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에 정말 무었을 했는지 답답하군요.

gogo1024 2018-10-22 (월) 18:26 조회 : 939 추천 : 3

가토전 지국장 재판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무었이 두려워서

박그네 청와대는 그렇게도 산케이 지국장의 재판에

사사건건 개입을 한 정황이 나오는 것 일까요?

이 사건과 멍청한 위안부합의는 정말 관련은

없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속이 답답하군요.

정말 미스테리한 7시간의 행적입니다.

gogo1024 게시물보기 구독

gogo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6개

댓글쓰기

어둠의저편™ 2018-10-22 (월) 18:28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7시간....

추천 0

gogo1024글쓴이 2018-10-22 (월) 18:30

기록이 아리송하죠!

추천 0

▶◀가난이 2018-10-22 (월) 18:29

7시간 행적은 다 나왔구요. 걍 자빠져 잤다는게 일단 맞는듯 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부정적인 무엇이라도 다 지우려 한듯 보이네요.

추천 0

gogo1024글쓴이 2018-10-22 (월) 18:31

청와대라면 어떤 명확한 기록이 있을 것인데
그 명확한 시간 확정이 미스터리란 말이죠.

추천 0

토토로랑 2018-10-22 (월) 18:32

공식적인 정부 입장이나 뭐 그런건 잤다는걸로 결론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국민이.. 더군다나 수백명의 학생들이 침몰하는 뱃속에 갇혀있는 와중에 대한민국 최고 통수권자가 잠을 잤다??

난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고 봐요.... 그냥 무언가를 덮기위한 변명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추천 0

戊戌年 2018-10-22 (월) 18:36

우유주사 맞고 잔 거 아닐까요?
마취제라던데...

추천 0

▶◀가난이 2018-10-22 (월) 19:44

검사들이 전화기록이나 모든 출입 기록들을 다 뒤져서 나온거니...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 봐야죠.

현 정부에 이미 나가리된 박근혜를 옹호하려는 검사는 없을듯 하구요.

전 일단 그날 아침 행적은 맞는듯 해 보이네요.

그 전날 시술하고 자빠져 잔거라 저도 생각합니다만, 아직 그 부분은 명확한게 없네요. ㅠㅠ

추천 0

토토로랑 2018-10-22 (월) 19:53

현정부가 박근혜정부를 옹호해 줄 일이야 없겠죠...
그치만 저런 행태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래요...
사람이 되서 도로가에 치여죽은 동물 사체만 봐도 마음이 좋지 않고 다친 동물이나 사람이 있으면 구조해 주려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 잠만 쳐 자다뇨....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납득도 안되구요...

차라리 미국이나 일본정부와의 어떤 밀약, 혹은 남북관계에 있어서의 밝히지 못할 문제 때문에 그냥 유야무야 덮었던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