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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질식으로 죽으려는걸 살린 공은 누가 가장 클까요?

툴박스 2018-10-18 (목) 16:04 조회 : 563 추천 : 0

1. 아기의 목에서 이물질을 꺼낸 경찰관

2. 경찰관을 교육시킨 교관

3. 침착하게 지켜만 보고 있던 엄마

동영상 설명 : 아기가 이상한 걸 눈치 챈 엄마가 확인해보니 목에 음식물이 걸려 질식 상태

엄마가 토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소용없고 주변에 사람들이 도우려고 왔으나 마찬가지...

근처 경찰관이 와서 아기를 엄마에게 받아 구명작업 시작했으나 소용없음

2분이 지나서 아기의 얼굴이 파래지기 시작 위험한 단계

3분여가 되어 간신히 아기가 숨을 되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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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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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박스글쓴이 2018-10-18 (목) 16:08

대개의 경우 엄마가 패닉 상태에 빠져 난리 부르스를 추는 바람에 경찰관이 몇 분간 구명작업을 하지 못해 숨지기 쉬운 경우가 아닐까요?

사고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죽는 사람은 패닉으로 당황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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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달 2018-10-18 (목) 16:10

삼신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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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박스글쓴이 2018-10-18 (목) 16:13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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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된코멘트 2018-10-18 (목) 17:29

아기 운명이라는 의미인듯 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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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쉬 2018-10-18 (목) 16:13

영상 18초 부분을 보면 아이 엄마도 이미 영유아를 상대로 한 하임리히법을 교육 받았다는 걸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전문 인명 구조를 하는 일반인이니 어설프게 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아이 엄마가 침착하게 지켜만 보고 있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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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박스글쓴이 2018-10-18 (목) 16:13

경찰관이 몇분간 구명을 할 때 옆에서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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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됐어 2018-10-18 (목) 16:16

일반적으로'~~만' 의 경우는
어떠한 다른 것은 안 하고 ~~만 한다는 의미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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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됐어 2018-10-18 (목) 16:15

모두 다죠..
다들 침착하게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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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사악 2018-10-18 (목) 16:31

영아 초킹은 거꾸로 들어서 꺼내게 하는대 저렇게도 어케 잘 됐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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