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건가요?

당해보신거에요? 여자친구분은...?
몰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음.

222 딱 이글 적고싶엇음
안당해봐서 공감을 못한다니..

다행스럽게 겪어본 적은 없다고 하네요

;;;;;;
다행이긴 한데, 너무 민감하신 듯.

수십억 부어서 몰카 찾으려고 화장실 다 찾아다녔지만 몰카 0개

그 얘기도 했고, 보내온 기사에도 있던 얘기더라구요.
그렇지만 만에 하나라도 있으면 어쩔거냐라는 말에는..
확률이 0.0000001%라도 내가 걸리면 100%이니 이해는 합니다

주변에서 몰카에 대해 이슈가 자꾸나오니 더 민감한거겠죠.

사실 몰카피해는 가까운사람으로 부터 당하는 피해가 많다고 하더군요.

리벤지 포르노같은거요.

그런거 같긴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똑같은 얘기로 2차전인데,
어제밤엔 혹시 얘 워마드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까 얘기할때는 아닌거 같긴 하던데..

침입형 몰카는 있어도
설치형은 최근 탐색 결과 전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얘기를 했는데 안먹히네요.
그냥 조심해라 하고 말았습니다.

동 서양을 막론하고 몰카들이 많긴해요

화장실 보다는 업스커트가 많지만요

22222

화장실 몰카 우려는 생각도 안해본거라 당황스럽습니다.
여자들은 정말 그런 생각인가 싶기도 하구요.

실제 몰카범들은 지하철이나 계단에서 여자 뒤에 붙어서 속옷촬영하다가 걸리지 화장실로 걸리는 경우는 드물 것 같군요. (설치하는 방식은 범인 잡기가 더 어렵죠. 현행범으로 잡는 것보다) 아니면 해변에서 수영복 입은 여성들 도촬이거나요.

솔직히 페미들이 말하는 화장실 몰카는 글쎄요....
차라리 지하철내 몰카, 도촬범이었으면 저는 납득했을 겁니다. 너무 선정적으로 흘러가 누군가 조종하고 있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몰카범죄 판결기준으로 13%가 화장실 몰카라니, 작은 비율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게 과연 최첨단 기술을 악용한 것일까에 관해 의문이라 그 점을 얘기한건데, 반응이 엄청났었어서요.
정말 대다수의 여자들이 공중화장실 이용할 때 노이로제에 걸려있나 싶더군요.
안잡혀서 그런거라는데 뭐 할말도 없고..참..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그정도 사리분별력도 없다면 관계를 진지하게 재고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남의말에 쉽게 선동되다보면 남편말도 무시하게 될거 같은 걱정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사리분별은 조금 심하신 말씀 같습니다.
지내온 날을 돌아보면 그렇게 귀가 얇은 편은 아니었네요.
허나 이런 정도의 공격은 좀 당황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뭐 그냥 노파심에^^ 알아서 잘 하시겠죠
밑에댓글에도 있지만 너무 그쪽에 심취해 있진 않은지 확인을.. 해도 손해볼건 없겠죠

어해는 할 수 있어요..

이해 해 주심이 맞을 수도 있고요

해 주실 수 없다면  .....부득이 하게 절연테이프 위주로 사주시고요

보통의 여자 사람친구라면 그냥 그려려니 하시고요....

글의 분위기와 가독성으로 봐서는

이해와 논리와 설득으로 가능 하시다는 생각이 드시면 그때는 자연적으로 설명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안된다면  ..저는 여기까지.

설득은 안하려고 합니다. 저도 발끈하는게 있어 끝까지 논리적인 사람은 못되거든요.
그냥 걱정이 많이 되나보다..에서 끝내야죠 뭐.
감사합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시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카를 조사한결과 단 한개도 나오지 않아서 큰 웃음거리가 된 일이 있었죠. 예전이라면 몰라도 요즘은 몰카 거의 없을겁니다. 물론 걸어다니는 사람 찍는 몰카는 꽤 있다고 듣긴 했어요. 그리고 감성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이성으로는 설득할 수 없습니다.

네, 그 얘기했는데도 그래도 있으면 어떻게 하냐라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맘놓고 살아라가 아니라 조심하되 너무 과민하지 않아도 되는거 아니냐 였었는데요. 참나.

글과 상관없지만 여친 페미인지  확인하시는것도 괜찮을듯

다른 친구들(남자, 여자)이랑 지낸는 거 보면 그냥 평범한 거 같은데..또 모르죠 뭐

만들어진 공포라는게 그래서 무섭죠. 자극적이고 그럴싸한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집단적 정산병이나 강박을 유행시키는거죠.

