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정렬의 충격적인(?) 과거

거부했나??? ㅋㅋㅋㅋㅋ

민주화 운동가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뉴라이트나 자한당에서 열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몰라도 언제나 배신자는 생깁니다.

정치꾼들이나 하는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인데 그네들이 떠나간다고 사람을 못믿다니요

그네들이 떠나간 거에 대해 이재명의 지분이 1도 없다면 님 말씀처럼
지지자와 지지대상을 분리시키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깐 신뢰하고 지지하기 어렵다는 거죠...

이정렬이 10/10 김용민 정치쇼 나와서 하는 소리 들어보세요..
법원 압수수색 영장 기각하는게 다 검찰 탓이라고 개소리 하더군요..
신청서를 이상하게 썼다, 범죄혐의도 안되는걸 청구했다 등등 검찰이 잘못해서 기각된거고...
영장기각한 판사관련해서는 이상한 분이 있긴있다 정도로 넘겨버리더군요...(양승태 자동차만 압수수색 허용한 판사)
거기다 법원 자료 검찰에 넘기면 악용할거라면서 주면 안된다는 식으로 두둔하고..

그나마 양승태는 싫어하는것 같더군요.. 뭐 자기 짤렸을때 대법원장이였으니 뭐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죠..

이재명도 싫고.. 이정렬도 다 고만고만합니다..

네... 이정렬 저도 안좋아합니다.
현재 분위기상 수누킹에 이어 이재명까의 스피커?로 이미 등극 됐거나 그럴 거 같은 조짐이 있는데...
매우 우려스럽고, 싫고, 이정렬은 그냥 딱 혜경궁건에 관해서만 할 일 해줬으면 합니다.
온전히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떨어져 나갔다던 사람들 전부는 모르지만. 적어도 알고 있는 내에서는 오히려 호재 같은데...

이재명 형도 그렇고 손가혁도 그렇고 오히려 오래 같이 있을수록 해만 될것 같음

이재명은 운동권이라 보기엔 좀 애매하죠

정치인을 두고 '신뢰' 라는 단어는 사치 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정치인 이라도 그의 행보가 모두 나에게 좋을수 없고 득이 될순 없죠. 또한 사람 이기에 실수도 하기 마련 입니다. 큰 틀에서 공무원 으로써의 행정력을 보는거고 맘에 안들면 버리면 됩니다.

대의민주주의에서 나를 대신해 일할 사람을 뽑는데 신뢰라는 단어가 사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현실적으로 그렇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말씀대로, 누군가를 지지한다고 해서 정말로 모든 정책을 좋아하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진정성을 느꼈기에 끝까지 지지할 수 있다면, 그걸 신뢰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지자들이 문통에게 보이는 태도가 바로 이 신뢰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명이야... 좋은 정책들과 그 좋은 결과들을 본다면 그런 부분은 지지할 수 있습니다만
정치인 자체로서 지지하거나 신뢰하긴 어렵죠...

문통 싫다고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떨어져나가는 사람들 보고 "문재인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평가하셨겠네요

문재인이 욕심을 부렸거나, 대의에 어긋나는 잘못을 했고
그래서 그들이 떨어져 나간거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반대로
이재명은 손가혁에 대해 응당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으며
어제 인터뷰에서 본인이 자책하고 후회했듯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돌아선 거에 대해서도 자초한 부분이 있습니다.

두 가지 경우가 매우 다릅니다.

안철수처럼 측근들이 하나 둘 떨어져나갔다면 모르겠지만...

지지자가 돌아섰다???

자칭 문재인 지지자인디... 자칭 민주당 지지자인디... 서술하고 글 쓰는 사람들 간간히 나오죠....

님 같은 분에게는 그 분들은 문재인에게서 돌아서고 민주당에서 돌아선 사람들로 보이겠지만 아마 다수는 그렇게 생각을 안할 듯 합니다... ... ...



드루킹이 돌아섰다고 문재인 김경수 욕 하실 분이 계실줄이야... ... ...

윗 댓글들과 같은 내용인데요... 왜곡은 삼가주시길...

아무리 이재명까 중에 경필이 찾고, 수누킹 빨고, 혹은 정말 알바이거나
등등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문제가 많더라도 그들이 전부는 아니며
그걸로 인해 이재명의 잘못이 없어지거나, 이재명이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윗분이 남기신 글도 벌어진 일이고...
제가 남긴 글도 벌어진 일입니다...

