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할 때 셋에 안뛰고 둘에 뛰어내리는 이유

맛있는팝콘 2018-11-13 (화) 12:15 조회 : 804 추천 : 2

전문가가 일반인 뒤에서 같이 뛰는 스카이다이빙 할 때

셋에 뛰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손에 힘을줘 물건을 움켜진다고합니다

(비행기 문틀이나 줄 같은거..)

문득 생각해보니 모든게 비슷한거같아요

운동도 딱! 해야지! 하고 벼르고 하면 왠지 시작하기 힘든데

그냥 가볍게 툭~ 마치 둘에 뛰어 내리듯이 무심코 시작하면 결국은 그 날 운동도 하게되는..

일단 시작하면 시작하기 전에 그렇게 하기 싫던 마음이 머쓱할 정도로 운동이 주는 즐거움과 끝날때 성취감이 있죠

몸에 힘을 빼라.. 가볍게 시작해라.. 툭 던지듯이..작은것부터 시작해라..

뭔가 심오한 깨달음(?)을 느끼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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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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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됐어 2018-11-13 (화) 12:23

그럼,
둘에 잡으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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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팝콘글쓴이 2018-11-13 (화) 12:2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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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콤 2018-11-13 (화) 14:04

버틴다 싶으면 그냥 들어 올려서 점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발로 버티니까 (버틸라고 바틴게아니라 본능?) 그냥 툭 차서 밀고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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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을날아 2018-11-13 (화) 14:14

예전에 석고보드 노가다 뛸때
사수분이
하나, 둘! 에 드시던데..
셋에 들면 힘들어서 그러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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