우스운 건 저래놓고 남자 탈의실에 몰카 설치라고 발광하던 페미충 워마드 벌레들이라는 점

지들이 설치하고 남자 몸매 보고 헤헤거리던 주제에

이건 판독기 돌려봐야 할거 같은데요

솔직히 그런거 일반 사람들은 모르죠

기레기들이 오바 싸며 기사 많이 다뤄서 더 민감해짐... 불법적으로 힘들게 구할 혹은 장비가 비싸 화장실 몰카따위에 쓰일 물건이 아닌걸 아무나 구해서 사용 가능할 장비들로 기사 다룬거 몇번봄;; 한마디로 미션임파서블에서나 나올 장비를 몰카장비로 소개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장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민감해질수도 있다 생각... 혹시 모를 피해를 무서워하는 사람을 메갈 취급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선동하는 메갈들이 나쁜거지 걱정하는 사람들은 피해자 ..

안당해봤으니 모른다, 안당해봤으니 공감을 못하는거다라는거면
본인은 당해봐서 알고, 당해봐서 공감을 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조금 더 주의하는 정도는 이해가는데,
본인도 모르는걸 감정적으로만 공감한다고하고, 이해한다고하는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네요.

그거 심해지면, 피자에 있는 블랙 올리브보고 몰카라고 할꺼임.

2017년 27건이라는 그 자료가 궁금하네요 ㅇ_ㅇ..
몰카를 달아놓은 거라면 페미들이 그걸 자료로 들고 외칠거 같은데.......
지금까지 2년간 찾았는데 0건이라는 기사 말고는 못봐서..

그 27건이 폰으로 '직접' 화장실에 들어가 옆칸이라던가 찍은게 아닌가 싶네요...
아닐 수도 있지만.. =_=;;

무선송신까진 모르겠으나.. <일단 수신기가 필요한데 그걸 수신할만한 거리나 그 용량을 보낼정도가 되는지.. 전문지식이 없어서 =ㅁ=..

작은 카메라 정도는 아마 있을 겁니다.. 잘 몰르겠지만 ㅋㅋ

공감부족은 솔직히 오버에요 =_=..
최대한 공감을 짜내어봐도
그런 구멍이 그래도 불안함을 줄 수도 있겠구나.............. 정도죠

애초에 대놓고 다 보이는 곳에 구멍 뚫고 카메라 쳐 넣어두는 병신은 없졍 ㅇ_ㅇ..

쓸데없는 공감능력 오바하는거죠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너 워마드 여시 쭉빵중 하나 하냐고

나중에 결혼하면 가사노동의 가치가  월 400만원어치라고
남편 바가지 긁을까봐 걱정이군요

안 당해봐서 모른다고 하는데 내가 당했는지 안 당했는지 어떻게 아냐? 네가 봤냐? 네가 남자 화장실 몰카 탐지해봤냐?
그러면 넌 당해봤냐? 안 당해봤으니까 모를 거 아니냐? 반박해보세요.

사족으로... 지난 번 어디 구 몰카 탐색 결과 글에 댓글 남겼지만,
공중화장실 몰카는 설치형 보다 직접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SD카드 회수가 까다롭고 귀찮거든요.
회수하는 게 아니라면 서버 열어서 저장되는 방식 써야 하는 게 유지비나 나오겠습니까?
설치형이 많은 곳은 개인 업장 입니다. 개인 병원 탈의실, 개인 병원 화장실, 개인 가게 화장실, 개인 가게 탈의실.
현재 유포된 설치형 몰카들은 대부분 개인 업장이고, 직촬 몰카는 공중 화장실이었습니다.
설치형 몰카가 있는 곳은 조사 안 하고 직촬하는 곳에서 몰카 탐지하나 당연히 안 나오겠죠.
물론 개인 업장가도 발견 안 될 수 있어요. 설치도 용이하고 회수도 용이하니까 개인 업장이 낫다는 거죠.
그러니까 생각 좀 하고 일해라.
이렇게 댓글 다니까 페미인줄 알고 ㅂㄷㅂㄷ거리면 댓글 달던데.
걔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몰카 설치 빈도 높지 않아요. 돈 안 되면 안 합니다. 수지타산 안 맞아요.

화장실 몰카 찍는 목적은 찍는 놈들이 알겠지만 성기, 똥구멍, 일보는 거 세 가지 목적으로 찍지 않겠어요?
문고리 쪽에 달면 위 조건 충족 안 됩니다. 의미없죠. 천장에 달아도 위 조건 충족 안 됩니다.
저 세 가지+@가 유일하게 가능한 것이 변기 안 쪽입니다. 특히 좌식 양변기 안쪽에 달면 각도 조절만 잘하면 들어오는 것부터 일보다 나가는 것까지 다 찍힙니다.

걔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눈에 띄게 설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말 마음먹고 설치하면 탐지기로 찾아도 '여기 몰카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정교하게 작업 하는 놈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