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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가는데 어떤 머저리가 비상인터폰으로 춥다고 신고한 모양.

학소우 2018-08-16 (목) 10:37 조회 : 771 추천 : 3

자기가 추우면 옷을 껴입던가..

더워서 부채질 하는 사람도 많은데 신고때문에 기관사가 온도 조절했는지

객실온도 높아져서 덥네요. ㅆㅂ

비상인터폰은 응급시 사용하는건더 어떤 머저리가 비상인터폰으로 춥다고 지랄한건지

그것도 급행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가는데 그걸 못참나?

추우면 지가 약냉방칸으로 옮기던가..

개인 이기주의에 무게념까지 탑재한 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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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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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5분 2018-08-16 (목) 10:39

문자로 보낼 수 있어요

그나저나 이기적인 사람들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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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 2018-08-16 (목) 10:41

여윽시 노답.. 저럴꺼면 대중교통이용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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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호 2018-08-16 (목) 10:44

7호선은 가운데 2칸이 약냉방칸인데... 다른지하철도 약냉방칸이 있지않나요?
그곳으로 옮기던지 옷을껴입던지하지 한사람때문에 여러사람 피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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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암바스타 2018-08-16 (목) 10:45

웃기는건 200~300명이 더운데 1명이 춥다고 신고하면 1명말을 들어준다는거죠...
엄청 어이없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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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샘 2018-08-16 (목) 10:46

저도 어떤 노인네가 경로석에 앉아서 그 벽면에 비상호출 버튼인가 눌러서
역사 근무하던 직원 뛰어오게 만들더군요. 그 덕분에 한참을 지하철 역에서 그냥 서 있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너무 춥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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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 2018-08-16 (목) 10:46

전철지붕에 타고 갈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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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66 2018-08-16 (목) 11:08

가디건같은것좀 챙겨 나오지 ㅠㅠ 흐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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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2018-08-16 (목) 11:25

기관사 깜짝 놀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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