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연말 일자리개선" 발언에 김동연 "자기 희망사항 표현한 것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올 연말 일자리 상황 개선을 전망한 장 실장의 경기 진단에 대해 "정책실장이 아마 자기 희망을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금은 하방 위험 가능성이 크다"고 반박했다.
김 부총리는 "지금은 우리가 어떻게 이 경제의 모멘텀을 돌릴까에 다 같이 신경 써야 할 때"라며 "대통령이나 총리나 저나 경제문제에 대해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김동연 부총리님의 소신발언입니다.
경제부분의 전권을 김동연한테 주고 국정 운영했으면 훨씬 나았을것 같은데요
실제론 정책실장이 주도했죠.
뭐 해보지도 못하고 일은 청와대와 장하성이 다저질러놓고
지표가 안좋아서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고 하더니 결국이렇게 물러나네요
이런걸 토사구팽이라고하죠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희망인 김동연마저 떠났으니 이번정권은 희망이 보이질 않네요
문재인정부가 어서 빨리 소득주도성장의 무지함을 꺠닫고 장하성을 교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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