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로 타격을 좀 줘서 재미를 솔솔하게 봤는데 . 그알의 후속타가 나오지 못하면서
꺼꾸로 이재명측의 공격을 받아 위태 위태 하고.
거기에 더해 이재명은 연일 도민들이 좋아할 소재로만 정책을 가지고 내놓고 있으니..
도의 건설사와 수구 알바들 똥줄이 타는 와중에..
이재명을 앞으로도 신랄하게 까줘야 하는 좋은 소재 중 하나인 것을..
하필 김부선씨께서 이렇게 엉성하게 일을 하시면서 스스로의 주장에 대한 신뢰도를 팍 낮춰 버리니
중요한 카드 한장이 날라가 버렸네??
거기에 이제 남북 정상 회담 이슈로 또 국민들의 눈과 귀는 그쪽으로 가고 있을테니
애타는 마음에 어떻게든 김부선씨와 이재명씨를 엮어서 물타기를 시도 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도 없는 실정이니. 진퇴 양난이라.
여기 시사게의 알바님들 많이 당황 하셨나 봅니다. 연신 이상한 논리로 .
기존의 정체성을 뒤흔들고 있으시니 말 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라는 말 같지도 않은 코스프레는 집어 치우시고. 그냥 하던 대로 하세요.
영 보기 이상 합니다. 자신의 신념이 이렇게 바람의 갈대 처럼 움직이고 바뀌실 거면 애시당초
이 판에 뛰어들지 마시던가요.
이게 뭡니까.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중간 놀음이나 하고 있는 모습 .. 그냥 애잔합니다.
한국당 특활비 없애고 업무 추진비 늘린다고 하니 당장 이렇게 여파가 오나 봅니다.
그리고.
시게에서 알바라고 님들이 욕먹는 이유는 다른 목소리를 내서가 아니라.
그동안의 행동으로 인해서 판단 되어져 그런 거니 억울 하시면 그 동안의 행보에 대해 반성 좀 하시기 바랍니다.
독립 유공자분과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열심히 뛰시는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따뜻한 고마운 마음이나 한켠에 간직 하시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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