈도우를 따로 구매안해서 16만원정도 또 차이가 났지만 그렇게 다해도 132정도 겠네요...
보통 오프라인에서 30~40차이나는건 기본이요...

모델명에 따라 가격 다르다고 하는데  그 만큼의 성능차가 나냐 하면 그건 또 아니죠
그야말로 사소한 차이로 체감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as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런 건 핑계고 유통, 인건비, 매장 임대료 등에 따른 차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죠
얼마 전 이사하면서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대최저가검색시대를 맞이하는 제조사/유통사들의 필살기죠. 오프라인 유통처는 모델명이 다르니 인터넷 최저가만 보고 비싼지 가늠하기도 애매해지고 ㅋ.

올1월달에 옥션에서 엘지 냉장고 샀어요~판매처도 엘지대리점이고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30만원정도 싸게 샀고
사면서도 ok개시백 3만점도 받고 3만점이면 3만원이죠~
설치도 두분이서 와서 바닥 안긁히게 두꺼운 천을 깔아서 조심스럽게 잘 설치해주시구~
요즘은 온라인이 대세입니다~

공장도 가격은 같아도  소비자 가격은.... 천차만별이겠죠.... 인터넷이 저렴한 이유가 있죠... 일단 가격이 다 공개가 되니... 싸게 팔아야 잘팔리니깐요

에너지 효율도 비교해보셨나요?

에너지 효율이 높은게 더 비쌉니다

모델명 확인하시면됩니다 똑같이 생겨도 모델명이 한글자라도 다르면 부품이 다르거나 기능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가보고 백화점 가셔서 인터넷가로 맞춰달라하면 많이 깎아줍니다. 전 그렇게 혼수 샀어요. 나중에보니 인터넷과 백화점의 모델명이 약간 달랐던 tv가 인터넷최저가제품은 100hz 백화점은 120hz짜리더군요.

LG전자 직원들도 인터넷에서 사더군요. 똑같은 제품이랍니다.

모델명이 동일하면
모든 부품이 동일한
완전히 동일한 물건입니다.

AS 조건까지 동일하고,
인터넷에서 주문해도
심지어 동일한
LG 물류센터에서
LG 설치기사분들이 가져와서 설치해줍니다.

가전제품은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사는 것이
제일 알뜰한 방법입니다.

부품번호 약간씩 다른 경우는 같은제품이어도 유통사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부품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센터에 문의 하니 거의 대부분 같더라고요..
인터넷에서 구매하셔도 물류직원이 와서 설치해주니 아무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오프라인이 비싼건...

유통 뿐 아니라...매장운영비,건물임대비, 직원월급등등 다계산되기 때문에 더 비쌀수 밖에 없는게 대부분이라더군요;

온라인은 그런거 줄일수있으니 더 저렴할뿐이죠...

제가 볼때 오프라인 장점은...재고가 있으면 바로 픽업 가능하다는거 밖엔 없습니다...

들어가는 부품은 같아요.
동일 제품, 동일 기능일 경우는 판매처는 상관없이 무조건 싸게 사는게 이익입니다.

제품번호 끝자리까지 똑같으면 같은 물건입니다
근데 뒤에가 다르면 어딘가 다르긴 다를수가 있습니다
물론 같은 물건인데 납품처에 따라 모델명이 약간 다르다라는 제조사 설명이 있는데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예전에 티비홈쇼핑에서 냉장고를 싸게 팔았는데 알고보니 컴프레셔가 구형 부품 들어간걸 팔았던거더라~
이런 케이스가 있습니다.
신기술이 나와서 새로운 컴프레셔 달은걸로 광고하던 제품인데 뒤에 모델명만 살짝 바꾸고 재고 처분용 구형 컴프레셔 달아서 홈쇼핑에다 털은거죠

동일제품일거에요
모델명만 일부 수정해서 라벨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 관리합니다.
홈쇼핑 것은 스패셜오더로 별도로 포케스트 주고 별도로 가격 책정해서 진행합니다(부품은 재고도 쓰고..재고 없으면 신품으로)
옛날에 LG 1차 벤더(부품 조립) 직원이었음.

위에 분이 정답을 얘기 해준게 있네요.

모델명이 같으면 부품이 다 같아요. 만약 다르면 어떻게 서비스를 할까요?
자재 검색은 모델로 하는데..ㅎㅎ..

원래 모든 가전제품은 인터넷이 젤 싸요.
대신 배송이 늦게 오죠.
대리점이나 백화점에서 사면 좋은점은 빨리 온다는거.
그리고 또하나 1년에 300인가 400이상 사면 LG의 경우 VIP제도로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보증기간 3년 해줍니다.
그거 때문에 대리점에서 조금 비싸더라도 사는 분 많아요.

