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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친인척 108명 정규직 전환…서울교통공사 무더기 ‘특혜’ 논란

rank mlvnf 2018-10-17 (수) 08:56 조회 : 838 추천 : 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630089&sid1=001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직원의 친인척들이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채용절차가 간단한 무기계약직으로 일단 입사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특혜를 누렸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보도에 홍화경 기자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무기계약직 천2백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가운데 8%가 넘는 백8명의 명단입니다.

모두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들입니다.

직원의 자녀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형제와 배우자, 부모, 5촌까지 친인척 범위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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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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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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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하마 2018-10-17 (수) 08:57
아 이러니 일할맛이 .. 그냥 부럽다 빽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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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힘나 2018-10-17 (수) 09:00
인맥 없는 곳이 없음

꽤나 이름있는 회사들도 그러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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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러블리러브 2018-10-17 (수) 09:06
학연 혈연 지연중에 혈연이 더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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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멜론티다 2018-10-17 (수) 09:07
사기업은 이해해도 공기업이 그러면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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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ecie31 2018-10-17 (수) 09:10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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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골게터® 2018-10-17 (수) 09:14
이젠 그놈들의 울타리가 쳐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 울타리를 넘을 수가 없죠.
죄다 짤라내야 벽이 무너질텐데 쉽지않을겁니다.
강원랜드 아직도 그대로잖아요.

이거 누가 해결해줄수있을까요?
강력한 철혈 개혁가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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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바킹 2018-10-17 (수) 09:18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조사의 응답률이 자유한국당의 주장과 달리 99.8%라고 해명했습니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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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ismat 2018-10-17 (수) 09:28
하아........시벌
추천 0
rank뭐라예 2018-10-18 (목) 01:37
자한당 작품인데..
역시 그짓말.
정부 해명자료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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