왜곡이라니요??? 없던 일을 가지고 예를 든 부분도 아니며 있던 일을 가지고 그대로 썼을 뿐 입니다... 어느 부분이 왜곡인가요???



이명박근혜때 참 마이 보던기... 개인의 일탈인디... ... .... 자칭 문파 타칭 똥파리들도 그 개인의일탈을 조아라 하시나보군요...

충분히 설명한거 같은데... 뭐가 부족한 건지 모르겠네요...

윗분이 얘기한 궁물당, 님이 얘기한 드루킹, 나문지(나 문재인 지지잔데...)
문통이나 김경수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관련도, 책임 질 것도 없죠.
못난 놈들이 코스프레를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람?!
님이나 저나 같은 생각인 거 같은데 말이죠

반대로 손가혁은 이재명이 책임져야하는데 말이죠...
못난 놈들이 코스프레 하느라 몰랐다구요??
그럼 사후처리라도 잘 했어야죠...!!

두 경우 (위장 지지건 진짜 지지건) 지지 대상의 책임여부가 있냐 없냐, 그게 다르잖아요...

개인의 일탈이라고 표현 하신 부분에 관해서는...
똥파리가 나쁘다고 욕하시면 뭐 맞는 부분이 있으니, 감수해야죠.
근데 똥파리 진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제가 하지도 않은 그런 모든 부분까지 싸잡아 비난한다면...
아리다님은 소위 손가혁, 극성 쉴더들의 행위를 홀로 모두 책임질 수 있어서 하신 발언인가요?
검열의 기준을 높게 두고, 자신도 그 안에 정당하게 포함시키시는 지요?

전 제가 뭘 원해서 포함된적은 극히 없습니다...

전부 상대방들이 알아서 포함시켜주더군요... 그냥... 님 마음대로 절 어디다가 포함을 시키던지 말던지 하세요...

드루킹을 몰랐다??? 이건 아니라는걸 스스로 아시죠??? 김경수는 드루킹을 알았습니다...

두루킹이 지랄을 하고 다니던건 두루킹 문제지만 손가혁이 지랄을 하고 다니던건 이재명의 문제다???

스스로 문파라고 하면서 현재 행동을 취하고 있는 조직(?)... 다수가 그렇게 싫어하는 손가혁의 행동과 뭐가 그리도 틀린지 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자칭 문파 타칭 똥파리들이 행하는 여러가지 이상한 행동들... 그에 대한 책임은 문재인에게 있다고 생각하신다는 것 입니까???

네... 저도 딱히 님을 어디에 위치한 누군가로 정의하고 싶은 건 아니구요...

손가혁이 깽판친게 이재명의 사주도 아니고, 원한 바도 아니었기에
이재명이 그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아니죠, 그렇겐 안되죠.

손가혁이라는 이름을 달지 않고, 그 조직체의 일원이 아니라,
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난리를 쳤다면
그래요, 그땐 님 말대로 이재명의 책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손가혁이라는 이름으로, 그 조직체의 일원으로서
난리부르스를 폈잖아요? 그럼 사후 수습이라도 했어야 한다고요!!!
그런 의무 마저 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손가혁이라는 이름이, 손가혁이라는 조직이
이재명의,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에 의한 것이었는데,
이재명이 책임을 안지면
누구의,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이름이고 조직인 건가요?

반대로...
젠틀재인이 권순욱을 빨고 그 이상으로 맛탱이가 가더라도
문통에게 책임지울 일은 없을 겁니다.
문통과 상관 없이 자발적으로 모인 모임이이니까요...

이게 그렇게 말도 안되고,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틀렸다면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겠는데요
그것도 아닌 거 같구요...

이건 먼 헛소리를 길게 쓰셨나

배신자가 생기면 떠나가게 한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라고?


배신자가 문제인거고 자기가 한말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꾸는 사람이 문제인거죠

글쓴이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배신자인 친일파도

친일파가 생기게 한 대한제국과 임시정부가 잘못한거겠네요?


정치 가지고 장난질하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철새들이 잘못인거지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잘못인게 아닙니다

미안합니다만... 자기 입장과는 다른 쪽 글이라 그런가
너무 자기 보고 싶은대로만 본 거 같네요
내용에 대한 답글은 본문에도, 대댓글에 이미 충분하게 기술했다고 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빈댓글 달고 갈길 가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