딴건 모르겠는데 TV디스플레이 패널은 품질 차이가 좀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장 부품은 동일하지만 문짝 재질이나 내부가 크롬도금이냐 유리냐 플라스틱이냐 하는 정도의 차이로 30-40만원이 왔다갔다 합니다

모델명이 같으면 같은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지극히 정상아닌가요? 중국 짝퉁도 아니고 ;;;

여기서 한가지 더 기기막힌 사실은 타이밍만 잘맞추면

백화점이 인터넷보다 더 싸진단 사실이죠.

저도 넉넉하지 못해 몇십만원 넘는건 항상 시간을 좀 들여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사는데요.

일반적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인터넷 상품이 다르다고 하는
말을 저도 들었어요. 그건 예를들어 500a 500b 이런식으로
500이라도 조금 다른 옵셥이나 부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모델넘버 끝자리 까지 다 같으면 같은 모델인데
유통의 차이인거죠.
보통 인터넷이 제일 싸지만 배송비라던가 배송기간이나 생산
시기 등등 다른 이유도 잘 알아봐야 해요. 같은 모델이라도
년식이 다를수도 있고 변심으로 갔다온 리퍼? 비슷한것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100만원 이상하는건 20만원 이상 차이가 안나면
백화점이나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사요.
이유가 백화점은 문제가 되면 칼같이 해결해주는경우가 많고
대형마트도 가까워서 문제시 잘 해결이 되거든요.

잘 알아보시고 좋게 해결됐으면 합니다.

3월에 이사할 당시 2월에 미리 구입해서 배송일까지 맞춰서 신청했죠.
양문형 냉장고와 스텐드형 김치 냉장고 2대 구입했죠.

문화상품권이랑 할인쿠폰, 페이코, 스마일 클럽 회원 등등 이런저런 것으로 할인 받아서..
2가지 구입에 200이 안되게 구입했네요.(매장에서 알아본 바로는 두가지 구입에 240~250만원)

재미있는 것은 냉장고랑 김치 냉장고를 각각 다른 쇼핑몰(다른 판매자)한테 구입했는데,
배송은 LG설치 기사님 두 분이 오셔서 한꺼번에 설치 해 주시고 가셨더군요.

부품 다 틀려요
예상외로 같은모델 다름 납품처 및 용도
모르시는 분들 너무 많으시네요들.....

LG던 삼성이던 제고가 아닌 정식 유통 제품 모두 같은 물류창고에서 나와서 배달해 줍니다.
모델명만 같으면 모두 동일한 제품이에요.

많은 분들이 대답해주셨지만 모델명이 같은데 부품을 다르게 쓰고 공정을 다르게 한다?
기업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큰 손해납니다. 대량생산이라는게 그리 쉽게 공정을 바꿀수가 없어요.
원가절감차원에서 어느 시점 이후의 생산품은 모두 다른 부품으로 교체한다면 모를까요.
그리고 구매후 배달도 어떤마트, 어떤 인터넷점에서 오는게 아니라 LG 공장이나 물류에서 직접 배달을 합니다.
QC 해보신 분은 너무 쉽게 아시겠지만 같은모델을 이거는 인터넷, 이거는 백화점, 이런식으로 나누는게 훨씬 더 돈이 많이듭니다.

동종업계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내수용은 동일한 부품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기업에서 물건을 만들고 판매전 테스트를 하게 됨니다 테스트에서 회사별 자체등급(기밀)이라는게 있어요
제품을 만들때  모든 설비가 자동화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부품도 사람이 만들고 조립도 사람이하기 때문에 똑같은제품도 성능차이가 다름니다
자체등급에서 낮은등급 제품도 아주 미세하고 사람이 거의 느낄수 없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내수용등급을 ABCD(예)로 나두면 최고등급A 받은 제품은 백화점으로 납품하고
B등급제품 자체브랜드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에 납품합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삼
만약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백화점 제품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사봤는데

LG직원이 와서 설치해줍니다

LG베스트샵이 비싼이유가

거기 임대료+직원비용이 더 들어가니까 비싸죠

백화점께 더 좋은거다? ㅋㅋㅋ
그걸 믿으세요?
백화점에서 동일 모델 1년에 몇대나 판다고 부품을 다른 걸 쓸까요?
모델명 같은거면 동일 부품 쓴 겁니다.
안전 인증 문제도 있어서 오히려 배꼽이 배보다 커질 수 있어요.
머 외관 재질은 좀 다를 수 있긴 해요.
외관 재질,코팅 등등..
내부 부품은 변경하면 인증 새로 받아야 하는데 비용이 꽤나 나옵니다.
생산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손실이 꽤 생기기도 하고요.

인터넷은 주문 들어오면 그때서야 물류창고에 배송의뢰 하는거라서.. 매장 운영비가 안들어가죠.

헐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이야 ㅎㅎ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 역시 절약의 길이란 이것 저것 생각할께 많아서 참 어렵네요 ㅎㅎ

매장 운영비 즉 인건비등이 좀 줄어드니까 차이가 날수도 있는데요
예전 어느 시사고발 프로에서 제작단계의 부품 차이가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대기중인 제품에 새걸 빼고 재생품을 넣어 판매한 사건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