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특종에 환장한지 오래됐습니다.

정은지LOVE 2018-08-14 (화) 20:30 조회 : 1022 추천 : 6

성완종 파일 무단방송
손석희 '뉴스룸' 취재윤리 논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9606

<경향>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의 장남 성승훈씨는 방송 전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래용 <경향> 편집국장도 <뉴스룸> 2부가 시작되기 전 JTBC 오병상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경향>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다. 하지만 오 국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레기질에, 한걸레 KBS MBC가 따로 있지 않았음.

언론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개선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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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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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거 2018-08-14 (화) 20:36

언론의 다양성을 위해 이런 언론도 필요하다고봄
성숙한 국민이라면 알아서 걸러듣겠지
기꺼이 손석희에게 까방권줬던 사람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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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LOVE글쓴이 2018-08-14 (화) 20:38

취지에는 동의합니다만,

이미 아름답게 봐줄 선을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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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케이 2018-08-14 (화) 20:39

당사자가 보도하지 말라면 보도 못하는게 언론인가요?
되게 웃기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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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LOVE글쓴이 2018-08-14 (화) 20:44

네.

저 경우에는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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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케이 2018-08-14 (화) 20:45

그런 경우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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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LOVE글쓴이 2018-08-14 (화) 20:52

경향신문 기자들의 입장
경향신문은 JTBC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인터뷰 보도에 대해 분노를 넘어 슬픔을 느낀다.
...
경향신문이 전문을 공개하기 불과 몇시간 전에 서둘러 음성파일 일부를 잘라서 보도한 것이 공익과 진실찾기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묻고 싶다.
...
전달자 김인성씨의 시인을 통해 JTBC가 녹음파일을 입수한 경위가 명백한 절도행위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손석희 사장은 16일 방송에서 입수과정이나 보도경위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
https://www.huffingtonpost.kr/2015/04/21/story_n_71060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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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케이 2018-08-14 (화) 21:05

그건 배아픈 기레기들 주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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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χ 2018-08-14 (화) 20:39

그럼 당신이 취재 해서 발표하던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있으면 사실이 그냥 밝혀 지나요?

뭐 우리에게는 SNS 가 있다 이딴 소리 할려고요?

한겨레 jtbc 가 나쁘고 썩었다고 욕해도 당신보다 백배 낫죠
당신은 아무것도 안했잖아요
다스에 취재를 했나? 최순실 취재를 했나?
뭘 했다고 욕을 하나?

억울 하면 기자 해서 제대로 취재하던가 능력은 없고 입만 살아서 나불 나불
그러면서 조선 중앙 동아는 욕하지도 않는 그 배경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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