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PC방 칼로 난도질 사건..

ㅡㅡ..

아무리 유단자라도 상대가 흉기로 악다구니물고 달려들면 방법이 없습니다 무술했다고 슉슉 피하는건 영화에서나 가능한겁니다

가해자 동생이 피해자를 잡지만 않았으면
도망은 갔을거란 말입니다.
가해자 동생은 공범이라는 유가족의 의견

키가 무슨 의미가 있나? 몸에 칼이 들어오는데.

이 이야기는 '동생이 공범으로 피해자를 잡고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살해인 것 같다'는 유족의 의견 같습니다.

내용의 주된 의미를 생략한체로 뇌를 거치지않고 손가락을 놀리는 이토인의 모습이다

진짜 동생놈이 안 잡았으면 피씨방 안으로 도망쳐서 도움을 요청했을 것 같네여.
그렇게 일방적으로 무기력하게 당하진 않았을 듯.

저도 뭐 그다지 공감력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당시 환자를 이송해서 지켜본 의사가 올린글을 보면  이상한 소리를 안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얼굴과 목에난 30개 이상의  칼침, 너무 깊게 넣어서 뼈까지 상처를 내버렸고...손가락은 다 잘리고.. 흠...뭐가 문제인겁니까?
저도 오늘부터 칼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진 알지만..
키 크고 검도 유단자랑 운동신경 내지 반사신경 등등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검도 국가대표면 모를까 유단자는 아무나 유단자고 193도 그냥 키가 큰거에요.. 아무 상관 없어요

그리고 칼든사람을 상대하는건 어지간한 프로도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일반인급에선 의미 없어요.

공감합니다. 올초에 주짓수 선수이자 블랙벨트인 전두광씨가 동생이 휘두른 소주병에 목이 찔려 사망했죠. 유족들이 주장하는바는 알지만 실제 칼 휘두르는 사람 상대는 대응이 어렵죠.

최소한 도망은 갔죠. 뒤를 막고 심지어 잡고 있엇으니 못피하고 칼 맞은거고.
한방 맞으면 그다음부터는 저항불능이죠.

제압했을거란 얘기는 단 한마디도 없는데 댓글 상태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