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가요???

아뇨... 국가공인일리가 없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빨간펜 선생님 되는 과정인가 보네요.

근데 독서지도사는 그냥 쓸데없는 민간 자격증일텐데 -ㅅ-;;

그런거 같아서 가지말라고 했습니다만 상당히 기분나빠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9765

다단계도 했다네요

당한사람들이 꽤 있나봐요

헐???!!!

빨간펜 선생님한테는 할인가에 교재를 팔고
선생이 정가에 팔면 차액 먹는거군요.
그냥 다단계 책팔이네 ㅡㅡㅋ

하아..... 이런거를 공짜라면서 가겠다고 하니...

거기 있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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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첨엔 아이 교육 들으러 갑니다.교육 끝나면 책이 사고 싶게 만들죠.

사고 나면 책값 갚으려면 지인소개하라 하고 지인 몇 채용되면 띄워주면서 교육보내고 승진 시켜줘요.승진할때 그러죠.

지국장과 지구장은 한 몸이다.

부부사이다.그리고 채용압박이 무섭고 매출압박이 시작되며 경쟁부추기며 가짜매출도 목표달성을 위해 불사하게 돼요.

지국장 앞으로 매출코드 작성이 안되니 선생님한테 얹어주는 매출이 생기고 그걸 빌미로 매출압박.우리 지국장도 가짜 자식이 셋

제 산하 선생님도 출근 한달 만에 가짜 자식 만들고 몇 개월만에 지구장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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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실적안나면 자기 월급 깍아가며 책팔아야 하고 그렇다는데 잘 알아보고 하시길

그냥 가지 말라고 했는데 상당히 기분나빠 하네요

국가 공인자격증은 큐넷에서확인 가능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찾아보니 미디어 교육 지도사 자격증이란것도 있는데...
말장난이네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이라네요.
그냥 민간자격증;;

빨간펜 잠깐 가본적있는데 다단계 비슷해요
 주로 영업이고 부수입으로 학습지 가르치는거죠..
상품나오면 바로바로 소개하고 팔아야하고 어디 자리잡아서 고객잡아야하고;;
 또 새로운 빨간펜 선생님을 영입하는것까지 해야했습니다 
교육 탈을 쓴 영업직이예요..

교육관련으로 가르치고 체험 같은것도 하니..
깊게만 안들어가고 그냥 알맹이만 먹는식으로만 참여하면 도움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