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부자나라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순수의식 2018-10-18 (목) 09:25 조회 : 829 추천 : 1

우리나라가 부자나라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바로

유치원의 비리처럼

시설장이 정부의 지원금을 횡령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때죠

무슨 복지관, 무슨 복지이라는 이름으로 시설과 프로그램만 만들면

정부의 지원금이 나와요

정작 개인들은 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설장만에게만 돈이 들어가는거죠

그 어마어마한 돈들이 어디서 나와겠어요

우리의 피같은 세금이죠

정부는 철저한 감사가 귀찮으니까 돈만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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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본질적인 부분은'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먹거나 말할 때도 '내가 존재함'을 기억하라. 이 자각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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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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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i 2018-10-18 (목) 09:28

감사도 돈이 드는지라 이제 감사하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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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개이2 2018-10-18 (목) 09:31

전체적으로 부자 나라라고 보는 이유는 객관적 지표가 있으니 oecd 국가 중에서 경제력으로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굶는 사람도 없잖아요. ㅎㅎ
다만 그 안에서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얼마 안 되는 일부의 사람들만 배가 부른 이유가 저렇게 불법과 비리가 만연해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유치원 비리는 사실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종종 언론에 보도가 되기도 했고요. 정부가 의지가 없었죠. 이명박근 때 퍼주다 세금 보자라 들쭉날쭉 제멋대로 지원하고 관리도 부실했죠.
원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이 아닌 부모님께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선에서 나온지도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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