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어그로야라고 생각하지말고
정치적 고언이라고 지지자들 보세요
지금 현재 문재인 정부는 성과가 없는 것에 조급해서 실기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적을 너무 많이 만들며 남탓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대통령권력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남탓을 하면 무얼 못하겠다는 건
사실상 우리는 능력없다고 자인하는 꼴입니다
무엇보다 김상조 교수의 급진적 진보와 시민단체 때문에
오히려 개혁에 힘들다는 발언은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왜냐고요 김상조가 그 급진적 시민단체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김상조는 참여정부 시절 참여정부 인사라로부터
참여연대가 너무 근본주의 원리만 내세운다고 비판을 받았고
김상조는 남탓하지말고 할수 있는 걸 해라라고 했죠
그런 김상조가 이젠 시민단체 탓을 한다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갈때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죠
임종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종석과 문재인 정부 인사들은 문재인 정부 처음 들어왔을때
노동계가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죠
노동계를 우군으로 생각하고 개혁을 위해서 대승적으로 양보좀 해달라는 것이었죠
그러 오늘 임종석의 발언은 노동계랑 한판 붙자는 발언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만 보죠 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이런 실기는 절대 본인들
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다고 우리나라 보수지지자들이 문재인정부의 힘을 싫어주거나
문재인정부에 힘을 싫어 주느냐 오히려 척지는 것만 좋아하고
틈이 생겼다고 좋아하지
절대 문재인정부에 힘을 싫어주지는 않죠
문재인 지지자들로만 지지율의 80프로를 채울수 있다면 척지는게 그냥 실기가 아닐수도 있지만
이러면 이럴수록 우군만 줄어들면서 양쪽에 협공만 당하는 꼴이죠
지지율은 계속 빠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냉정하게 말해서
어느 한쪽만 척지거나 아니면 양쪽을 잘 타일러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던지 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잘 구슬러서 아예 보수적 국정운영을 하면서
진보적 시민단체랑 노동계랑 선을 긋던지 아니면 아예 그 반대 방법을 하던지
제 말은 문재인정부가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데
자기들보다 오른쪽은 적폐로 자기들보다 왼쪽은 진보 급진주의자라고 공격하면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데 이러면
할수 있는 것 마저 못합니다
그리고 정권을 가지고 있으면 제발 남탓은 하지 맙시다
정부를 구성한다는게 애들 소꼽장난도 아니고 책임을 질줄 알아야죠
참여정부때 실패한게 뭔지를 잘 헤아렸어야 했는데
그런 성찰없이 박근혜 게이트가 터져버린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불행이라면 불행이네요
박근혜가 너무 잘못하다보니까
참여정부때 무엇을 실패했나 반성을 전체적으로 안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